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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람은 한생을 빛나게 살아야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86년 5월 31일-

주체112(2023)년 5월 31일 웹 우리 동포

 

지금 일부 사람들속에서 귀중한 생을 값있게 살지 못하고 헛되이 보내는 현상이 나타나고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할 대신에 개인의 향락과 안일을 추구하면서 하루하루를 어물어물 지나보내고있습니다. 혁명적단련과 수양이 부족한 일부 간부들은 자기의 직위를 타고난 벼슬자리처럼 생각하면서 애써 일하지 않고 특권행세를 하고있습니다. 일부 나이많은 간부들속에서는 맡겨진 직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그저 자리지킴이나 하면서 세월을 보내는 현상도 나타나고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다 낡은 사상의 표현이며 생에 대한 옳바른 관점이 서있지 못한데서 나오는것입니다.

사람이 한생에서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일할수 있는 기간은 30~50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태여나서 20살전에는 주로 부모의 보호밑에서 산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20살쯤 되면 셈이 들고 세계관의 기초가 서게 되며 이때부터는 사회의 정치적보호밑에서 자립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30~50년이란 기간은 인류가 걸어온 오랜 력사에 비하여보면 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사람은 이 기간에 인류와 력사앞에 가치있는 일을 많이 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루를 살아도 값있게 살아야 합니다. 오래 산다고 하여 보람찬 삶이 아니고 재산이 많고 안락을 누린다고 하여 행복한 삶이 아니며 높은 직위에 있다고 하여 영예로운 삶이 아닙니다. 아무리 오래 살고 아무리 풍족하게 잘산다고 하여도 혁명의 길에서 아름다운 자욱을 남기지 못하면 그것은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인생이 되고맙니다.

사람의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겠습니까? 참된 삶의 가치는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는데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참된 삶의 가치는 당과 수령의 사상과 뜻을 받들고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에 헌신하는 보람찬 투쟁속에 있습니다. 후회가 없이 떳떳하게 살고 부끄러움이 없이 아름답게 사는것이 우리 시대의 참된 삶입니다. 우리 시대의 참된 행복도 당과 수령에게 충성과 효성을 다하는 삶에 있습니다. 행복의 높이는 충성과 효성의 높이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 시대의 참된 삶과 행복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똑바로 알고 당과 운명을 같이하는 길에서 한생을 빛나게 살도록 하여야 합니다.

값있는 한생은 보람찬 삶의 순간순간으로 꽃피고 빛나는것입니다. 비록 한순간이라도 인생을 헛되이 보낸다면 그것은 다시 살수도 없고 보충할수도 없습니다. 사람은 되돌아올수 없는 생의 매 순간순간을 보람있게 살아야 하며 충성의 꽃으로 피워야 합니다. 생의 출발점에서부터 마지막순간까지 충성의 꽃을 계속 피워야 후회가 없고 부끄러움이 없는 보람있는 인생으로 될수 있습니다. 생의 일분일초를 충성으로 이어가며 아름다운 자욱을 남기는 사람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인간입니다.

인생행로에서 생을 어떻게 마치는가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사람에게 있어서 생의 시작을 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생의 시작을 아무리 잘하였다고 하더라도 생의 마감을 값있게 결속하지 못하면 그런 생은 빛날수 없습니다. 생의 시작이 아름다왔으면 생의 마감도 아름다와야 합니다. 충성의 길에서 아름답게 살다가 생의 마지막 한순간에 탈선하여 흠집을 남기게 되면 그런 사람의 한생은 참으로 불행한 생애로 될것입니다. 본의아니게 생의 출발을 잘하지 못하였거나 인생길에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더라도 생을 마칠 때 훌륭한 자욱을 남기면 그런 인생은 빛날수 있습니다. 생을 아름답게 마치는 사람은 당의 사랑과 추억속에 영생합니다. 사람이 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산다는것은 결코 인생말년을 과오없이 그저 무난하게 넘긴다는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나이를 많이 먹을수록 육체적으로 로쇠하여지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생을 아름답게 마치려면 비록 생리적으로는 로쇠하여져도 사상정신적으로는 로쇠하지 말고 패기와 정열에 넘쳐 맡겨진 혁명임무를 더욱 책임적으로 수행하여야 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하여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자리지킴이나 하면서 과오없이 그저 무난하게 지내려 하는 사람은 초보적인 량심도 의리도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년대기에는 한생을 빛나게 산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김혁, 김책을 비롯하여 우리 수령님의 추억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사람들은 모두 한생을 가장 아름답고 훌륭하게 산 충신이고 영웅입니다. 김혁이나 김책은 한생을 비록 길지 않게 살았지만 혁명전사가 자기 수령을 받들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생이야말로 우리 당과 인민의 추억속에 살아있는 영원한 삶입니다. 김혁, 김책의 한생은 참된 인생, 빛나는 생애의 본보기입니다.

우리 민족사에는 떳떳하지 못한 지난날과 결별하고 인생전환을 하여 생의 마감을 훌륭히 결속한 애국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김구, 김규식을 비롯하여 지난날의 인생행로가 복잡한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손길아래 인생의 새 출발을 하였으며 애국의 길, 조국통일의 길에서 생을 마쳤습니다.

사람이 한생을 빛나게 살려면 사리와 공명을 탐내지 말아야 합니다.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것은 개인리기주의의 표현입니다. 사리와 공명을 탐내게 되면 사회와 집단의 리익보다 개인의 리익을 앞세우고 조국과 인민의 명예보다 개인의 명예를 더 귀중히 여기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몸바쳐 일할수 없습니다. 사리와 공명은 허위와 아첨을 낳습니다. 사리와 공명에는 허위와 아첨이 뒤따르는 법입니다. 사람들속에서 나타나는 형식주의, 요령주의, 발라맞추기, 안일해이 같은것도 다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데로부터 나오는것입니다. 개인의 운명과 리익만을 생각하면서 안일하게 사는 사람은 약한 바람앞에서도 쉽게 흔들리며 조금만 센 바람이 불면 넘어지고맙니다. 이런 사람들속에서 배신자도 나오고 변절자도 나옵니다.

사람은 돈과 물건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이 돈에 현혹되고 물욕에 빠지면 사회와 집단도 조국과 인민도 당과 혁명도 몰라보게 됩니다. 돈과 물건에 대한 탐욕은 사람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마비시킵니다. 돈에 눈독을 들이고 물욕에 빠진 사람은 혁명을 할수 없습니다. 재물에 눈이 어두워지게 되면 결국에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배신하는 길로 굴러떨어지게 됩니다.

인간의 가치는 돈으로 계산할수 없습니다. 인격적가치가 교환가치로 전환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이 모든것을 좌지우지 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만 있으면 대통령감투도 살수 있고 명예도 살수 있고 모든것을 다 살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정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돈이 기본인것이 아니라 사람이 기본이며 사람의 사상이 기본입니다. 사람의 가치는 돈과 재부에 의하여 규정되는것이 아니라 그의 사상에 의하여 규정됩니다. 돈이나 재산은 없다가도 생길수 있고 있다가도 없어질수 있습니다. 사람이 돈에 맛을 들이면 돈벌레가 되고 돈의 노예로 굴러떨어지게 됩니다.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빛내여야 합니다.

사람들 특히 청년들이 직업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귀한 직업과 천한 직업이 따로 있을수 없습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근로자들은 누구나 다 사회적로동의 일정한 분야를 맡아서 일합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매 근로자들이 종사하는 직업은 사회적인 분공이며 당이 맡겨준 영예로운 초소입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누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은 자기자신뿐아니라 사회와 집단을 위한것입니다. 직업의 귀천을 가리는것은 낡은 사상의 표현이며 직업을 가리는 사람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할수 없습니다. 삶의 가치와 행복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어떻게 일하는가 하는데 있습니다. 누가 보건말건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자기의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생을 빛나게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 한생을 보람있게 살며 이 길에서 자기의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설 : 사회주의애국운동의 불길이 온 나라에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하자

주체112(2023)년 5월 31일 로동신문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분투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진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한점의 불꽃이 료원의 불길이 되여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추켜든 애국운동, 증산운동의 봉화가 온 나라에 혁명의 불, 애국의 불을 지펴주는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되고있다.김철과 룡성, 남흥을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 사회주의전야들에서 생산투쟁, 창조투쟁, 증산투쟁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는 전인민적인 투쟁기세, 비상히 앙양되는 전사회적인 분위기는 우리 당의 독창적인 대중운동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힘있는 과시이며 혁명하기 좋아하고 투쟁하기 좋아하며 남달리 애국심이 강한 우리 인민특유의 정신력과 창조력의 거세찬 분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이미 그 우월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대중운동을 줄기차게 벌려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야 합니다.》

우리 인민이 지닌 고결한 충의심과 뜨거운 애국열의는 우리 혁명, 우리 국가의 약동하는 숨결이며 무한대한 발전동력이다.

평남탄전에서 타오른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봉화는 당중앙의 호소에 산악같이 일떠서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함에 혼심을 바쳐가는 자강도공급탄광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이 지펴올린 충성의 불길, 애국의 불길이다.

당에 대한 충실성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다.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당중앙의 뜻과 의지는 곧 과학이고 승리이며 대중적인 진출, 대중적인 혁신운동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일심전력으로 받드는 고유의 활동방식, 투쟁본때이다.평남탄전에서 이룩된 자랑찬 증산성과에는 당이 의도하고 바라는것이라면 물불을 가림없이 뛰여들어 기어이 변혁적실체로 떠올리고야마는 우리 인민의 순결한 충성의 세계가 력력히 비껴있다.몇천만t의 검은금에도 비할수 없고 그 열량보다 더 강렬한것이 당중앙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일편단심이다.

자강도공급탄광 로동계급의 집단적혁신은 나라의 은덕과 혜택을 한시도 잊지 않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보답과 실적의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는 우리 인민의 순결한 량심과 근면한 노력의 응결체이다.이 땅에 생을 둔 천만자식모두를 소중히 품어안고 어려울수록 더 뜨거운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는 당과 국가의 귀중함,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책갈피에서가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속에서 페부로 절감하고있는 우리 인민이다.조국에 대한 우리 인민의 남다른 사랑과 끝없는 헌신은 추상적인 개념이나 일시적인 충동이 아니라 생활적바탕을 가진 진실하고 공고한 감정이며 실천속에서 체질화, 습벽화된 투쟁기풍이다.우리의 애국이야말로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나라도 더 찾아하며 전진하는 조국에 힘을 더해주는 무한한 헌신이고 투신임을 평남탄전의 로동계급이 애국탄증산으로 립증하였다.

우리 인민은 리상도 포부도 하나이고 생각도 실천도 하나이다.누구나 평남탄전의 혁신의 성과를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있으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진행된 실효모임은 공통된 인식과 강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자강도공급탄광 로동계급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와 로력적위훈으로 화답할 결의를 담은 편지들이 끊임없이 전해지고 새 기록, 새 기준, 새 기적창조가 시대의 주도적흐름으로 되고있다.

충성과 애국으로 충만된 우리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다.평남탄전의 애국탄부집단이 지닌 고결한 정신세계가 전사회적인 지향과 의지로 승화되고 그들과 발걸음을 함께 하는 전민합세의 기운이 우세하게 발현되고있는 벅찬 현실은 대중의 정신력만 분출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의 뚜렷한 증시이며 우리 인민이 지닌 충성과 애국의 열도를 보여주는 산 화폭이다.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선구자집단이 있고 그에 열렬히 공감하며 일치보조를 맞추어나가는 인민이 있기에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여도 우리 국가의 전진은 기세차고 그 강대함과 불패성은 더욱 높이 떨쳐질것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보다 과감한 용기와 자신심, 견인불발의 노력과 분투를 요구한다.우리의 투쟁목표는 비상히 높으며 그 성과적달성은 오직 모든 공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공헌에 달려있다.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드높이 이 땅 그 어디서나 애국적위훈이 창조되고 모든 단위가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이 될 때 사회전반에서 균형적인 동시발전이 이룩되고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은 새로운 높이에로 올라서게 될것이다.

우리는 시대와 혁명의 부름을 깊이 자각하고 우리 당, 우리 혁명사에 당당히 새겨넣을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감으로써 난관을 딛고 전진비약하는 영웅조선의 힘, 영웅조선의 기상을 만천하에 힘있게 떨쳐야 한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강력한 견인기가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할 사람들은 우리 일군들이다.

대중적인 애국운동, 충성의 운동의 불길이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세차게 타번지는 오늘 우리 일군들이 서야 할 위치는 다름아닌 대오의 맨 앞자리이다.일군들은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기수가 되고 견인기가 되라, 이것이 우리 당의 요구이다.

대중운동에 대한 확고한 관점과 태도, 바로 여기에서 주도성, 창발성도 나오고 분발력과 투신력도 발휘되는 법이다.모든 일군들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앞당기고 자기 부문과 단위의 사업성과, 발전을 이룩하겠다는 투철한 각오와 의지를 지녀야 한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주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진공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가야 한다.대중운동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시대를 격동시키는 애국운동, 충성의 운동을 능숙히 이끄는 일군, 대중운동의 불길속에서 사람들의 정신력을 발동하고 자기 단위 분위기를 혁명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도하는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 혁명의 지휘성원이다.

이신작칙은 말없는 교양이고 호소이며 힘있는 선동이다.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실지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충성과 애국을 가르치는데 대중운동의 성과적수행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일군들은 사람들이 낡은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당정책의 등불로 깨우치고 어렵고 힘들어하면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며 아름찬 과제가 나서면 솔선 어깨를 들이밀며 대중운동을 주도해나가야 한다.언제나 대중운동의 선두에서 실천으로 자신의 당성, 혁명성을 보여주며 대중을 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켜야 한다.대중운동을 고조시켜나가기 위한 묘안과 기발한 착상도 일군들의 머리속에서 나와야 하고 집단에 리익을 주고 우리 사회의 화목을 도모하는 아름다운 소행을 발휘하는데서도 일군들이 수범이 되여야 한다.

일군들의 실력이자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활력이다.일군들은 애국운동, 대중운동이 확대되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당정책을 연구하고 대중의 심리를 연구하며 현실을 연구하여 우리 인민의 충성심과 애국적열의를 남김없이 분출시켜나가야 한다.혁신적인 안목에서 옳은 방법론을 틀어쥐고 대중적인 애국운동이 광범한 군중의 적극성과 창발성에 의거하는 운동, 자기 단위를 추켜세우고 강국건설에 실지 이바지하는 운동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틀어쥐고 옳바로 지도하여야 한다.

우리 당이 대중운동을 그토록 중시하고 강조하는것은 단순히 눈앞의 난국을 타개하고 경제적장성을 이룩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사람들의 혁명정신, 애국정신의 지속적배양, 여기에 우리 당이 내세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본질과 목적이 있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은 애국운동, 대중운동을 중시하는 우리 당의 진의도를 깊이 새기고 대중의 정신적성장에 진지한 품을 넣어 그들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배양해나가야 한다.대중속에 당과 국가의 고마움과 은덕을 깊이 새겨주며 사회적운동이 나라에 보탬을 주고 자기의 행복과 미래를 자기 손으로 창조해나가는 보람찬 투쟁이라는것을 자각하게 하여 누구나 애국운동, 대중운동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대중운동의 목표와 단계를 옳게 설정하고 그에 대한 정책적지도, 정치적지도를 강화하며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감으로써 대중운동의 전 과정을 대중의 정신력을 승화시키고 분발심과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상동원과정, 사상발동과정으로 일관시켜나가야 한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나 충성과 애국의 훌륭한 력사와 전통이 있다.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은 사상사업의 화력을 력사와 전통, 계승이라는 목표에 확고히 지향시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지나간 력사속의 추억으로가 아니라 오늘의 투쟁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특히 청년들이 앞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곤난을 이겨내며 나라일, 직장일에 한몸바치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영예와 긍지로 여긴 할아버지, 할머니세대, 아버지, 어머니세대들의 모범을 인생의 교본으로 삼고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하는데 주목을 돌려야 한다.

