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죄악의 1년, 평가는 민심이 한다

주체112(2023)년 6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대통령실것들이 《특별강연》이라는데서 그 무슨 《안보성과》라는것을 광고한다, 《대통령실》홈페지에 새로운 페지를 추가하여 《외교성과》를 부각시킨다 어쩐다 하며 윤석열역도집권 1년간의 《치적》을 광고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민심을 등지고 민의에 역행하면서 악정과 악행만을 저질러 집권 6개월도 못되여 대중적인 퇴진초불투쟁을 불러온 주제에 무슨 《성과》니, 《치적》이니를 말할 명분이 있는가.

늘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부르짖더니 집권하자마자 170여가지가 되는 제놈과 온 가족의 부정부패혐의는 모두 덮어버리고 악질검사의 기질을 오직 반대세력숙청에로 돌려 정치인이든, 언론이든, 단체이든, 학생이든 가림없이 무차별적으로 탄압하고있는 윤석열역도이다. 이제는 초보적인 생존권, 로동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마저 《불법》으로 몰아 폭력적으로 강제진압하고있어 《검찰공화국》, 《무속공화국》, 《참사공화국》에 이어 《탄압공화국》의 오명이 차례졌다.

괴뢰대통령실것들이 운운한 그 무슨 《외교성과》를 보아도 미국상전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과 아부아첨으로 《퍼주기》만을 일삼고 대일굴종적망동으로 일본의 과거죄악을 무마시키려 하면서 특등친미노복, 친일주구의 본색만을 드러내놓아 각계층의 분노를 폭발시킨것뿐이다. 이런 《외교파탄》이 가뜩이나 역도의 반동적인 경제정책으로 휘청거리는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에 겹쳐들어 《경제파탄》, 《안보파탄》을 초래하게 되였다는것이 민심의 한결같은 비난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매국노이고 추악한 대결광이며 깡패나부랭이인 윤석열역도이니 망신인줄도 모르고 이런것을 세상에 내놓고 《성과》, 《치적》이라고 자랑하는것이다.

오죽하면 언론, 전문가들과 각계층이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무지무능한 윤석열》, 《참으로 비렬하고 잔인한 정권》, 《총체적으로 부실한 정권》이라며 저주를 퍼붓고있겠는가.

이처럼 남조선각계가 분노에 치를 떨고있는데 뻐젓이 저들의 죄악과 악행에 대해 자화자찬을 늘어놓고있는것은 민심의 고통과 절규를 흐뭇하게 내려다보면서 피의 향연을 즐기는 극악한 독재자, 깡패들만이 할수 있는 짓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죄악의 1년을 어떻게하나 미화분식해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지만 정치에 대한 평가는 민심이 하는것이다.

어느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정당들은 공동시국선언을 통하여 《윤석열집권 1년은 민생파괴의 1년, 평화파괴의 1년, 민주파괴의 1년, 미래파괴의 1년》이라고 단언하면서 《윤석열정권 1년을 보낸 이 사회는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며 그동안 수없이 경고해왔다. 반민생, 반민주, 반로동, 반평화, 반환경, 반언론, 친재벌, 사대매국, 굴종과 굴욕 등 윤석열정부의 퇴행적국정운영에 대해 더이상 참을수 없다. 아직도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가. 엄중하게 경고한다.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준절히 성토하였다.

지금 이 시각도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도처에서 수많은 군중이 《박근혜는 물대포로 진압하였지만 윤석열은 쇠곤봉으로 국민을 때려눕히고있다.》, 《군사독재시대를 련상시키는 1년》, 《민중의 입과 귀를 가리우는 암흑정치》, 《민심은 평가를 넘어 이미 윤석열탄핵을 결론하였다.》라고 터치는 분노의 함성은 그대로 괴뢰역적패당의 집권 1년에 대한 력사적, 시대적평가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제아무리 만고죄악에 《성과》와 《치적》의 보자기를 씌우려하지만 그것은 《윤석열타도!》, 《윤석열퇴진!》을 웨치는 남조선 각계층의 대중적투쟁을 더욱 고조시키는 결과를 초래할뿐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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