물에 빠진자들의 지푸라기 잡기
주체111(2022)년 12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물에 빠진자들의 지푸라기 잡기》,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동족대결광으로서의 추한 몰골을 또다시 드러내놓았습니다.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이라는자를 만나 그 누구의 《핵도발을 저지》하고 《비핵화》를 《달성》하는데 적극 나서달라고 구차스럽게 간청하였습니다. 역도의 본을 따서 괴뢰외교부와 《통일부》패거리들도 줄레줄레 찾아가 《국제원자력기구와 더욱 긴밀히 공조해 북의 완전한 비핵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것》이라며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괴뢰역적패당의 이러한 추태는 물에 빠진자 지푸라기 잡는다는 격으로 외세의 힘을 빌어서라도 비약적으로 급증하는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군사적강세앞에 풍지박산된 저들의 반공화국《핵공조》를 어떻게하나 지탱해보려는 어리석은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번에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국제원자력기구의 수장을 만나 《북핵공조》청탁놀음을 벌려놓은것은 별로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괴뢰들이 외세를 할애비처럼 섬기며 그가 누구이든 가림없이 《북핵문제》해결을 위한 《지지》요, 《협력》이요 하며 구걸광대극을 펼쳤지만 얻은것이 과연 무엇인가 하는것입니다.
세인이 공인하는것처럼 오늘날 우리 공화국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 당당한 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라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습니다. 더우기 올해에 국가핵무력정책의 법화를 선언한 우리 국가는 실전화된 군사훈련을 통하여 핵무력정책의 실행력을 행동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둔한 역적패당이 대세를 똑바로 가려보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외세와의 공조로 누구를 어째보려하는것이야말로 썩은 닭알로 천연바위를 깨보려는것과 같은 부질없는 망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가 허수아비이든 정신병자이든 상대를 가림없이 외세를 만나기만 하면 무턱대고 《북핵공조》를 구걸하는 윤석열패당의 구차스러운 비럭질은 오히려 지금까지 저들이 떠들어온 반공화국《핵공조》가 거덜이 나고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는 뚜렷한 반증으로 될뿐입니다.
그러나 지푸라기나 잡는다고 물에 빠진자들의 운명이 결코 달라질수는 없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에 물거품이 된 동족대결책동의 출로를 외세와의 공조강화에서 찾으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망동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우둔한짓입니다.
역적패당이 온갖 외세를 끌어들이며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화난밖에 얻을것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물에 빠진자들의 지푸라기 잡기》,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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