애국운동, 대중운동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조직진행하여 사회주의적인것, 긍정적인것이 자기 지역과 부문, 단위에 확고히 지배되도록 하여야 한다.애국운동, 대중운동을 정상적으로 장악하고 총화와 평가사업을 의의있게, 실속있게 하여 누구나 충성과 애국으로 가슴끓이게 하고 서로의 긍정과 우점에 더욱 격려되게 하여야 한다.가시적인 성과, 눈앞의 실적에 자화자찬할것이 아니라 부단히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감화력과 실효성을 제고하여 애국운동, 대중운동의 우월성과 위력을 증대시켜나가야 한다.사회적운동이 자기 본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항상 요구와 통제를 강화하여 애국운동, 대중운동의 전 과정이 대중의 사상정신을 공고히 하고 애국열의를 높여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세찬 격류이자 우리 국가발전의 고조국면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전성기이다.

모두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드높이 충성과 애국이 낳는 무한대한 힘으로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앞당겨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군사정찰위성발사시 사고 발생

주체112(2023)년 5월 31일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은 주체112(2023)년 5월 31일 6시 27분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예정되였던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신형위성운반로케트 《천리마-1》형에 탑재하여 발사하였다.

발사된 신형위성운반로케트 《천리마-1》형은 정상비행하던중 1계단 분리후 2계단 발동기의 시동비정상으로 하여 추진력을 상실하면서 조선서해에 추락하였다.

국가우주개발국 대변인은 위성운반로케트 《천리마-1》형에 도입된 신형발동기체계의 믿음성과 안정성이 떨어지고 사용된 연료의 특성이 불안정한데 사고의 원인이 있는것으로 보고 해당 과학자,기술자,전문가들이 구체적인 원인해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가우주개발국은 위성발사에서 나타난 엄중한 결함을 구체적으로 조사해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을 시급히 강구하며 여러가지 부분시험들을 거쳐 가급적으로 빠른 기간내에 제2차 발사를 단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주체112(2023)년 5월 3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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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 정치건설에서 초점을 두어야 할 중요과제

주체112(2023)년 5월 31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당원들의 당생활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 당원들이 당기앞에서 다진 맹세를 언제나 잊지 않고 자기 맡은 초소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며 혁명과업수행에서 선봉적역할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의 정치건설에서 초점을 두고 해결하여야 할 중요과제는 모든 당원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가지고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는것이다.

당원은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자각적인 혁명투사이며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이다.당원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가지고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때 당안에 혁명적인 당풍이 철저히 확립되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이 비상히 높아지게 된다.

당정책의 정확한 집행여부는 당원들의 정치사상적준비정도와 혁명적투지, 활동성여하에 달려있다.군중과 함께 일하며 생활하는 당원들은 당의 로선과 방침을 대중속에 깊이 침투시키고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중요한 위치에 서있다.당원들이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이 현실로 전환되게 된다.

모든 당조직들은 우리 당이 당건설과 당활동을 진행함에 있어서,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나감에 있어서 당원들에게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있는가 하는것을 명심하고 그들을 높은 정치의식을 지닌 유능한 정치활동가로 키우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돌려야 한다.

무엇보다 당원들이 꾸준한 학습과 자체수양을 통하여 정치적감수성과 정치리론수준을 높이며 제기된 문제를 정치적각도에서 예민하게 보고 대하는 습성을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

정치적감수성과 정치리론수준, 정치적각성은 당원들이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기 위하여 지녀야 할 필수적인 자질과 능력이다.

당조직들은 당원들이 하루사업을 당보학습으로부터 시작하며 정규학습에 빠짐없이 참가하고 자체학습을 폭넓게, 다방면적으로 하도록 하여야 한다.새로운 당정책과 국가적인 중요사변들을 접할 때마다 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열렬히 호응하며 그런 계기들을 통하여 자기의 당성과 정치의식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당성단련의 용광로에 스스로 뛰여드는것은 당원의 품격과 자질을 갖추고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당원이라면 누구나 당생활년한이 길든짧든, 직급이 높든낮든 당성단련을 목적의식적으로 꾸준히 하여야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할수 있으며 정치활동가로서 맹활약할수 있다.당조직들은 당원들이 당조직생활에 몸을 잠그고 당성단련을 부단히 하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정책적안목에서 보고 대하도록 계속 각성시켜야 한다.

다음으로 당회의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당원들의 정치의식과 정치활동성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게 하여야 한다.

당회의는 당성단련과 정치의식제고를 위한 훌륭한 학교이다.당조직들에서는 당원들이 당회의에 앞서 자기 부문과 단위에 제시된 당정책의 진수와 내용을 깊이 연구체득하는것을 습관화하며 높은 정치적열의를 가지고 회의에 림하도록 하여야 한다.당회의를 당원들에게 당정책을 신념으로 새겨주고 정신력을 발동시키는 회의로, 자기 단위 사업에 내재하고있는 결함과 그 극복방도를 찾는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한다.

당원들이 당회의에 준비있게 참가하며 당원의 의무와 권리에 준하여 자기의 사업과 생활을 높은 정치사상적수준에서 스스로 검토총화하도록 하여야 한다.당의 권위를 훼손시키고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는 현상에 대하여 정치적으로 날카롭게 비판하는것과 함께 당정책을 관철하고 당사업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놓고 진지한 토론을 벌리도록 하여야 한다.

당회의에서 당원들 누구나가 주인다운 립장을 가지고 창발적인 의견을 제기하도록 하는것은 그들의 정치활동성을 높이는 건설적인 당사업방법으로 된다.당조직들은 당원들이 회의의 목적을 정확히 인식하고 문제토의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하며 회의운영방법을 결정적으로 개선하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 해당 부문의 사업개선에 보탬이 되는 창발적의견을 적극 제기하도록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모든 당원들이 군중의 참된 교양자가 되고 당정책관철에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

당원들은 군중을 깨우치고 이끌어주는 교양자이다.당조직들은 당원들 누구나 인간개조사업, 사상교양사업에 목적의식적으로 떨쳐나서도록 하며 당원들에게 뒤떨어진 사람들을 맡겨주고 진정을 바쳐 교양개조하도록 하여야 한다.낡은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당정책의 등불로 깨우치는 정치활동가로 활약하도록 하며 특히 청년교양을 당원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한다.

당원들의 정치활동가다운 역할은 언제나 과감한 실천력으로 군중의 혁명열, 애국열을 불러일으키는데 있다.당조직들은 당원들이 당결정집행에서 제일 걸린 문제, 어렵고 힘든 모퉁이에 어깨를 먼저 들이밀고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언제나 일감을 두몫, 세몫씩 맡아안고 뛰고 또 뛰도록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시대의 참된 보건전사 -우리 당이 정성운동의 전형으로 내세워준 은천군병원 산부인과 간호장 안경실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12(2023)년 5월 31일 로동신문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충만된 위대한 우리 시대는 또 한명의 참된 보건전사를 낳았다.

은천군병원 산부인과 간호장 안경실동무는 당에 대한 백옥같은 충성심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을 안고 지난 39년동안 수많은 환자들에게 피와 살을 바쳤으며 새세대 간호원들을 훌륭히 키워내면서 사회와 집단, 나라를 위한 애국적소행을 무수히 발휘하였다.

우리 당은 이 훌륭한 보건일군을 정성운동의 전형으로 값높이 내세워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인간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것이 미덕과 미풍으로 되지만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인간의 생명을 수호하는것을 본도로 하는 우리의 보건일군들에게 있어서 인간에 대한 헌신과 희생은 곧 의무이며 혁명임무이다.

우리 당이 보건일군에게서 제일 바라는 인민을 위한 희생정신이 뼈속까지 체질화되고 그를 실천함에 한순간, 한시절이 아니라 한생을 깡그리 바친 지극한 정성의 체현자, 자신의 헌신적모범으로 정성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주는 안경실동무의 삶은 우리의 보건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어떻게 살며 일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교본과도 같다.

 

공산주의자의 가장 영예로운 직업

 

안경실동무는 어느덧 나이 예순을 가까이하고있다.

하지만 그는 년로보장을 받아야 할 그 나이에도 간호장으로 일하면서 환자들을 간호하고있다.

말그대로 간호원은 환자를 보살펴주고 시중을 들며 간호하는 사람이다.이 땅에 하많은 직업이 있지만 간호원처럼 남을 위한 헌신과 희생을 본도로 하는 직업은 흔치 않을것이다.

자기 가정의 환자 한명을 간호하는것도 헐치 않은 일인데 직업적으로 매일과 같이 많은 환자들을 한생토록 간호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수십년전 그가 군병원에서 금방 간호원생활을 시작했을 때였다.

병원으로 심한 외상을 입은 한 처녀가 실려왔다.그런데 환자가 소생실로 들어서기 바쁘게 병원 의료일군들이 앞을 다투어 달려오는것이 아닌가.

환자를 위해 례사롭게 자기의 모든것을 바치는 그 모습은 안경실동무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그 시각 그는 위대한 천리마시대에 방하수소년이 어떻게 기적같이 소생할수 있었는가를 심장으로 절감할수 있었다.

남을 도와주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것을 평범한 생활로 여기던 참으로 아름다운 천리마시대의 그 륜리, 그 공기를 벅차게 느끼며 안경실동무는 자기의 몸도 서슴없이 환자를 위해 내댔다.

(나도 천리마시대 보건전사들처럼 살리라!)

그는 외과 간호원이 될것을 결심한 그날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교시를 가슴속에 자자구구 깊이 새겼다.

《보건일군들은 직업상특성으로 보나 맡겨진 임무의 중요성으로 보아 누구보다 먼저 공산주의자가 되여야 하며 그것도 가장 철저한 공산주의자가 되여야 합니다.》

누구보다 먼저 가장 철저한 공산주의자가 되라!

그것은 간호원의 첫걸음을 떼던 꽃나이처녀시절부터 오늘까지 순간의 흐트림이나 드팀도 없이 한모습, 한본새로 한길을 걷게 한 인생의 좌우명이 되였으니 근 40년세월 그 고귀한 지침을 받들어 그가 걸어온 생의 자욱마다에 피여난 정성의 꽃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겠는가.

보건일군의 속성이 정성이라면 정성의 밑뿌리는 희생정신이다.하다면 그 희생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인가.

갓 애기어머니가 되여 산부인과 간호원으로 일하게 된 어느날 새벽 생사기로에 놓인 구급환자가 실려왔다.

그 사실을 전해듣고 부랴부랴 집을 나서는데 갓난 딸애의 울음소리가 발목을 붙잡았다.그가 되돌아서서 집문을 여는 순간 남편이 울보채는 딸애를 안고 마주 나왔다.

한쪽으로 딸애를 달래며 남편은 그를 떠밀었다.

《애한테야 내가 있지 않소.마음놓고 어서 가보오.》

아직은 엄마젖밖에 모르는 딸애를 남편에게 맡긴 그는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려 병원으로 허둥지둥 달려갔다.

중환자간호로 며칠만에야 자정이 넘어 집에 들어선 안경실동무는 그만 눈물을 왈칵 쏟고야말았다.딸애가 잠든 아버지의 손가락을 정신없이 빨고있지 않는가.

그도 정으로 끓는 어머니이고 피를 가진 인간일진대 어찌 제살붙이가 귀하지 않겠는가.나약해지는 마음을 강잉히 다잡으며 그는 생각했다.

남의 집 울바자밑에 사랑하는 자식을 떼두고 피눈물을 삼키며 혁명의 길에 나선 항일의 녀투사들이 지금의 나를 보면 무엇이라고 말했을것인가.

환자들을 위해 자기 자식에게 쏟아부을 사랑마저 깡그리 바친 안경실동무, 그 고결한 헌신성에 참된 보건일군으로서의 정신적아름다움이 그대로 비껴있다.

간호원의 진짜실력, 그것은 환자의 마음을 들여다볼줄 아는것이다.치료중의 치료는 마음의 치료이며 명약중의 명약은 마음을 보살피고 시중드는 정성이다.

산부인과 간호원으로 일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있어 그는 자기 집의 이불을 뜯어 애기포단을 만들기 시작했다.그 이불은 어머니의 체취가 어려있는 유일한것이였다.한뜸한뜸 정성껏 바느질을 해나가는 그의 눈앞에는 친정집을 멀리 떠나온 한 산모의 모습이 떠날줄 몰랐다.

(일찌기 어머니를 잃고 홀로 아이를 키운 내가 친정어머니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산모의 마음을 몰랐다는것은 그들을 나의 친혈육처럼 품어안지 못했다는것이 아닌가.)

얼마후 그의 집에는 돼지우리가 생겨났다.해마다 늘어나는 돼지를 키우느라 그는 물론 가족들도 늘 등이 화락하니 젖어 뛰여다녔다.그들이 고생한것만큼 산부인과 간호장인 안경실동무의 방에는 애기포단들과 애기옷을 비롯하여 산모들에게 필요한것이 차곡차곡 쌓였다.그 뜨거운 사랑과 정을 받아안고 병원문을 나선 녀성들이 고맙다고, 잊지 않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인사할 때면 안경실동무는 당부하군 하였다.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주세요.》

명절날은 물론 환자들이 입맛이 없어할 때면 그는 환자들의 구미에 맞추어 별식을 만들어오군 하였다.그러면 신기하게도 병이 인차 완쾌되군 하였으니 그것은 결코 그의 남다른 음식솜씨때문만이 아니였다.

환자들에게는 무엇을 먹고싶은가 늘 물어보며 항상 따끈한 음식을 해다주면서도 거기서 조금이라도 덜어내면 자기의 정성이 식어지는것같아 한번도 집식구들의 몫을 남기지 못하는 그에게 언제인가 철부지딸은 울면서 말했다.

《동무들이 엄마보고 이붓엄마래!》

가정이냐 일터냐, 자식이냐 환자냐 하는 갈림길앞에서 저도 모르게 마음이 흔들리던 그런 때면 그는 천리마시대의 혁신자였던 아버지를 생각했다.왜 집에 못들어오는가고, 집보다 공장이 더 좋은가고 묻는 어린 그에게 아버지는 대답했었다.

《아버지가 맡은 일을 잘해야 우리 집이 잘살고 나라가 튼튼해진단다.》

아버지가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찍은 영광의 기념사진들을 늘 부러웁게 바라보면서 꼭 아버지같은 사람이 되리라 결심했던 안경실동무에게 있어서 간호원의 직업은 인민에게 누구보다 충직해야 할 공산주의자의 직업으로 성스럽게 생각되였다.

하기에 그는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환자의 생명이 경각을 다투는 그런 위급한 순간에 맨 선참으로 서슴없이 환자를 위해 피를 바쳤다.만류하는 의사들에게 그는 이렇게 진정을 터쳤다.

《내 피를 넣어주면 꼭 살것같은데 나를 바쳐 그를 살려내면 나라위해 더 많은 일을 할수 있지 않겠나요.》

피가 아니라 생명을 바쳐서라도 환자를 살리겠다는 각오만 있으면 가망이 없다고 생각되던 치료에서도 기적이 일어날수 있다.바로 이것이 수십년세월 환자들에게 자신을 깡그리 바친 안경실동무가 지닌 정성에 대한 견해이고 관점이다.

