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새해가 아니라 적페가 활개치던 과거를 맞이하였다》
지난해 12월 28일 윤석열역도가 《특별사면》을 단행하였다.
문제는 이번 《특별사면》으로 보수잔당들과 정치인출신의 부정부패범죄자들이 무더기로 놓여나온것이다.
현실적으로 재임기간 각종 뢰물행위와 횡령 등의 범죄를 저질러 징역 17년에 거액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형기를 이제 겨우 1년 8개월밖에 채우지 못한 리명박역도, 2012년 《대통령》선거때 선거개입범죄로 징역을 선고받은 전 정보원 원장 원세훈, 2차장 민병환, 전 기무사령관 배득식을 비롯하여 리명박역도의 졸개들이 감형 또는 사면, 복권되였다. 또한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핵심범죄자들인 전 《대통령》비서실 실장 김기춘,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경환, 전 정보원 원장 남재준 등의 범죄자들도 남은 형기가 면제되거나 복권되였다.
윤석열역도가 이번에 사면, 복권시킨 보수《정권》출신의 전직 고위관료, 정치인들은 리명박역도를 포함하여 무려 71명에 달한다고 한다.
사실 윤석열역도는 리명박역도와 남재준, 최경환 등의 범죄자들을 지난해 8월의 《특별사면》때에 풀어주려고 시도하였다. 목적은 《국민의힘》내부에서 주되는 파벌인 리명박파를 바싹 끌어당겨 보수패당내부에서 제놈의 정치적지지기반을 보다 확실하게 꾸려놓자는데 있었다. 그러나 당시 리명박역도의 사면을 반대하는 여론이 너무 높아지자 자칫하면 통치위기가 더 심화될수 있다고 판단하고 보류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후 기회를 노려오던 윤석열역도는 해를 넘기면 보수층의 불만이 더 커질수 있다는 타산으로부터 지난해말에 《특별사면》을 강행하였던것이다.
다시말하여 특대형범죄자인 리명박역도와 박근혜잔당들에 대한 사면으로 수구보수세력을 끌어당기고 새해《국정운영》의 동력을 살려보겠다는것이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윤석열역도의 이번 《특별사면》을 두고 지난 시기 리명박, 박근혜패당을 물어메친데 대해 스스로 《반성》하고 제놈을 《대통령》자리에 올려앉혀준 보수패거리들에게 진 《정치적빚》을 갚는데 초점을 맞추어 실시되였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사회각계에서도 《국정롱단세력의 족쇄를 풀고 부정부패범죄자들을 대대적으로 방출시켰다.》고 하면서 과거에 제가 직접 감옥에 보낸 범죄자들을 제 손으로 풀어주어 스스로 자기의 《범죄수사》를 부정한것은 윤석열역도야말로 제2, 제3의 리명박, 박근혜이며 《특별사면》은 곧 《2016년의 천만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 《리명박, 박근혜적페시대에로의 회귀, 적페부활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초불민심에 정면도전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특별사면》놀음을 목격하며 2023년을 맞이한 남조선 각계층은 지금 이렇게 개탄하고있다.
《새해가 아니라 <리명박근혜>부활의 해, 적페가 활개치던 과거를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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