그는 자기가 얼마나 많은 피와 살을 바쳤는지 계산해본적이 없으며 그것을 받은 환자들의 이름도 다 기억하지 못한다.그러나 그의 정성에 받들려 두번다시 태여난 사람들은 누구나 그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긴다.그것은 한 간호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인민의 가장 값높은 평가이며 진정어린 존경이다.

은천군당위원회 책임일군은 그의 소행을 두고 말했다.

평화로운 나날에 남을 위해 그처럼 많은 피를 바친 사람은 영웅과도 같다고.

안경실동무는 우리에게 《나를 바쳐 환자 한명이라도 살려내면 그들이 나라에 보탬을 주겠지요.환자를 소생시키는 보람이 나의 행복이고 그래서 저는 간호원의 직업을 더욱 사랑합니다.》라고 소박한 진정을 터놓았다.

그의 이 숭고하고 아름다운 정신세계에 보건일군들이여, 자신을 비추어보시라.생사를 다투는 환자의 소생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쳐야 할 그런 순간에 혹 망설이며 주저한적은 없는가.자신을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

우리 당이 바라는 인간생명의 참된 수호자가 되자면 바로 안경실동무처럼 수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자기 직업을 공산주의자의 가장 영예로운 직업으로 여기는 참된 보건일군이 되여야 한다.

 

정성운동의 불씨가 되여

 

사회주의보건은 그 본성적요구로부터 보건일군들의 집단주의정신을 절실히 요구한다.천리마시대의 정성운동도 다름아닌 몇몇 의사들의 정성이 아니라 병원의 전체 보건일군들의 한결같은 헌신성과 희생성이 안아올린것이다.

대오가 힘차게 전진하자면 앞장에서 기발들고 나아가는 선봉투사가 있어야 하는것처럼 정성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자면 자신의 희생과 헌신으로 만사람을 감복시키는 선구자가 있어야 한다.

지난해 봄 한 화상환자를 위한 3차 피부이식수술이 진행될 때였다.

수술준비를 서두르던 병원의 외과 의사들은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서는 안경실동무의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벌써 몇번째인가.

앞선 두차례의 피부이식수술때에도 제일먼저 자기의 피부를 떼낸 그에게 외과 의사들은 절절히 말했다.이번만은 제발 그만두라고.

그러나 처녀시절부터 환자를 위해서라면 피도 살도 서슴없이 바쳐온 안경실동무의 마음을 돌려세울수 없었다.

아직 상처가 채 아물지 않아 붕대도 풀지 못한 다리에서 한점 또 한점 피부를 떼여내는 집도자의 손이 눈에 띄게 떨렸다.

젊은 사람도 아닌 년로보장나이의 녀성이 늘 제일 선참으로 몸을 내대는 그것만도 눈물겨운데 매번 남보다 두배이상의 피부를 떼여내야만 수술대에서 일어나군 하는 그 마음에 감동되여 처녀간호원들도 저마다 나섰다.

만사람을 감화시키는 선구자의 헌신은 이렇듯 가장 힘있는 선동, 가장 열렬한 호소로 되여 새세대 보건일군들의 가슴속에 정성의 불길을 지펴올렸다.

과를 책임진 일군도, 당초급일군도 아니지만 제일 어려운 일에 제일먼저 몸을 내대는 그의 이신작칙은 언제나 집단의 거울이 되고 간호원들의 교본이 되였다.그의 고결한 인간됨에 진심으로 감복하여 머리숙이며 병원 의료일군들은 정성이라는 말의 참뜻을 다시 새겼다.

안경실동무의 정성은 비단 환자들을 위해서만 바쳐지지 않았다.

집단과 동지들을 위해 바친 그의 지성은 그대로 정성운동의 불씨가 되여 병원의 어디서나 아름다운 미풍이 끊임없이 태여나게 하였다.

언제인가 어느한 과에서 한 환자에 대한 구급치료를 진행할 때였다.환자는 중태에 빠졌는데 출혈이 너무 심하다보니 도저히 혈관을 찾을수 없었다.

그때 집에서 앓고있던 안경실동무가 다급히 들어섰다.그런데 숨도 미처 돌리지 못한 그가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곳에 단숨에 주사침을 찌르는것이 아닌가.

경탄의 목소리들이 일시에 터져올랐다.그러나 안경실동무의 마음은 무거웠다.

그날부터 그는 새세대 간호원들을 당에서 바라는 훌륭한 보건일군으로 키워내는것을 또 하나의 혁명임무로, 당적분공으로 스스로 맡아안았다.

환자보다 자기 몸에 먼저 주사를 놓아보라, 자기 몸으로 아픔을 느껴보아야 정성도 실력도 높아진다고 늘 외우면서 그는 의료봉사활동에서 나서는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이 몸에 푹 배게 하도록 하기 위해 간호원들에게 부단히 요구성을 높였다.그러면서 자기자신이 직접 매 간호원에게서 주사를 맞아보며 그들의 결함을 일일이 고쳐주었다.

의사의 진단과 치료지시가 곧 치료성과로 이어지는데서 간호원의 높은 실력은 매우 중요하다.

안경실간호장이 간호원의 첫걸음을 떼는 처녀들에게 꼭 들려주군 하는 자신의 체험담이 있다.

그가 처음 간호원일을 배우던 어느날이였다.한 환자가 수술후 몸에 생긴 이상증상의 원인에 대하여 물었다.

뜻밖의 물음에 당황하기도 하고 환자들앞에서 모른다고 대답하자니 부끄럽기도 하여 그는 얼굴을 붉히며 서둘러 입원실을 나섰다.

그런데 그 행동이 환자를 고민에 빠지게 할줄이야 어찌 알았겠는가.자기가 단순한 약물의 작용도 몰라 환자에게 초보적인 설명조차 못했다는것을 알게 된 안경실동무는 잠들수 없었다.

그때부터 그는 시간을 쪼개가며 이악하게 공부하였다.책에서, 실천에서 배운 각종 약의 작용이며 치료방법들을 수첩에 하나하나 적어넣으면서 그는 간호원도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져야 제구실을 똑똑히 할수 있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다시금 깊이 새겼다.

그는 늘 이렇게 말하군 한다.

실력이 없으면 인간의 생명을 책임진 보건일군의 자격이 없다.실력이 높아야 정성도 빛이 날수 있다.

그는 이렇게 자기의 실천적모범으로 간호원들의 엄격하고 친근한 스승이 되였다.

오늘 산부인과는 치료사업에서도 정성운동에서도 병원의 앞장에 서있다.

환자들에게 삶의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며 어려울수록 더욱 극진하게 육친의 정과 사랑을 부어준 산부인과 의료일군들은 그들의 가슴속에 친정어머니의 모습으로 오래도록 간직되여있다.바로 그 의료일군들의 마음을 언제나 샘처럼 정갈하게, 쇠물처럼 뜨겁게 해주는 집단의 본보기는 안경실동무이다.환자들을 위해 기울이는 불같은 사랑으로 과 의료일군들의 가정일까지도 속속들이 헤아리며 어머니가 되고 친누이가 되여 기쁨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는 그의 진심은 과를 덕과 정이 넘치는 단합되고 화목한 집단으로 만들었다.

그와 수십년세월을 함께 일해온 의사 박경숙동무는 이렇게 말했다.

《안경실간호장은 남을 위해서 태여난 사람같습니다.저는 그의 인간됨에 반했습니다.그와 함께 일하던 나날에 저의 가슴속에서는 환자를 위하고 집단과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자랐습니다.우린 모두가 그를 닮고싶어합니다.》

환자들에 대한 지극한 정성으로 집단의 사랑을 받고있는 외과의 한 처녀간호원은 말했다.

《꼭 안경실간호장같은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오늘 안경실동무의 정성을 따라배우고 그의 삶을 본받으려는 은천군병원 보건일군들의 지향과 열망은 참으로 열렬하다.한사람의 선구자는 이렇게 열, 백의 훌륭한 보건일군들을 키우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문답 : 극도의 엄중성을 드러낸 모험적인 불장난소동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주체112(2023)년 5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괴뢰호전광들이 경기도 포천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미국과 함께 《2023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란것을 벌려놓았다. 총 5차례에 걸쳐 벌어지는 이번 불장난소동은 지난 5월 25일에 첫막이 올랐다.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괴뢰호전광들은 훈련 첫날부터 훈련규모와 방식 등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적, 침략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괴뢰륙군 지상작전사령관이란자의 주관밑에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동영상시청과 무인기군집비행, 괴뢰락하산병들의 고공강하를 보여주는 《식전행사》를 한 후 1부와 2부로 된 본훈련, 무기전시회순서로 130분동안 진행되였으며 《국민참관단》 300명을 포함하여 2 000여명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기자: 괴뢰호전광들은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력대 최대규모로 벌려놓고 북침대결광기를 부리고있지 않는가.

실장: 그렇다. 괴뢰들은 박근혜집권시기인 2015년 8월 47개 부대 2 000여명의 병력과 수백대의 무장장비를 동원한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벌려놓고 력대 최대규모라고 광고하였었다. 2017년 4월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소속 공격기 《A-10》, 괴뢰전투폭격기 《KF-16》과 《F-15K》를 비롯한 250여대의 무장장비와 46개 부대 2 0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역시 대규모훈련을 벌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소속 전투폭격기 《F-16》과 생화학정찰장갑차 《M1135》, 괴뢰공군의 스텔스전투폭격기 《F-35A》와 전투폭격기 《KF-16》을 비롯하여 경공격기, 공격직승기, 중땅크, 자행포, 방사포, 바퀴식장갑차, 장애물개척장갑차 등 610여대의 무장장비와 71개 부대 2 5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하였다.

이것은 2015년과 2017년의 훈련에 비해 무장장비와 병력이 많이 늘어난것이며 이번까지 진행된 12차의 불장난질가운데서 규모가 가장 큰것으로 된다.

기자: 이번 훈련의 내용과 방식도 극히 모험적이며 침략적인것으로 일관되였다고 보는데.

실장: 미국과 괴뢰들은 이번에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에 적용한 훈련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여 진행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군은 이른바 《북의 포병부대와 지휘, 지원시설을 합동타격》하는 훈련과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북의 핵심표적에 대한 정찰감시와 공중 및 포무력으로 타격》하는 훈련 등을 광란적으로 벌렸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공군의 각종 정찰기들이 처음으로 투입되여 우리측지역에 대한 정찰능력을 《과시》하며 허세를 부렸다.

기자: 살인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다놓고 감행된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공격하고 초토화하기 위한 침략적인 불장난임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 그런데도 적들이 《위협》이니, 《도발》이니 하며 우리를 걸고드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이와 함께 이번 미국남조선련합훈련은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지역에서 벌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이 대단히 크다고 본다.

실장: 그렇다. 이번 북침군사훈련은 적아쌍방이 대치되여있는 군사분계선주변에 있는 경기도 포천시의 군사훈련장에서 벌어졌다. 이것은 괴뢰들이 우리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공격의 기회와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려는 흉심에 따른것이라고 볼수 있다. 또한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지역에서 우리를 자극하는 불장난질을 계속 해댐으로써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고 군사적도발의 명분을 마련하려는 기도라고 진단할수 있다.

올해에 들어와 남조선강점 미군과 괴뢰호전광들이 남조선강원도 철원군과 린제군, 경기도 파주시와 포천시, 평택시 등 군사분계선일대의 전방지역들에서 각종 불장난소동들을 계속 벌려놓고있는것도 바로 그래서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악당들의 이번 련합훈련이 우리를 반대하는 전면적인 무력침공에로 이어지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번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은 단순히 일상적인 연습이 아니라 그 목적이 매우 불순하며 위협적인 실동훈련이고 침략전쟁시연회이며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무력을 사용해보려는 위험한 발상이다.

기자: 괴뢰군부것들은 이번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 첫날에 2 000여명으로 구성된 《참관단》까지 끌어들여 구경시킨것은 물론 불장난소동 전과정을 언론을 통해 공개하지 않았는가.

실장: 그렇다. 괴뢰군부것들은 이번 훈련이 끝난 후 《압도적힘에 의한 미국남조선련합, 합동작전수행능력을 보여주었다.》느니, 《첨단과학기술에 기반한 강력한 군사능력을 과시했다.》느니 하고 떠벌이며 괴뢰언론들을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하였다. 여기에 무기전시놀음까지 해가며 저들의 이른바 《첨단무장장비의 발전상》을 선전해댔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도 어리석고 가소로운짓이다. 미국의 식민지괴뢰군, 침략전쟁터에 이리저리 끌려다녀야 할 대포밥, 총알받이인 주제에 그 무슨 《강력한 련합군사능력》따위를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삶은 소도 앙천대소할 노릇이다.

이것만 보아도 괴뢰역적패당이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가리우고 내부의 안보불안을 눅잦혀보기 위해, 그리고 북침전쟁준비를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모지름을 쓰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기자: 현실은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기 위해 얼마나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불을 즐기는자들은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전쟁불장난에 미쳐돌아가는 호전광들의 무모한 망동은 자멸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적대행위로 조선반도지역에 엄중한 정세가 조성된것과 관련하여 자위력강화립장을 표명

주체112(2023)년 5월 3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5월 29일 리병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날로 침략적성격이 무모해지는 미국과 남조선의 반공화국군사적준동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군사적긴장이 더욱 엄중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자위력강화립장을 발표하였다.

현재 군사분계선과 린접한 남조선 경기도 포천일대에서는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이 6년만에 처음으로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고있다.

말그대로 교전상대에 대한 《격멸》을 목적으로 하여 다음달중순까지 련속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습에는 남조선주둔 미군과 괴뢰군의 각종 공격용무장장비들이 동원된다.

이와 함께 미국은 5월말부터 《대량살륙무기전파방지》라는 구실밑에 남조선은 물론 일본,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주권국가에 대한 해상차단봉쇄를 기정사실화한 《전파안보발기(PSI)》훈련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지난 4월말 미국과 남조선이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사용계획을 서면화한 《워싱톤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한데 따라 40여년만에 처음으로 미해군 전략핵잠수함이 곧 남조선지역에 전개되게 된다.

더욱 방치해둘수 없는것은 최근 미군이 아시아태평양작전전구에 배비된 각종 공중정찰수단들을 집중동원하여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대한 적대적인 공중정탐활동을 류례없는 수준에서 벌리고있는것이다.

지난 시기 조선동해 배타적경제수역권밖에서 우리 공화국의 동부지역을 감시하는데 동원되던 미공군 전략정찰기 《RC-135S》들이 5월에 들어와 조선서해상공에까지 련일 투입되여 우리 령토의 전략적종심에 대한 감시정찰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있으며 《U-2》고공전략정찰기는 물론 무인전투기와 정찰기들인 《MQ-9》와 《RQ-4B》를 비롯한 각종 공중정찰수단들도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멀지 않은 조선서해 전연해상상공에까지 접근하여 매우 도발적이고 위험한 방식으로 우리측지역 특히는 서부지대에 대한 정탐행위를 감행하고있다.

조선반도지역에 전개되여 행동하는 미군의 공중정찰자산들의 작전반경과 감시권은 수도 평양을 포함한 공화국 서북부지대는 물론 주변국가의 종심지역과 수도권까지 포괄하고있으며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주변국가들에 있어서 심각한 위협으로 된다.

지역의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과열시키는 이러한 공중정탐행위들은 유사시 압도적인 정찰정보력을 바탕으로 우리 국가에 대한 선제적군사행동계획을 달성해보려는 미국주도의 련합군의 흉계를 명백히 보여주는것이며 적들의 반공화국침략군사행동준비상태를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방장관의 남조선지역 행각을 계기로 상시배비수준으로 격상된 미핵전략공격수단들의 조선반도전개,규모와 기간에서 력대 최대로 확장된 미국남조선련합훈련들,사상류례없는 수준에서 벌어지고있는 공중정탐행위들은 조선반도안전환경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집약판이며 지역정세에 매우 위험한 후폭풍과 역류를 몰아올수 있는 폭발잠재력을 내포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위험천만한 군사적준동으로 조성된 지역의 우려스러운 안전환경은 우리로 하여금 적들의 군사적행동기도를 실시간 장악할수 있는 믿음직한 정찰정보수단의 확보를 최대급선무로 요구하고있다.

하여 우리 당 제8차대회와 그 이후 진행된 6차례의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우리 무력앞에 절박한 과업을 제시하고 정당방위적조치를 강구할것을 명령하였다.

오는 6월에 곧 발사하게 될 우리의 군사정찰위성 1호기와 새로 시험할 예정인 다양한 정찰수단들은 날이 갈수록 무모한 침략야욕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무력들의 위험한 군사행동을 실시간으로 추적,감시,판별하고 사전억제 및 대비하며 공화국무력의 군사적준비태세를 강화하는데서 필수불가결한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의 무분별한 군사적준동이 불러온 현 정세하에서 우리는 정찰정보수단의 확대와 각이한 방어 및 공격형무기들의 갱신의 필요성을 부단히 느끼고있으며 그 발전계획들을 실행해나갈 시간표들을 가지고있다.

우리는 현재 직면한 위협과 전망적인 위협들을 전면적으로 고찰하고 포괄적이며 실용적인 전쟁억제력강화활동을 보다 철저한 실천으로 행동에 옮겨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은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자기의 중대한 사명을 책임적으로 수행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혁명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주체112(2023)년 5월 30일 로동신문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다.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심화되고 완수되는 장기적인 위업이다.이에 대비하여 혁명의 백년대계를 굳건히 세우는것은 혁명적당의 중대한 임무이다.지난 세기 기세차게 휘날리던 붉은기가 맥없이 내리워진 여러 나라의 비극은 눈앞의 리익이나 경제장성에만 급급하면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위상은 물론 당도 국가도 인민도 모든것을 다 잃게 되고 사회발전은 수십, 수백년이나 퇴보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었다.

물론 오늘도 중요하다.특히 엄혹한 난관들이 겹쌓이고 조국과 인민의 존망이 갈림길에 놓인 시기에 국난을 시급히 타개하는것은 중차대한 요구로 나선다.하지만 래일을 위한 오늘인가, 오늘을 위한 오늘인가에 따라 그 가치와 의의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멀리 앞을 내다보는 혁명적진군의 저력은 무한대이다.그것은 부닥친 격난을 이겨낼뿐 아니라 전진은 비록 힘겨워도 광휘로운 미래를 앞당겨온다.

백년대계는 혁명의 든든한 초석, 진함없는 동력을 마련하는 사업이다.든든한 뿌리가 없는 나무가 거목으로 성장할수 없듯이 원대한 리상을 내세운 혁명도 초석을 잘 다져놓지 못하면 승승장구할수 없다.혁명의 백년대계에서의 성과는 건축물을 일떠세우는것과 달리 눈에 잘 띄우지 않는다.그러나 이것이 혁명의 장래운명을 결정하게 된다.

주체혁명에 있어서 백년대계를 세우고 억척같이 담보하는것은 천사만사중의 제일중대사이다.

조선혁명은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을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것을 근본목적으로 내세운 성스러운 위업이다.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은 곧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리상과 만복의 실현이며 지배와 예속이 없는 자주적인 새 세계의 탄생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조선혁명의 창창한 전도는 우리 인민만이 아닌 진보적인류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지만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에게는 종국적멸망을 선고하는 조종이다.때문에 우리 혁명의 미래를 기어코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악랄성을 띠고있으며 우리식 사회주의가 승리적으로 전진할수록 극대화되고있다.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사회주의와 우리 인민의 운명, 인류의 미래를 굳건히 지켜내자면 주체혁명의 줄기찬 발전을 위한 토대축성에 최대의 힘을 넣어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비범한 선견지명으로 당대뿐 아니라 조국과 혁명의 먼 장래까지 내다보시며 백년대계건설의 고귀한 전통을 창조하신 희세의 위인, 사회주의정치원로이시였다.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있어 우리 혁명은 근 한세기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단 한번의 흔들림도 없이 밝은 미래를 안고 억세게 전진발전하는 유일한 혁명으로 존엄떨칠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혁명의 억년 창창한 미래를 열어나가시는 탁월한 수령이시다.

지난 10여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주체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백년대계가 더욱 확고히 담보된 긍지높은 년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할것이며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 인류의 리상사회를 건설할것입니다.》

우리 당이 내세운 혁명의 백년대계전략은 한마디로 주체를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이라고 말할수 있다.이것은 시대의 변천과 세대의 교체, 객관적환경과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우리 혁명의 줄기찬 전진발전을 보장할수 있는 가장 과학적이며 믿음직한 혁명전략이다.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미래를 마련하기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은 무엇보다 사상리론건설을 확고히 앞세워나가는데 있다.

백년대계건설은 사상리론건설을 전제로 한다.사상리론건설이 선행되여야 혁명적당과 인민이 남이 어떤 길로 가든,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 혁명의 지도사상인 김일성
김정일주의를 더욱 심화발전시켜오시였다.비상히 다방면적이며 독창적인 원리와 명제들로 응축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리론에는 시급히 해결을 요하는 현실적문제들에 대한 완벽한 해답뿐 아니라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전략전술이 다 담겨져있다.새시대 당건설리론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상리론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보물고를 더욱 풍부히 하여 우리 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서의 견인력을 비상히 높일수 있게 하는 고귀한 재보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진로를 뚜렷이 밝혀주고계시기에 우리 혁명은 사소한 우여곡절이나 탈선도 없이 더욱더 빠른 속도로 전진하고있는것이다.

주체혁명위업의 백년대계를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은 당을 강화하고 인민대중을 힘있는 사회주의건설자로 준비시켜나가는데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혁명의 주체에서 당은 중추적지위를 차지하고 령도적역할을 수행하고있다.집권력사가 오래고 새세대가 당일군대렬의 주력으로 등장한 시기에 특히 경계하여야 할것은 안일과 로쇠, 도식과 경직,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와 같은 그릇된 사상관점과 사업작풍이다.혁명대오의 단결을 해치고 당과 혁명자체를 망쳐먹는 온갖 현상들을 밑뿌리채 들어내고 당을 더욱 건전하고 활동성이 강한 령도적정치조직으로 만드는것은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백년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을 정기적으로 가동시키는 제도를 복원하고 그 운영을 개선하도록 하신것은 당의 령도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전당이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조직적으로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으며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초급당과 당세포들에 이르기까지 각급 당조직들의 활동성이 더한층 높아지게 되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국가활동을 철두철미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키고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완강히 추진하도록 하시였다.특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새시대 당건설의 5대로선은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사회주의의 발전과 전도는 그 담당자인 인민대중의 준비정도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나라에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정책에 대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와 혁명적인 대중운동, 사회주의애국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도록 하심으로써 인민대중의 정치의식, 혁명의식을 비상히 높이시였다.우리 당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제시하고 현대적인 과학기술보급기지들을 전국도처에 일떠세워 과학기술학습열의가 고조되도록 한데는 전체 인민을 지식경제시대의 힘있는 역군으로 키우려는 웅심깊은 사랑이 깃들어있다.오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높은 리상을 지닌 견결한 혁명가로 억세게 성장하고 서로 위해주고 도와주며 함께 전진하는 미덕, 미풍을 높이 발양시켜나가고있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활기찬 발전을 내다볼수 있게 하는 매우 좋은 일이다.

주체혁명위업의 백년미래를 마련하기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은 또한 자존, 자립의 강력한 담보와 토대를 구축해나가시는데서 깊이 새겨안을수 있다.

조선혁명은 근 한세기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그 자체의 특수성으로 하여 남달리 복잡하고 간고한 시련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그 어떤 도전과 장애도 우리 혁명, 우리 국가의 자주적이고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게 자체의 강대한 힘과 발전잠재력을 다져나가는것은 현실적요구로 보나, 전망적요구로 보나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대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계속되는 제국주의의 핵공갈을 종식시키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 미래의 안전을 영원히 담보하기 위하여 단호한 결단을 내리시고 병진의 험난한 로정을 주저없이 선택하시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는 우리 공화국을 불과 몇년동안에 렬강들이 수십년간 막대한 인적, 물적자원을 쏟아부으며 도달한 수준을 뛰여넘어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갖춘 세계적인 핵강국으로 급부상시켰으며 국가핵무력정책의 공식법화라는 일대 정치적사변을 안아옴으로써 핵강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를 세계에 명백히 각인시키고 영원히 되돌릴수 없게 하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업적이 우리 혁명발전과 우리 국가의 번영, 민족사에 있어서 얼마나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가 하는것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부각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체의 힘으로 자기를 지키고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찬란한 미래를 마련해나가시는 길에서 이룩하신 또 하나의 업적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것이다.특정한 부문만이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 모든 부문, 모든 지역이 균형적으로, 동시적으로 발전될 때에만 주체적힘을 최상의 높이에로 장성강화시키고 우리 혁명을 영원불패의 위업으로 빛내일수 있다.

우리 당은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력량을 집중하여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며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데 대한 전략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있다.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는 당의 구호를 높이 받들고 강국건설의 장래를 좌우하는 과학교육부문 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이 일어나고있다.특히 새시대 농촌혁명강령관철을 위한 투쟁속에 현대적인 농촌살림집건설, 전반적인 관개체계의 완비, 기계화의 추진, 대대적인 간석지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 농촌이 변하는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것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오늘 세계적으로 자연재해와 보건위기는 날로 엄중해지고있다.당의 깊은 관심속에 적극 추진되고있는 국가방역능력건설과 대규모의 치산치수사업, 생태환경보호사업은 앞으로 자연의 광란도, 악성전염병도 귀중한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과 행복을 침해할수 없게 하는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해 우리 국가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날강도적인 전쟁위협이 무용지물로 된것처럼 우리의 국력강화와 인민생활향상을 정체시켜보려는 극악무도한 압살책동도 파탄을 면치 못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주체혁명위업의 백년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은 또한 혁명의 후비대가 훌륭히 준비되고있는데서 뚜렷이 실증되고있다.

혁명이 승승장구하려면 선렬들이 지녔던 사상과 넋을 순결하게 이어받은 계승자의 대부대가 있어야 한다.자라나는 새세대가 비사상화, 비조직화되고 향락에 빠진 나라는 미래를 잃고 혁명의 전도가 암담해진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청소년들을 사회주의를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그 승리를 위하여 대를 이어 견결히 투쟁하는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들로 키우는데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우리 당의 령도의 손길은 선진적인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에도 깃들어있고 몰라보게 일신되고있는 교육교양조건과 환경에도, 교복과 학용품에도 어려있으며 성황리에 진행된 청년들과 소년단원들의 대회합들과 온 나라 어린이들에 대한 젖제품공급을 통해서도 새겨안을수 있다.우리 당은 청년들이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높이 떨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고있으며 청년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부패타락시키고 혁명을 포기하게 하려는 제국주의의 검은 마수로부터 그들을 지키기 위한 혁명적인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청소년들을 한사람도 빠짐없이 품어안아 유능한 혁명인재로 키워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가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그 은혜로운 품속에서 한때 길을 잘못 들었던 청년들도 로력적위훈의 창조자로, 어엿한 일군으로 자라나고 부모없는 아이들도 누구나 부러워하는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이 간직한 특별한 긍지와 자부는 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나가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중추적역할을 담당할 핵심골간후비들이 훌륭히 자라나고있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이 백만자루,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 애지중지 키워내는 우리의 미더운 후대들은 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고 이 나라를 더욱 강대하고 번영하게 만들것이다.백두의 혈통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주체혁명의 장래는 휘황찬란하다.

돌이켜보면 제국주의의 극악한 포위압살공세로 하여 전대미문의 시련을 헤쳐야 했던 우리식 사회주의가 지금은 적대세력들을 강력한 힘으로 압박하면서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정의의 성새로, 인류의 희망으로 위력떨치고있다.짧은 력사적기간에 우리 혁명,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영원무궁할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대한 령도업적은 수백권의 책에도 다 담을수 없다.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전도는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을 남김없이 실증해주는 장엄한 화폭이다.

국가와 혁명의 백년대계건설은 령도자가 이룩할수 있는 모든 승리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승리이다.

장구한 인류사가 보여주듯이 국가지도자가 당대에 사회정치제도나 군사 또는 경제를 비롯한 한두 분야에서 자기 나라를 세계의 전렬에 들어서게 하는것이 수월하지는 않지만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오늘의 세계를 둘러보아도 많은 정치지도자나 집권당들이 집권유지와 임기내의 치적쌓기에 급급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는데 치중하고있다.그러나 혹독한 시련속에서 인차 눈에 뜨이는 변화발전보다 후날에 가서야 그 력사적의의와 생활력을 실감할수 있는 백년대계를 더 중시하고 착실하게, 확실하게 수행해나가는것은 제노라 하는 정치가들도 선택하기 어렵고 끝까지 가기 힘든 간고한 길이다.

절박한 현안과제들을 해결하면서도 나라와 민족의 광활한 미래를 꽃피워야 하는 이 거창하고 어려운 대업은 오직 특출한 풍모와 자질을 지닌 희세의 위인만이 걸머지고 빛나게 완수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후대들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은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를 과감히 설계해나가실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100년, 200년앞을 내다보시며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고 거창한 작전들을 펼치시는것은 사랑하는 후대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그들에게 세계가 부러워하는 가장 존엄있고 행복한 삶을 안겨주시려는 불같은 사명감으로부터 출발하고있다.

혁명의 1세로부터 오늘의 세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폭제로부터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수호하고 이 땅우에 강대하고 문명한 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하여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형형색색의 고난을 헤쳐왔고 무수한 피땀을 묻어왔다.우리의 후손들이 대국들에 운명을 롱락당하거나 머리를 숙이는 일이 없게, 물질문화생활에서도 남들을 넘겨다보지 않고 최상의 문명을 누릴수 있게 자존과 번영의 믿음직한 토대를 물려주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민족사의 어제와 오늘, 래일을 통찰하시며 가슴깊이 간직하신 리상이고 철석의 의지이다.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담보와 토대를 다지는 대업은 사실상 한두세대에 수행하기 어려운 방대한 력사적과제이다.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존엄있고 강대하며 륭성번영하는 강국건설대업의 완성을 더이상 미래의 목표로, 후손들의 무거운 짐으로 남겨둘수 없는 자신의 신성한 시대적사명으로 간주하고계신다.우리 대에 만짐을 지고 생눈길, 가시밭을 헤치자, 그리하여 후대들이 우리의 위업을 계승하게 될 그때에 가서는 우리의 리상, 최종목표를 향한 탄탄대로가 펼쳐지게 만들자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결심이고 스스로 떠맡으신 중하이다.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시는 백년대계의 전략과 전술은 정치와 군사뿐 아니라 경제와 문화, 외교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 모든 부문의 비약적발전을 지향한 전면전, 립체전으로 일관되고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비상한 속도창조를 요구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특출한 실력은 주체혁명의 백년지계를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가실수 있는 무한대의 힘이다.

현존하는 온갖 장애와 난관을 박차고 광휘로운 미래를 마련하기 위한 완강한 공격전은 탁월한 령도예술을 지닌 위인만이 승리의 한길로 인도할수 있는 매우 어려운 투쟁이다.사회주의정치지도자가 령도력이 부족하면 설사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지녔다 해도 진정으로 미래지향적인 정치를 할수 없다.

혁명의 백년대계건설은 령도자의 비범한 선견지명으로부터 시작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혁명의 가까운 앞날뿐 아니라 먼 장래까지도 천리혜안으로 내다보시는 희세의 위인이시다.인류지성의 세계를 초월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선견지명은 절대의 과학이다.현시대는 총비서동지께서 예견하신대로 흐르고있다.미래사회의 면모와 그 건설의 로정에 대하여 환히 꿰들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이 나아가는 길은 언제나 승리와 번영의 곧바른 지름길이다.

혁명의 백년대계건설을 이끌어나가는 령도자의 위대성은 제시한 사상리론과 방침을 반드시 실천하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장래와 관련된 단계별목표와 투쟁과업들을 명확히 제시하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정책학습과 당회의운영, 당결정집행정형총화사업을 개선하여 정책적과업관철이 당원들과 인민들자신의것으로 전환되도록 하심으로써 사상초유의 시련속에서도 귀중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뛰여난 예지로 각 분야의 다종다양한 사업들에서 걸린 문제들을 즉시에 풀어주시며 반드시 결실을 맺도록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실력은 언제나 기적을 낳고있다.탁월한 령도력과 절대적권위를 지니신 절세위인을 진두에 모시여 우리 혁명은 자기의 시간표대로 거침없이 전진하고있는것이다.

주체혁명의 끝없이 창창한 미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백절불굴의 투지와 희생적헌신의 고귀한 산물이다.

21세기는 자주력량과 지배세력간의 대결이 첨예하게 벌어지고 종전에는 상상할수 없었던 문제와 돌발적위기들이 끊임없이 산생되는 복잡다단한 세기이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혁명앞에 제기된 무수한 리론실천적문제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절박하고 풀기 어려운것들이였으며 단 한번의 실수나 편향도 국가와 인민의 운명을 되돌릴수 없게 그르칠수 있는 첨예한 정치적성격을 띠고있다.그처럼 준엄한 시기에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다 책임지고 이끈다는것은 비할바없이 방대한 력사적과제들을 감당수행해야 하고 엄청난 도전과 고충을 이겨내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세상에서 제일 강한 령도자, 불요불굴의 위대한 혁명가이시다.오늘 반제반미대결전의 가장 치렬한 전초선에서 거창한 강국건설대업을 령도하시고 격돌하는 세계의 정치군사정세문제들도 헤아리셔야 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어깨우에 실린 방대한 짐과 중압감은 상상을 초월하고있다.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행복,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이 나라의 제일 위험한 곳, 가장 험난한 길들에 언제나 앞장서시고 명절과 휴식일에도 불철주야로 분투하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강행군혁명실록에는 희생도 각오한 결사의 시간들도 있고 가슴태우는 걱정과 고심도 있으며 견디여내기 힘든 의지의 극한점들도 있다.보통의 정치가들은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위기와 난관들을 불사신이 되시여 강행돌파하시고 자존과 번영의 활로를 활짝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절세의 애국자, 민족적영웅이시다.

우리 인민은 초인간적인 로고와 헌신의 자취가 력력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존안을 뵈올 때마다 가슴이 미여져와 그이의 안녕을 절절히 소원하고있다.그러나 위대한 목표를 가슴깊이 간직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직으로 여기시고 인민들과 후대들의 삶의 터전을 훌륭하게 가꾸기 위한 천신만고에서 더없는 희열을 느끼시며 무한대의 정력을 바쳐가고계신다.참으로 주체혁명의 백년대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희생적인 심혈과 맞바꾸는 가장 값비싼 응결체이다.

오늘 지구상에는 막강한 군사력이나 경제력, 부유한 국민소득에 대해 떠드는 나라들도 있지만 자기의 100년, 200년미래를 두고 확신성있게 자부할수 있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한 나라, 한 민족에 있어서 더없는 불행은 지금은 설사 번쩍거리며 살아도 앞날과 희망이 없는것이다.

억년 창창한 전도를 가진 우리 혁명, 영원한 강대국으로 위용떨치게 될 우리 조국, 자자손손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우리 인민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혁명, 위대한 국가, 위대한 인민이다.

백년대계의 전략과 필승불패의 향도적력량을 가진 인민의 힘은 불가항력이다.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날이 갈수록 일신되는 조국의 면모를 피부로 체감하고 더 좋은 래일을 확신하고있는 우리 인민은 미증유의 고난을 영웅적으로 이겨내며 당결정관철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새로운 혁신과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탁월한 수령과 강인한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향하여 노도쳐나아가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류의 리상사회를 건설하고 천하제일의 존엄과 번영을 무궁토록 떨쳐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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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벅찬 시대

주체112(2023)년 5월 30일 로동신문

수도가 달라지고 지방이 변한다,
위대한 당이 펼친 번영의 설계도따라 나아가는 인민의 신심 드높다

 

 

가슴벅찬 시대!

우리자신들조차 믿기 어렵고 놀라운 사변들로 수놓아지는 오늘의 세월을 두고 사람들 누구나 이렇게 격정을 터친다.결코 그 어떤 책이나 이야기를 통하여 받아안은 감정의 분출이 아니다.

세인을 놀래우는 이 땅의 장엄한 현실을 목격하면서, 생활의 갈피마다에 알게모르게 끝없이 흘러드는 따뜻한 사랑을 페부로 절감하며 새겨안은 전인민적사상감정이다.

온 나라 인민이 끝없이 격찬하고 한결같이 칭송하는 오늘의 시대야말로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아오신 륭성의 시대, 번영의 시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은 국력과 문명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척도이며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을 구현하기 위한 보람차고도 중요한 사업입니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바치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불멸할 헌신과 로고속에 끝없이 펼쳐지는 내 조국의 자랑찬 현실.

눈물없이 들을수 없고 감격없이 대할수 없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조국땅 방방곡곡에 그 얼마나 무수히 새겨져있던가.

전하고전해도 다 전하지 못할 그 위대한 사랑의 세계에 대하여 우리는 수도 평양과 사회주의농촌들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인민의 새 거리, 인민의 보금자리를 놓고서도 명백히 이야기할수 있다.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송화거리 살림집건설의 착공을 알리며 하늘가에 울려퍼지던 두해전 3월의 발파폭음이 쟁쟁히 울려오는듯싶다.그날의 장쾌한 메아리는 우리가 사는 오늘의 시대야말로 참으로 가슴벅찬 륭성과 번영의 시대임을 다시금 새겨주며 울려퍼진 장엄한 뢰성이였다.

하다면 우리 당은 과연 무엇을 위하여 그렇듯 거창한 창조대전을 과감히 전개하였던가.

오직 인민, 인민을 위해서였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해 엄혹한 난관속에서도 남들같으면 상상조차 할수 없는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였다.인민의 행복을 앞당겨오기 위해 력사적인 건설사업을 줄기차게 령도하고있다.

우리 숭엄한 마음으로 돌이켜본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력량을 집중하여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기 위한 년차별계획을 세우고 그 집행을 위한 건설작전과 지도를 짜고들어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막아서는 곤난이 아무리 혹독하여도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살림집건설만은 반드시 실행하여야 한다!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길에서는 오직 전진과 창조만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불변의 신조이다.

하기에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가는것이다.

지금도 려명거리에 서보면 해솟는 룡남산에서 조선혁명의 려명이 밝아온다는 의미에서 거리이름을《려명거리》로 명명해주시고 수십차에 걸쳐 무려 1 390여건에 달하는 려명거리건설과 관련한 형성안을 보아주시면서 려명거리를 건축미학적으로나 조형예술적으로 손색이 없는 21세기 미래형거리의 본보기로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헌신과 로고가 눈물겹게 어려온다.

때로는 당중앙위원회 집무실에서, 때로는 하늘의 별들도 조으는 깊은 밤에도 려명거리형성안의 점과 선을 그어주신 경애하는 그이의 천만로고를 어찌 한두마디로 다 전할수 있으랴.

미래과학자거리에 들려보면 590여건에 달하는 형성안을 지도해주신 감동깊은 사연이 되새겨지고 송화거리에 가보면 1 000여건의 살림집설계형성안을 보아주신 이야기가 가슴을 친다.

인민의 행복을 위한 새라새로운 설계도를 펼치시고 인민을 위한 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워도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할수 있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끄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손길에 떠받들려 은하과학자거리, 미래과학자거리를 비롯한 인민의 리상거리들이 련이어 일떠서게 되였다.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에는 정녕 끝이 없다.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이라고, 우리 당과 국가가 펼치는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작전은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이라고 하시며 살림집건설을 더욱 통이 크게 전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화성지구에 현대적인 새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제5차전원회의를 비롯한 중요회의들에서 화성지구 살림집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건설진행정형에 대하여 일일이 료해하시고 우리 식으로 대담하게 현대도시의 표본구역으로 건설하도록 공사 전 과정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과 위협을 짓부시기 위한 긴장한 군사작전과 인민의 생명안전을 사수하기 위한 비상방역전의 승리의 화살표가 그어지는 경애하는 그이의 집무탁에는 언제나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건설과 관련한 문건들이 놓여있었다는것을 사람들이여, 아시는가.

우리 인민들에게 50년, 100년후에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새 거리를 안겨주시려고 사색에 사색을 거듭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새우신 밤은 또 그 얼마이던가.

진정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며 희한하게 솟아난 이 땅의 새 거리들은 하나를 건설해도 세계적수준을 릉가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비상히 빠른 속도로 일떠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대한 열정과 걸출한 령도가 낳은 시대의 걸작품들이다.

어찌 수도 평양뿐이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목표와 당면한 중심과업에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전원회의에서 전국의 농촌들을 비약적으로 진흥시키기 위하여 취해진 중대조치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중앙으로부터 도, 시, 군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건설지휘력량을 조직할데 대한 문제로부터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세멘트를 전진공급할데 대한 문제와 시, 군마다 세멘트보관고를 건설하는 문제, 세멘트생산기지들의 생산능력을 확장할데 대한 문제, 농촌살림집건설용목재를 해결하는 문제, 도, 시, 군들에서 시, 군건설려단을 강력하게 꾸리고 건설장비들과 기공구들을 빈틈없이 갖추며 자기 지방의 원료와 자재를 최대한 리용하여 건설자재문제를 적극 풀어나갈데 대한 문제, 도들에 마감건재생산토대를 갖추는 문제를 비롯하여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농촌살림집건설설계를 건설에 앞세워 보장할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면서 지역별, 지대적특성이 살아나고 현대문명이 응축된 농촌살림집형성안을 잘 준비하여 보내주어 지방의 설계단위들에서 농촌마을설계에 참고하도록 하여주신 그이의 세심한 령도의 손길은 얼마나 가슴뜨거운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취해주신 현명한 조치에 의하여 정치성과 현대성, 문화성, 다양성이 보장되고 지역적특색을 살린 농촌살림집형성안들이 해안, 벌방, 산간지역으로 갈라 각각 100가지씩 완성되여 살림집건설에 도입됨으로써 산간지대에는 산간지대맛이 나게, 벌방지대나 해안지대에는 그에 맞게 특색있는 살림집들이 건설될수 있게 되였다.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모든 준비를 예견성있게 빈틈없이 갖추도록 하시고 건설과정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는 사회주의농촌혁명강령에 따라 농촌살림집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해에 벌써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곳곳에 일떠서 농촌의 발전을 알리는 새시대의 변혁적실체가 눈앞에 펼쳐지게 하였다.

도처에서 산간지대와 벌방지대, 해안지대의 특성에 맞는 본보기농촌마을들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결과 전국의 많은 농촌마을들에 현대문명이 응축된 농촌문화주택들이 자기의 모습을 드러냈고 새집들이경사가 났다.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지대별, 지역별특성에 따라 단층, 소층, 다락식으로 특색있게 일떠서고있는 문화주택들로 하여 우리의 농촌은 날이 갈수록 새로운 모습을 펼쳐보이고있다.

이렇게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수도 평양이 달라지고 사회주의농촌이 변모되고있다.

이 모든것을 체험하는 우리 마음 얼마나 후련한가.우리의 눈은 얼마나 높아졌는가.사람마다 안목은 얼마나 넓어졌으며 자기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나가는 길에서 얼마나 훌륭한 경험들이 축적되고있는가.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원대한 리상을 내세우고 가장 거창한 투쟁으로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을 이룩해가는 영광의 세월,

이러한 격동의 세월을 우리 어찌 가슴벅찬 시대라고 소리높이 구가하지 않을수 있으랴.

하기에 이 땅에 끝없이 늘어나는 인민의 새 거리, 인민의 보금자리들을 긍지높이 바라보며 온 나라 인민은 심장의 목소리를 터친다.

해솟는 아침처럼 찬란하고 꽃피는 봄날처럼 화창한 오늘의 시대야말로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위대한 김정은시대이라고.

그렇다.오늘의 이 행복, 이 영광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우리 인민은 가슴벅찬 시대와 더불어 길이길이 노래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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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의 전쟁돌격대 전쟁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검찰독재, 살인정권 윤석열을 탄핵하라!》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심판을 위한 투쟁 전개-

주체112(2023)년 5월 30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에서 외세에 정치, 경제는 물론 겨레의 안전까지 섬겨바치고 이를 위해 살인적인 파쑈폭압소동에 광분하는 전쟁광, 사대매국노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가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다.

지난 주간 미일의 전쟁앞잡이가 되여 핵전쟁소동에 광분하는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각계의 투쟁이 계속 전개되였다.

5월 22일 서울에서는 각계 단체들이 기자회견들을 가지고 외세의 전쟁각본에 놀아나며 전쟁연습소동에 미쳐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국패권전략의 하수인노릇을 자처하며 위험한 전쟁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은 민족을 적대시하고 오로지 미국과 일본의 바지가랭이만을 붙잡고 전쟁열에 들뜬자라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고 미쳐날뛰는 윤석열을 당장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지 않는다면 겨레가 참변을 면할수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역도퇴진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미국과 일본의 전쟁돌격대 전쟁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전쟁위기 몰아오는 전쟁동맹 반대한다!》, 《군사적긴장 고조시키는 련합훈련 완전중지하라!》고 웨치며 전쟁광 윤석열역도의 몰골을 풍자한 사진을 찢는 의식을 벌리였다.

23일 대전지역의 70여개단체도 대전에 있는 강제징용로동자상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역도심판을 위한 투쟁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발언자들은 민족의 존엄도 민생도 외면한채 미국의 패권정책과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에 편승하며 전쟁위기를 불러오는 윤석열에 대한 민중의 분노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대미추종외교, 대일굴욕외교로 미일상전의 리익만을 대변하고있는 윤석열은 민중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앞으로 전쟁반대, 평화실현을 위한 범시민100만서명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투쟁 등을 통해 반전, 반윤석열투쟁열기를 고조시켜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27일 서울, 부산, 대전 등 괴뢰 전지역에서 《일본에는 충성! 국민에겐 폭압!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는 주제로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제41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서울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먼저 역도의 살인악정에 항거하여 분신자결한 양회동에 대한 추모의식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건설로조 로동자의 원한은 우리모두의 원한이다.》, 《초불로 살인정권 심판하자.》고 웨치며 윤석열역도를 반드시 파면시킬 결의를 다지였다.

이어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내쫓아 일본으로 보내버리려는 마음으로 나왔다, 일본에 과거를 묻지 않고 사죄도 요구하지 않는데 대한 분노를 안고 이 자리에 왔다,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는것이 이 땅의 미래를 위한 답이다고 울분을 터치였다.

일본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의 위험성에 대해 폭로하면서 윤석열이 일본의 반인륜적행위를 묵인하고 적극 방조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패당이 저들의 그 어떤 정책도 국민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지지률이 곤두박질하게 되자 언론을 통해 가정파괴, 특정정당탄압, 국민분렬을 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최근에는 분노한 각계민중의 초불투쟁을 《불법》으로 몰아 강경진압할 기도를 드러내며 모략사건을 대대적으로 조작하고 탄압광풍을 일으키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력사를 돌이켜보면 력대 보수《정권》들은 집권위기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국민을 탄압하였다, 왜 《정부》에 반기를 드는 집회, 시위가 늘어나는지는 반성해보지 않고 무작정 《불법》으로 몰아 탄압하겠다는것은 적반하장이 아닐수 없다, 독재《정권》의 대를 잇고있는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속에서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국민모두를 거부하는 윤석열을 우리가 거부하고 몰아내야 한다.》, 《우리 새세대 청년대학생들이 련대를 넘어 초불과 함께 단결하여 불의한 윤석열을 퇴진시키기 위해 나서겠다.》, 《더는 소중한 사람을 잃지 말자고 온 힘을 다해 애쓰고 싸우는것이 초불시민의 마음이다.》, 《사람사는 세상,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목소리가 연방 터져나왔다.

또한 국민의 생명안전을 해치려드는 윤석열역도를 형상한 대형현수막을 찢으며 분노를 터뜨렸다.

참가자들은 《온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이 오염수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이 후꾸시마 오염수 마셔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하였다.

괴뢰지역의 곳곳에서는 로동자, 농민, 대학생, 종교인 등 각계가 역도퇴진을 위한 대중단체들을 결성하고 투쟁에 나서고있다.

27일 이전 《한총련》세대가 역도퇴진투쟁에 합세하였다.

앞서 25일에는 로동, 시민사회, 종교, 문화 등 300여개 단체가 망라된 《양회동렬사투쟁 로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이 조직되였다.

결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윤석열역도가 집권 1년간 굴욕과 사대로 민주화를 짓밟고 전쟁소동과 파쑈독재탄압으로 평화, 민생을 파괴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역도를 그대로 놔두면 또다시 양회동렬사와 같은 죽음이 되풀이될수밖에 없다, 로동자들에게 저지른 탄압만행이 시민모두의 문제로 되였다, 생존권을 말살하는 《정권》에 시민사회가 더이상 침묵할수 없다, 역도를 끌어내릴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것이다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언론들은 《폭우도 막을수 없었던 시민들의 의지》, 《1990년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치렬하게 투쟁하였던 한총련세대 퇴진투쟁에 합세》 등의 제목으로 장대비도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해 나선 시민들의 의지를 꺾을수는 없었다, 최근 들어 윤석열《정권》이 초불집회를 강경진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지만 시민들은 전혀 두려워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시민들은 하나같이 만약 물대포를 쏘는 등 강경진압을 하면 도리여 더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가할 의지를 보이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소집에 대하여

주체112(2023)년 5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주체112(2023)년 5월 2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소집에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2023년도 상반년기간 당 및 국가행정기관들의 사업정형과 인민경제계획수행실태를 총화대책하고 우리 혁명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정책적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하여 6월상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를 소집할것을 결정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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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우리 당의 당풍이고 전통이다

주체112(2023)년 5월 29일 로동신문

 

당중앙의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는 만난을 뚫고헤치며 자기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에서 의결된 로선과 정책들을 착실한 집행과 실제적인 변혁에로 이어놓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면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우리당 고유의 혁명적당풍, 전통을 확고히 견지하고 더욱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필승불패성과 불가항력적인 힘, 양양한 전도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확고부동한 혁명적신념과 도덕의리에 기초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발전시켜나가고있습니다.》

로동계급의 당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과정에 자기 고유의 당풍, 전통을 가지게 된다.

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령도적정치조직이다.당의 령도는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령도이며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정확히 구현해나가는 과정이다.당을 강화하고 인민대중을 조직동원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실현해나가는 력사적행정에서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당과 대중의 통일단결이 이룩되고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관철해나가는 충실성의 정신, 충실성의 전통이 창조되게 된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우리 당의 력사적뿌리가 내리고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여오는 과정에 형성되고 공고발전된 혁명적인 당풍, 전통이다.위대한 수령을 대를 이어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된 충실성이 전당에 확고히 지배되게 되였으며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의 숭고한 화폭이 펼쳐지게 되였다.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우리 당의 공고한 당풍, 전통은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굳건히 담보하고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우리 당의 고유한 당풍, 전통은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고 완성해나가는 행정에서 당의 임무와 전략전술, 투쟁방법은 달라질수 있어도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에서는 변색이나 탈색, 개량이 추호도 있을수 없다.

수령은 당의 창건자, 건설자, 령도자이다.대를 이어 계속되는 혁명투쟁에서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어떻게 계승해나가는가 하는것은 당의 존망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지 않고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지 않는 당은 혁명적당이라고 말할수 없다.지난 세기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게 된 근본원인은 그 어떤 물질경제적요인에 있는것이 아니라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고수하고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하는 기풍이 당안에 확립되지 못한데 있다.우리 당이 수령의 당으로서의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며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최장의 집권사를 기록할수 있은것은 전당에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당풍, 전통으로 확고히 지배되여왔기때문이다.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가지고 태여난 우리 당의 고유한 기풍, 정치풍토는 어떤 역경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보위하는 투철한 혁명신념, 불굴의 투쟁정신에 기초하고있다.력사의 온갖 풍파를 헤쳐 근 80년의 집권사를 가까이하는 우리 당은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굳건히 견지하고있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을 강력히 인도하고있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높으신 절대적권위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며 수령님들의 유훈을 완벽하게, 철저하게 집행해나감으로써 수령님과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혁명적의리와 본분을 다해나가는 고결한 풍모가 전당에 차넘치고있는것이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참모습이다.

오늘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고유한 당풍, 전통으로 되고있는 우리 당안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려는 일편단심만이 차넘치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의 가슴마다에 간직된 삶과 투쟁의 신조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려는 전체 당원들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며 모든 당조직들이 최대의 정치적각성과 당성을 가지고 당중앙의 권위와 위신을 절대화하고 백방으로 옹위해나가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당건설과 당활동, 혁명과 건설을 철두철미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도대로 진행해나가는 우리 당은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끝없이 빛내이며 그 존엄과 강대성을 만방에 더욱 떨쳐갈것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우리 당의 고유한 당풍, 전통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사상의지적통일과 혁명적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결정적담보이다.

당의 통일단결은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이며 그 공고성은 수령의 두리에 전체 당원들이 어떻게 결속되는가 하는데 있다.그 어떤 강요나 의무감에 의해 맹목적으로, 실무적으로 이루어진 단합은 오래갈수 없으며 혁명의 엄혹한 곤난을 이겨낼수 없다.당의 가장 공고한 통일단결은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에 기초한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결이다.

수령은 혁명의 최고뇌수이며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이다.원래 로동계급의 당이라고 할 때 그것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 조직사상적으로 결합된 근로대중의 전위부대이다.수령을 떠나서는 당의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혁명사상을 창시하고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 당의 사상적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는것도 수령이며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전당의 행동의 통일성을 실현하는것도 수령이다.수령을 중심으로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결을 이룩한 당은 필승불패이다.

우리 당의 력사는 수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당대렬의 통일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였다.우리 당은 전당의 사상적일색화와 조직적단결,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확립 등 수령의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투쟁속에서 력사적으로 내려오던 종파주의, 사대주의를 비롯한 온갖 반당적사상조류들을 타파하고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당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이룩하였다.수령과 전사들이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적관계를 이루고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를 이룬것, 수령은 인민을 위해 끝없이 헌신하고 인민은 수령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위대한 통일단결의 참모습이야말로 그 어느 나라 집권당도 흉내낼수도 모방할수도 없는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의 리상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우리 당의 위력은 전당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절대적인 신뢰심으로 단결되고 당중앙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한 혁명적동지애로 결합되여있는것으로 하여 무한대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렬한 충성심을 기반으로 하고있기에 우리 당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결은 더욱 강화되게 될것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우리 당의 고유한 당풍, 전통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히 관철해나갈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다.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제시되는 수령의 사상과 로선은 혁명의 전략전술이다.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떠나서 혁명과 건설을 한걸음도 전진시킬수 없으며 그 승리와 성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수령의 구상과 결심을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이자 당의 위력이고 권위이며 혁명과 건설의 활력이다.

당의 령도력은 수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 힘이고 능력이다.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목표에로 모든 사고와 행동을 지향복종시키고 당정책관철에서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원칙을 구현해나가는 당사업기풍, 당생활기풍이 전당에 차넘칠 때 당의 전투적위력은 비상히 강화되게 된다.

우리 당은 간고하고 준엄한 투쟁의 길을 헤치며 혁명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왔다.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은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건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뚜렷이 과시되였다.이 거대한 기적적승리들은 수령의 구상과 결심, 명령지시관철에서 조건과 가능성을 론하지 않고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한 전체 당원들의 깨끗하고 고결한 충의심이 안아온 빛나는 결정체이다.지금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누구나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이어놓고 수령의 위업, 당의 위업실현에서 선봉적, 핵심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부닥치는 온갖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대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혁명임무가 나서고있다.이 성스러운 임무는 우리당 고유의 혁명적당풍, 전통을 더욱 철저히 계승해나가는 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을 때 훌륭히 수행되게 된다.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당풍으로, 전통으로 하는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현 단계에서 제기되는 그 어떤 과업도 빛나게 수행하며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앞당겨 실현해나갈것이다.

위대한 력사와 전통이 굳건히 계승되는 당은 필승불패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당건설위업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생명선이고 백승의 힘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힘차게 전진해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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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핵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기도

주체112(2023)년 5월 29일 로동신문

 

아무리 인내를 발휘하며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어도 언제한번 쉴 틈이 없고 오히려 더더욱 부산스레 기승을 부리는 미국과 남조선괴뢰악당들의 불장난소동은 정세격화의 또 하나의 위험한 문턱을 넘어섰다.

지난 25일 적들은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지역에서 사상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6월 15일까지 5차례로 나누어 감행한다는 이번 련합훈련은 명칭그대로 매우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이다.

첫 훈련에만도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의 련합무력 71개 부대 2, 500여명의 병력과 땅크, 장갑차, 전투기, 무인기 등 륙군, 공군의 무장장비 610여대가 동원되였다.

화약내짙은 전쟁연습은 미국과 남조선괴뢰군이 《북의 포병부대와 지휘, 지원시설을 합동타격》하는 훈련과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북의 핵심표적에 대한 정찰감시와 공중 및 포무력으로 타격》하는 훈련 등으로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괴뢰악당들은 훈련시작전부터 《힘에 의한 평화구현을 위한 미국남조선동맹의 첨단군사능력의 과시로 준비되고있다.》느니, 《압도적인 미국남조선련합합동전력의 힘과 군사능력으로 최단시간내 작전을 종결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이다.》느니 하는 호전적인 망발을 쏟아내면서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렸다.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은 단순한 군부대의 일상적인 연습이 아니라 그 목적이 매우 불순하며 위협적인 실동훈련이고 침략전쟁시연회이며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무력을 사용해보려는 위험한 발상이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통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공갈과 전쟁수법을 숙달하여왔다.

이 훈련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는 경우 미국남조선괴뢰륙해공군합동무력이 《최신무기》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응징》한다는 전쟁각본에 따른것으로서 1977년 6월부터 지금까지 11차례나 감행되였다.

수자가 보여주는것처럼 미제와 남조선괴뢰악당들이 한차례한차례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실행에 큰 품을 들여왔다는것을 알수 있다.

지난해말에는 《대규모의 첨단전력참가》니, 《력대급규모》니, 《동맹의 막강한 화력과 기동력의 시현》이니 하고 떠들며 훈련의 호전적성격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이 련합훈련의 엄중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반발이 날로 거세지자 미국은 훈련개시를 앞두고 《이번 련합합동화력운용훈련은 본질적으로 방어적이며 호상운용성을 발휘할수 있도록 돕기 위한 훈련》이라고 하면서 《격멸》이라는 훈련명칭의 예민한 표현을 《운용》으로 슬쩍 바꾸며 그 위험성을 가리워보려고 꾀하였다.

그러나 괴뢰악당들이 상전과는 달리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고 우겨대면서 《미국남조선련합합동작전수행능력향상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실기동, 실사격훈련을 진행해 억제력을 강화하겠다.》고 떠들어댄것을 보면 《안보》의 외피를 쓰고 우리의 《절멸》을 노리는 적들의 호전적인 정체를 여실히 알수 있다.

누가 하면 《심각한 위협》이고 누가 하면 《굳건한 안보》로 된다는것이 안보불안, 피해의식, 강박관념에 쫓기는 미국의 개들이 느끼는 불안정한 심리이고 쩍하면 짖어대는 소리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적들이 이번 련합훈련과 병행하여 핵전쟁양상이 짙은 또 다른 군사적행동을 전개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괴뢰지역 상공에서는 미 제7공군과 괴뢰공군의 련합공중훈련이 계속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고 5월 30일부터는 제주도부근 해상에서 일본을 비롯한 추종세력들과의 합동하에 《련합해상차단훈련》이 기도되고있다.

미국방성은 련합훈련당일 《F-22》, 《F-35》전투기들과 《B-1》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괴뢰지역에 더 많이 전개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과 다른 군사적책동들이 복합적으로 추진되고있는 현 상황은 임의의 시각에 하늘과 땅, 바다에서 전략자산들까지 총동원한 대조선침략을 전면개시하려는 적들의 음흉한 기도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이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사태발전이 아닐수 없다.

력사는 제국주의자들, 호전광들이 벌리는 끊임없는 군사연습들과 무력증강책동은 반드시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는 범죄적인 군사행동으로 이어졌다는것을 증명해주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악당들의 이번 련합훈련이 우리를 반대하는 전면적인 무력침공에로 이어지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우리 공화국을 노린 침략전쟁각본은 이미 연습단계를 넘어 리행단계에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묻노니 저들 스스로도 그리도 우려스럽고 위협적이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을 앞에 두고 지금처럼 겁기없이 위험천만한 불장난질을 해대면서 그로 하여 초래될수 있는 후과를 과연 감당할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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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박상길 외무성 부상 담화

주체112(2023)년 5월 29일 조선중앙통신

 

27일 기시다 일본수상이 어느한 집회에서 조일수뇌들사이의 관계를 구축해나가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발언하면서 조일수뇌회담의 조기실현을 위해 고위급협의를 진행하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우리는 기시다수상이 집권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제조건없는 일조수뇌회담》을 희망한다는 립장을 표명해왔다는데 대하여 알고있지만 그가 이를 통하여 실지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가늠이 가지 않는다.

21세기에 들어와 두차례에 걸치는 조일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지만 어째서 두 나라관계가 악화일로만을 걷고있는가를 랭철하게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지금 일본은 《전제조건없는 수뇌회담》에 대하여 말하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이미 다 해결된 랍치문제와 우리 국가의 자위권을 놓고 그 무슨 문제해결을 운운하며 조일관계개선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우고있다.

일본이 무엇을 하자는것인지,무엇을 요구하려고 할지 잘 모르겠지만 만일 다른 대안과 력사를 바꾸어볼 용단이 없이 선행한 정권들의 방식을 가지고 실현불가능한 욕망을 해결해보려고 시도해보는것이라면 그것은 오산이고 괜한 시간랑비로 될것이다.

지나간 과거를 한사코 붙들고있어가지고는 미래를 향해 전진할수 없다.

만일 일본이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변화된 국제적흐름과 시대에 걸맞게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대국적자세에서 새로운 결단을 내리고 관계개선의 출로를 모색하려 한다면 조일 두 나라가 서로 만나지 못할 리유가 없다는것이 공화국정부의 립장이다.

일본은 말이 아니라 실천행동으로 문제해결의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주체112(2023)년 5월 2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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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사대에 환장한 오스트랄리아에는 미래가 없다

주체112(2023)년 5월 29일 조선중앙통신

 

미국을 신주모시듯 하는데서 첫손가락에 꼽히지 못하면 몹시 섭섭해할 오스트랄리아가 다시금 본색을 드러내놓았다.

최근 이 나라 외무성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그 무슨 단독제재연장안을 공개한것이 그 최신증례이다.

오스트랄리아외무성은 지난 12일 2017년에 단독제재대상들로 지정하였던 2명의 개인과 6개의 회사들에 대한 제재조치들을 2020년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또다시 연장하면서 《북조선과 북조선이 제재를 회피하도록 도우려는 대상들에게 계속 책임을 물을것》이라고 력설하였다.

미국이 꼬아낸 제재라는 썩은 노끈으로써는 조선의 발목을 조금도 묶어놓을수 없다는것은 이미 국제사회의 공통된 인식으로,진리로 확증되였다.

그러한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시대착오적인 구태와 몽상적인 사명감에서 깨여나지 못하고있는 오스트랄리아에 한편으로는 측은한감을 느끼게 된다.

에스빠냐의 저명한 작가 쎄르반떼스는 인류문학사에 《돈 끼호떼》라는 력작을 남기였다.

작품에서 주인공 돈 끼호떼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비뚤어진 일을 바로잡고 피해를 없애는것》을 《인류를 위해 헌신》하는 《직분》으로,《본업》으로 삼았다.

세계제패를 천부의 운명으로 간주하며 세상을 소란케 하고있는 미국이 현대판 돈 끼호떼라면 오스트랄리아야말로 자그마한 섬나라의 태수자리를 꿈꾸며 허황한 려정에 동행하는 시중군 싼쵸 빤싸의 환생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미국의 동맹국들중에서 1951년 9월 《안쥬스》의 발족을 통해 미국과 제일 선참으로 동맹관계를 수립한 오스트랄리아는 1952년 4월 안전보장조약을 체결한 일본이나 1953년 10월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한 남조선보다 더 앞자리를 차지하는 특등주구이다.

1954년 미국이 지역별로 조작해낸 군사동맹들중의 하나인 《쎄아토》에,1956년에는 세계를 5개의 지역으로 분할하고 매개 나라가 한개 지역을 담당하여 앵글로색손족을 제외한 모든 나라와 민족들을 감시한다는 정보동맹인 《5개의 눈》(미국과 영국,오스트랄리아,카나다,뉴질랜드)에 가입한것을 비롯하여 상전인 미국의 곁에는 항상 충실한 시중군인 오스트랄리아가 어김없이 서있었다.

그러나 그 결과로 오스트랄리아에 차례진것은 조선과 윁남,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 세계의 곳곳에서 미국이 감행한 침략과 전쟁터들에 무주고혼이 되여 쓸쓸하게 묻혀있는 자국군인들의 유골뿐이였다.

2011년 9월 오스트랄리아의 한 연구소는 미국과의 동맹관계수립 60년을 맞으며 발표한 론평에서 오스트랄리아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강자에게 매여달려왔다고 지적하였다.

력대로 미국에 맹신맹종하면서 자기의 존재감을 유지해온 오스트랄리아의 과거사를 비교적 정확히,솔직하게 인정한 대목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그 누구의 《위협》을 부단히 떠올리며 《쿼드》와 《오커스》를 비롯한 미국주도의 배타적인 동맹들에 련이어 발을 잠그고있는 오스트랄리아가 얼마후부터는 미국이 쥐여주는 핵추진잠수함까지 몰아가려 하고있는것은 이 나라가 과거의 교훈을 망각하고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척후대,돌격대로 나서는데 환장이 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오스트랄리아는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자위권,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한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실현에서도 앞장서고있다.

상전인 미국이 그 누구를 《악당》,《불량배》로 매도하면 앵무새처럼 되받아외우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쌍룡》련합상륙훈련 등 제2의 조선전쟁을 노린 광란적인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으면 빠짐없이 출석을 긋고있는 나라가 오스트랄리아이다.

오스트랄리아는 2006년 10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제1차 핵시험을 걸고 대조선《제재결의》 제1718호가 채택된 후부터 단독제재조치들을 련이어 발표하였으며 2018년부터는 그 누구의 《불법해상활동》을 감시한다는 명목밑에 현재까지 조선반도주변수역에 총 19차에 걸쳐 각종 군함과 비행기들을 들이밀었다.

미국이 바란다면 상대의 중량과 승부여부에 대해서는 가늠도 하지 않고 하루강아지마냥 헤덤비고 미국이 손가락질하는데 따라 지옥에라도 서슴없이 달려가는것이 바로 친미사대에 미쳐난 오스트랄리아의 진모이다.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자 과거를 되풀이하게 된다.

오스트랄리아의 정치가들에게는 미국이 도발한 조선전쟁에 내몰렸다가 무의미하게 죽은 340명이라는 수자가 아직도 모자라는것 같다.

오스트랄리아는 앞으로 핵추진잠수함이나 그 이상의것을 가진다고 하여도 미국의 시중군,삽살개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는한 결코 밝은 미래를 기대할수 없을것이다.

 

국제문제평론가 리정수

주체112(20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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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대변인담화

주체112(2023)년 5월 29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네데를란드정부가 제14차 세계군대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되여있던 우리 선수단의 입국사증발급을 정당한 리유도 없이 거부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것은 체육에서의 차별을 근절하고 모든 나라와 지역의 체육인들이 동등한 자격으로 국제체육경기들에 참가할데 대한 올림픽운동의 근본리념과 《체육을 통한 친선》이라는 국제군사체육리사회의 좌우명에 배치되는 매우 엄중한 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는 우리 체육인들의 국제경기참가를 부당하게 가로막는 네데를란드의 너절한 처사를 정치적적대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

체육은 나라와 인민들사이의 평화와 친선을 도모하는데 이바지되여야 한다.

그 어떤 리유로도 체육의 정치화는 정당화될수 없다.

네데를란드정부의 행위는 《단결친선,공평경쟁,호상리해》를 리념으로 하는 체육의 숭고한 사명에 대한 모독이며 우리 축구선수단의 이번 경기대회참가를 달가와하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에 동조하는 비렬하고 너절한 처사이다.

국제군사체육리사회는 이번에 발생한 비정상적사태의 엄중성에 대해 심각히 돌이켜보고 체육의 건전한 발전과 독자성,비정치화를 실현하며 이에 배치되는 행위들을 응당 문제시해야 할것이다.

신성한 체육정신을 유린한 네데를란드는 국제체육축제를 주최할 도덕적자격이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네데를란드의 부당한 행위로 하여 정치화된 제14차 세계군대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으며 따라서 선수단을 파견하지 않을것이다.

네데를란드는 체육을 불순한 목적으로 정치화하는 자기의 비우호적이고 부당한 처사에 대하여 반드시 책임지게 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5월 2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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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단평 : 《미치광이대통령》

주체112(2023)년 5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일본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주요7개국수뇌자회의때 미국상전으로부터 기막힌 《호칭》을 선사받았다.

바이든이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역도를 《룬대통령》이라고 부른것이다.

이에 대해 외신들은 《영어로 룬(Loon)은 <미치광이>, <정신나간 사람>, <미친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다.》, 《바이든이 말한 <룬대통령>은 사실상 <미치광이대통령>이라는 뜻이다.》라고 대서특필하고있다.

《미치광이대통령》, 이것은 윤석열역도가 미국에 있어서 어떤 존재인가 하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게 하는 부름이다.

집권후 지금까지 역도는 미국의 요구대로 고분고분 움직이면서 상전이 짖으라고 하면 목이 쉬도록 짖어대고 꼬리를 저으라고 하면 꼬리가 빠질 정도로 흔들어대며 충실한 사냥개, 삽살개노릇만을 해왔다.

제 죽을줄 모르고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며 친미사대굴종을 일삼고있는 천하역적 윤석열.

미치지 않고서야 이렇게 머저리짓을 할수 있을가. 이것이 바로 윤석열역도에 대한 상전의 평가인것이다.

미국에 추종하여 미국이 하라는대로 하였으나 그 대가는 역시 주구라는 하대, 뭘 주고 뺨맞는 격의 수모와 조롱뿐이다.

어제는 미국무장관으로부터 개목사리를 《선물》받아 《충견》으로 조롱당하고 오늘은 바이든으로부터 《미치광이》로 취급을 당한것은 상전이 역도를 얼마나 하찮은 존재로, 일개 놀림거리로 여기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은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11(2022)년 5월 28일-

주체112(2023)년 5월 28일 웹 우리 동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민족최대의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한 뜻깊은 해에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가 열리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무진막강한 위력이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열리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맞으며 대회참가자들을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까지 정히 담아 가장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강화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을 끊임없는 상승일로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총련의 최고결의기관인 전체대회가 차지하는 위치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돌이켜보면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뿌리를 둔 재일조선인운동이 주체의 궤도우에 확고히 들어선 총련결성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려정에는 계승과 혁신, 전진과 도약의 분수령으로 된 전체대회들이 긍지높이 아로새겨져있습니다.

총련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에서 전체대회가 진행될 때마다 사랑의 축하문을 보내주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재일동포들의 행복한 앞날을 따뜻이 축복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이역의 모진 풍상고초를 슬기롭게 이겨내며 전체대회들을 계기로 애국애족의 큰 산을 하나씩 넘어왔습니다.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전 력사가 험로역경의 가시덤불을 헤쳐야 하는 고행의 련속이였지만 제24차 전체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지난 4년간은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반공화국, 반총련책동과 세계적인 대류행병의 확산으로 우리 동포들모두가 너무도 많은 고생을 겪어야 했던 엄혹한 시련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형언할수 없는 격난이 중첩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조국과 보조를 같이하면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의 전구마다에서 혁혁한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리였습니다.

조국래왕이 중단된 렬악한 상황이 지속된 속에서도 자기의 본태를 뚜렷이 과시하며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뜨거운 애국지성을 고여온 재일동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에서 조국인민들은 커다란 힘을 얻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유산인 총련의 귀중함을 더욱 강렬하게 절감하였습니다.

나는 전대미문의 년대들에 조국의 통일발전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생의 귀중한 모든것을 흔연히 다 바친 한덕수동지, 리진규동지, 서만술동지, 리계백동지를 비롯한 로세대 총련일군들과 유명무명의 1세동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아울러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의 피줄을 잇고 이역의 모든 곤난을 강인하게 인내하며 그 어떤 명예와 보수도 바람이 없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성스러운 길에 깨끗한 량심과 의리를 보석처럼 수놓아가고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정의로운 활동을 적극 지지성원해주고있는 일본의 량심적인 인사들과 평화애호적인 인민들, 각국의 외교사절들에게도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와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은 새 전성기개척을 위한 지난 10여년간의 투쟁을 통하여 크게 약진하였으며 자체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단계를 벗어나 더 높은 령마루를 향해 나아가는 전면적발전기에 들어섰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열리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는 강성총련건설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애족의 진군을 가속화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회합으로 될것입니다.

현시기 총련의 기본임무는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힘을 하나로 모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는것입니다.

위대한 사상과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친 동포들의 진함없는 힘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영원한 승리적담보입니다.

이것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가 립증한 절대불변의 진리이며 제24기 총련사업의 자랑찬 총화이기도 합니다.

총련에서는 애국애족으로 불타는 광범한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을 유일무이한 원동력으로 하여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승리적으로 열어나가야 합니다.

총련조직앞에 나서는 과업은 첫째로, 총련의 모든 활동을 동포제일주의로 지향시키고 일관시켜나가는것입니다.

동포제일주의는 위대한 주체사상,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재일조선인운동실천에 구현한 사상입니다.

주체사상을 자기의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총련은 마땅히 동포제일주의조직이 되여야 하며 동포제일주의구호를 들고나가야 합니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단체, 사업체들은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익의 옹호자, 대변자로서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옹호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언제나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피땀으로 총련조직을 일떠세우고 동포자녀들의 배움터를 목숨으로 지켜낸 1세들의 념원을 한시도 잊지 말고 교육권, 기업권, 생활권옹호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합니다.

각급 총련조직들과 단체들에서는 권리옹호사업을 애국애족의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중차대한 문제로 보고 철저히 대응해나가야 하며 동포들의 권익옹호를 위한 대중운동의 폭을 더욱 넓혀나가야 합니다.

총련은 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을 비롯한 재일동포들의 조국래왕을 가로막은 일본당국의 부당한 제재조치를 철회시키기 위한 투쟁도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합니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해외동포권익옹호법에 따라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기 위한 국가적대책을 철저히 세울것이며 동포들의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담보하기 위한 특례조치들을 속속 실행해나갈것입니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단체, 사업체들은 뜨거운 혈연의 정을 안고 재일동포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봉사복지활동에도 전심전력하여야 합니다.

이역의 동포들을 한시도 잊지 못해하시며 온갖 사랑과 은정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으로 귀중한 우리 재일동포들의 복리를 위해 나라의 억만재부를 다 기울여주고싶은것이 나의 진정입니다.

총련은 모든 사업과 활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동포들의 요구와 리익,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동포들의 생활과 밀착된 봉사복지활동을 근기있게 벌려 그 과정을 통하여 총련조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대중적지반을 크게 넓혀나가야 합니다.

동포생활상담소들의 운영을 정상화하고 결혼, 취직, 고령자, 장애자문제를 비롯하여 동포들의 생활상요구를 성심성의를 다해 풀어주어야 합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동포들속에 더 자주, 더 깊이 들어가 동포사회에 덕과 정으로 서로 돕고 위해주는 상부상조의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총련은 재일동포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보살피는 사업에 만전을 기하여야 합니다.

지진과 해일,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땅에서 동포들의 생명과 건강, 보금자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것보다 더 긴절하고 중요한 사업은 없습니다.

총련에서는 각급 기관들과 학교들, 동포가옥들의 내진견딜성도 전반적으로 료해대책하며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의 동포들에 대해서는 더 가슴을 조이며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한명의 동포도 불상사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총련의 선제적인 대책과 성심어린 분투에 의하여 세계적인 대류행병으로 인한 동포사회의 피해상황은 비록 크지 않지만 절대로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동포들의 생명안전보장에 계속 큰 힘을 넣어 동포들모두가 무병무탈하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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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애국의 세계를 따라배우자

주체112(2023)년 5월 28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조국은 가장 위대하고 존엄높은 사회주의국가로 만방에 그 위용을 높이 떨쳐가고있다.

용용히 굽이쳐흐르는 대하에도 그 시원을 이루는 물줄기가 있고 소소리높이 자라 설레이는 아름드리거목에도 그 푸르청청함에 생명소를 주는 뿌리가 있듯이 우리 국가의 줄기찬 전진과 발전의 밑바탕에도 그 걸음걸음을 떠밀어주는 무궁무진한 힘이 있다.그것은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위대한 애국의 뜻과 의지, 열과 정이다.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자신의 온넋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애국의 세계에 떠받들려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 발전의 성스러운 행로를 수놓아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력사에는 애국으로 고결한 한생을 살고 후세에 길이 전해질 공적을 쌓아올린 위인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고금동서 그 어디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조국에 대한 가장 열렬하고 헌신적인 사랑으로 한 나라, 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후손만대의 창창한 미래를 꽃피운 위인은 있어본적이 없다.

사회주의조선, 우리 국가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감정은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강렬하고 절대적인것이다.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심장속에 가득차있는 삶의 지향이고 투쟁의 목표이며 실천의 기준이다.

우리 조국의 백년, 천년미래를 밝혀주는 천리혜안의 사상리론적예지도, 적대세력들을 초강력으로 짓눌러버리시는 강철의 담력과 배짱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인도하는 정력적인 령도도 그이의 열화같은 애국의 세계를 근본바탕으로 하고있다.

이 땅우에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고 강국의 주인된 인민의 자부심이 차넘치고있는 긍지높은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애국의지가 떠올린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세계는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온 세상이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만드시려는 웅대한 포부와 리상으로 충만된 가장 숭고한 세계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을 바치여 마련해주신 주체의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은 나라,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철석의 신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의 마음속에 끓어넘치는 열망을 터치시며 하신 말씀이 뜨겁게 메아리쳐온다.

나는 늘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대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있다.우리 나라를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자는것이 나의 결심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대로 우리 조국을 세계의 상상봉에!

바로 이것이였다. 위대한 혁명령도의 순간순간 그이의 심중에서 세차게 고패친것은 우리 조국을 그 어떤 강적도 넘보지 못하는 강대한 나라, 불패의 강국으로 더 높이 떠올리실 결심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조국,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이 어린 사회주의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여기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간직하고계시는 애국의 최고정화가 있는것이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런 숭고한 리상을 꽃피우시기 위하여 력사의 어느 정치가도 걸어보지 못한 험난한 길을 걸으시고 그 어느 위인도 체험해보지 못한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며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고계신다.

바로 그것으로 하여 누구도 상상 못할 담대한 작전도 펼치시고 누구도 엄두를 못낼 결단도 단호히 내리시는것이다.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우리의것, 조선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최상의것을 창조하도록 하시고 무엇을 하나 구상하시여도 우리 국가의 만년대계를 내다보시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세계는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서라도 우리 조국을 굳건히 지키고 빛내이시려는 결사의 각오와 무비의 헌신으로 발현되는 가장 고결한 세계이다.

가장 열렬하고 진실한 애국은 조국을 위해 한몸 서슴없이 내대는 헌신에 있다.이런 애국의 진리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결사의 투쟁, 헌신적인 복무로써 시대와 력사앞에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조국이 헤쳐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무수한 난관들을 이겨내야 하는 전인미답의 길 지어 희생까지 각오해야 하는 준엄한 투쟁의 길이였다.우리 조국이 남들같으면 살아 생존하는것 그자체가 기적이라고 할수 있는 엄혹한 국난들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굴함없이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실로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했던 눈물겨운 헌신의 자욱자욱이 이 나라 어디에나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깊은 밤, 이른새벽 인민을 단잠에 재우시고 수백리길을 달리신적은 얼마였던가.주체병기의 탄생을 위해 그토록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 개발사업을 이끌어주시고도 일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발사장에까지 나오시여 발사 전 과정을 지켜보신적은 그 몇번이던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자신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 숭고한 사명감,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나라를 빛내이고 내 조국을 강대하게 만들겠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사생결단의 길을 헤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의 숭고한 애국의 리상,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바쳐오신 그 모든 헌신의 자욱자욱과 더불어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세기적변혁, 꿈이 현실로 펼쳐지는 경이적인 현실이 그렇듯 빨리, 그렇듯 아름답게 인민의 눈앞에 펼쳐지고 인민의 생활속에 꽃펴난것 아니던가.

절세위인의 애국헌신의 장정으로 수놓아진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조국은 실로 아득한 높이에 올라섰다.

일심단결을 원천으로 하는 우리 조국의 정치사상적위력은 이 세상 가장 거대한 힘으로 굳건히 다져졌고 우리의 존엄을 담보하는 국가방위력은 그 누가 감히 건드릴수 없는 최상의 경지에 이르렀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립증하는 고귀한 성과들이 수없이 탄생하였다.

우리 국가의 문명의 높이, 비약적발전상을 과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은 또 얼마나 많이도 일떠섰던가.

사상최대의 국난이 겹쳐들었던 지난해에만도 수도 평양에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웅장화려하게 솟아나고 온 나라 곳곳에 희한한 농촌살림집들이 건설되였으며 세계최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을 비롯하여 우리 국가의 위상을 한껏 떨치는 변혁적실체들이 수많이 태여났다.

어찌 이뿐이던가.올해에만도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이 준공되고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강동온실농장건설,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을 비롯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인민을 위한 대건설사업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보통의 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이 놀라운 전변은 그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자신의 뜨거운 열과 정을 깡그리 쏟으시여 안아오신 위대한 애국헌신의 산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조국애의 결정체, 그이의 천만고생을 밑뿌리로 하여 자라난 거목이 오늘의 우리 조국이다.

오늘 우리 조국이 도달한 아득한 높이를 생각할 때, 가까운 앞날에 자랑찬 현실로 펼쳐질 우리 국가의 휘황한 미래를 생각할 때 인민의 마음속에 뜨겁게 안겨드는 숭엄한 모습이 있다.

우리의 성스런 국기가 창공높이 솟구쳐오를 때마다 국기를 우러르시며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국가의 한구절, 한구절을 나직이 따라부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이다.

사회주의조선의 필승불패의 위상,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대한 인민의 존엄이 실려있는 우리의 국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거창한 새시대와 더불어 이 땅우에 펼쳐질 모든 기적과 변혁, 승리와 영광이 담겨있는 우리의 국가를 그토록 숭엄히 대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세계는 얼마나 숭고한것인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혁명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억척으로 지키고 세계만방에 빛내여갈 위대한 애국의 뜻을 지니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이시야말로 온넋을 바쳐 조국을 사랑하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하루를 살아도, 한순간을 살아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애국의 세계에 삶의 숨결을 잇고 살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조국을 사랑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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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조선의 국보적도서《김일성전승기》를 펼치고 : 세계해전사에 특기할 기적은 이렇게 창조되였다

주체112(2023)년 5월 28일 로동신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주문진해상전투에서 커다란 전투공로를 세운 어뢰정 21호가 전시되여있다.

현대적인 군함들에 비해볼 때 너무도 작은 어뢰정, 하지만 그 작은 어뢰정은 오늘도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빛나는 승리야말로 인류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기적이였음을 소리높이 전하고있다.

주체99(2010)년 9월 어느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뢰정 21호는 주문진해상전투에 참가하여 미제침략군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키는데서 공로를 세운 함선이라고,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해병들이 단 4척의 어뢰정으로 미제침략군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킨것은 세계해전사에 특기할 기적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세계해전사에 특기할 기적,

세계가 경탄하는 그 특기할 기적은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이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빛나는 승리는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군사사상과 탁월한 군사전략의 승리였으며 귀중한 조국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운 인민군대와 인민들의 영웅적인 조국수호정신이 안아온 승리였다.》

영웅조선의 위대한 전승사를 전하는 국보적도서 《김일성전승기》제1권에는 《세계해전사에 특기할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주문진해상전투를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뛰여난 군사적예지와 강인담대한 배짱에 대하여 감명깊게 서술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반공격전략에 따라 우리의 영웅적인민군용사들이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넘어가 3일만에 서울을 해방한지 이틀이 되던 주체39(1950)년 6월 30일이였다.

이날 해군부대의 한 지휘관은 위대한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

그이께서 계시는 곳으로 향하는 지휘관의 마음은 가슴속 한가운데 커다란 납덩이가 들어앉은것만 같은 심정이였다.당시 동해안에 기여든 미제침략군 중순양함함선집단이 남으로 진격하는 아군지상부대와 평화적인 도시와 마을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함포사격을 감행하고있었던것이다.

하지만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짓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뵈옵는 순간 그는 마음이 든든해졌다.

위대한 수령님의 환하신 미소속에 전쟁승리에 대한 절대의 확신이 얼마나 력력히 어려있는것인가!

크나큰 흥분으로 달아오른 지휘관의 모습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군주력부대들의 반공격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제2어뢰정대를 출동시켜 미제침략군 함선집단을 소멸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4척의 어뢰정으로 중순양함함선집단을 소멸하다니?)

지휘관은 속으로 미제침략군 중순양함함선집단의 력량과 장비상태를 가늠해보았다.

1만 7 300t급중순양함 1척, 1만 4 000t급경순양함 1척, 3 500t급구축함 1척, 203㎜대구경포를 비롯하여 각종 포 170여문과 여러개의 어뢰발사장치를 장비한 무장장비, 총함선승무원수는 3 500여명…

이에 비해볼 때 우리 어뢰정대의 상태는 어떠한가.

어뢰정 한척의 길이는 기껏해서 21m이고 무게 17t, 장비한 무장은 어뢰 2발과 12.7mm고사기관총 1정…

4척의 어뢰정으로 구성된 어뢰정대의 무장장비와 인원을 다 합친다 해도 어뢰 8발과 고사기관총 4정 그리고 승무인원은 28명밖에 되지 않았다.

규모와 무장장비로 볼 때 440:1이고 인원수로 볼 때도 105:1이였다.

(수자상으로 보아도 이러한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한개의 어뢰정대로 중순양함함선집단과 대결한다는것이 과연 성립될수 있단 말인가?)

지휘관의 이러한 생각을 헤아려보시는듯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동안 그를 바라보시였다.

잠시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런 내용으로 말씀을 이으시였다.

조국의 자유와 통일독립을 위한 싸움에 떨쳐나선 우리의 해병들에게는 현대적무기보다도 더 위력한 정치사상적무기가 있다.그들은 과거 식민지노예생활도 해보았고 해방후 인민정권하에서 행복한 생활도 누려보았기때문에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참다운 인민의 나라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아끼지 않고 싸울 각오로 충만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는 지휘관의 생각은 깊어졌다.

전쟁은 힘과 힘의 대결이기 전에 사람들의 사상과 사상의 대결, 의지와 의지의 대결이다.국가와 민족의 존망을 결정하는 전쟁마당에서처럼 사람들의 사상과 의지가 첨예하고 날카롭게 대립되는 때는 없다.전쟁을 수행하는 군대의 사상의식수준이 낮으면 아무리 현대적인 무기를 쥐고있어도 맥을 추지 못하며 군대의 사상의식수준이 높으면 뒤떨어진 무기를 가지고도 얼마든지 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우세한 강적과 맞서싸워 승리할수 있다는것은 지나온 전쟁사가 잘 말해주고있다.

일제의 100만 관동군을 상대로 하여 벌린 항일혁명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던것도 결국 조선의 참된 혁명가들과 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일심단결된 힘으로 일제와 맞서싸웠기때문이 아니였던가.

이윽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과거 항일무장투쟁을 할 때에도 우리 유격대는 일제침략자들보다 수적으로나 무장장비에서나 비할바없이 약했지만 정치사상적우월성과 령활한 전술로써 전투마다에서 승리를 달성하였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지금 미제침략군 함선집단은 우리 해군함대가 저들과 상대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방심하고있을것이라고, 이것이 바로 허장성세하는 적의 약점이라고, 아직은 그 누구도 미처 생각지 못한 빨찌산식공격전을 들이대여 놈들의 함선집단을 불의에 타격하도록 하라고 이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은 계속되였다.

어뢰정은 작고 속도가 빠르며 타격력이 강하기때문에 해상작전에서 불의성을 달성하는데 아주 좋다.어뢰정들을 적함선집단가까이에 접근시켰다가 불의에 타격하도록 하여야 한다.장전항에 있는 제2어뢰정대를 묵호에서 50mile 떨어져있는 속초항으로 은밀히 이동시켜야 한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어뢰정대가 출항하여 적함선집단과 불의에 조우할수도 있는데 그럴 때에는 정대장이 정황을 신속정확히 판단하고 대담한 결심으로 적함선집단을 공격하는데 유리한 출발위치를 차지하고 타격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어뢰정으로 적중순양함과 같은 큰 함선을 타격하자면 근거리전을 하여야 한다고, 중순양함은 현고가 높기때문에 어뢰정이 가까이 접근하면 함포사격을 할수 없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이번 해상전투에서 제2어뢰정대의 모든 해병들이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미제침략군 함선집단을 반드시 소멸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다시금 고무해주시였다.

부대로 돌아오며 지휘관은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하나하나 다시금 새겨보았다.

그럴수록 그의 눈앞에는 오만하게 날치던 해적무리들이 바다에 처박히는 통쾌한 장면들이 금시 펼쳐지는것만 같았다.

어디선가 둔중한 포성이 쿵쿵 울려왔다.지휘관에게 있어서 그것은 더이상 준엄한 전쟁의 상징으로만 여겨지지 않았다.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재적인 전략과 전술에 무리로 녹아나며 울부짖는 적들의 아우성처럼 들려왔다.

주체39(1950)년 7월 2일 0시,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명령에 따라 제2어뢰정대는 작전수역으로 출항하였다.

정대가 주문진앞바다에 이르렀을 때 동쪽수평선에서 검은 연기가 풍선처럼 보이더니 적함선들이 하나둘 선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미제침략군 전투함선집단은 선두에 경순양함 《야마이카》호를, 그뒤에 중순양함 《볼티모》호, 구축함 《테헤이빈》호순서로 항적대형을 짓고 거만하게 우리의 해안을 향해 기동하고있었다.

《정대 어뢰돌격! 목표 적중순양함, 전속으로!》

정대장의 돌격구령에 따라 4척의 어뢰정들이 일제히 배머리를 쳐들고 성난 사자마냥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향해 돌입하였다.

제2어뢰정대의 주타격대상인 중순양함 《볼티모》호는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하여주신 첫번째 목표였다.

맨 처음으로 돌입한 어뢰정 23호에서 발사된 어뢰가 목표를 명중한데 이어 어뢰정 21호가 중순양함으로부터 550m까지 접근하여 또다시 어뢰를 발사하였다.적들이 갈팡질팡하는 기회를 리용하여 어뢰정 22호가 370m까지 바싹 접근하여 련속 《볼티모》호에 어뢰를 발사하여 명중시켰다.

순식간에 3발의 어뢰에 얻어맞은 《볼티모》호는 점차 기울어지더니 침몰하기 시작하였다.

거대한 선체에서 내려다보면 자그마한 쪽배처럼 보이는 어뢰정들에 의해 1만 7 300t급중순양함이 맥없이 바다물속으로 가라앉는 상상밖의 현실앞에 적들은 아예 넋을 잃고말았다.

어뢰정대는 이번에는 경순양함 《야마이카》호를 향하여 돌진하기 시작하였다.어뢰들이 경순양함을 향해 련속 발사되였다.

우리의 어뢰정대의 담대하고 충천한 기세에 혼비백산한 적들은 눈먼 함포사격을 몇번 하더니 배머리를 돌려 도망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제2어뢰정대는 적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키고 경순양함을 격상시키는 세계해전사에 일찌기 없는 대승리를 거두었다.

이 사실이 전해지자 세계는 죽가마끓듯하였다.

미제는 주문진해상전투를 두고 《귀신이 곡할노릇》이라고 개탄하였고 세계의 수많은 출판보도물들은 《조선의 수수께끼》, 《어뢰정으로 중순양함 격침, 이것은 전투가 아니라 기적이다.》라고 썼다.

주문진해상전투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2어뢰정대 해병들이 이번 전투에서 아주 대담하게 행동하였으며 전술을 잘 썼다고, 4척의 어뢰정으로 미제침략군 중순양함을 격침시키고 경순양함을 격상시킨 제2어뢰정대 해병들의 용감무쌍한 전투위훈은 조선해군력사뿐 아니라 세계해전사에도 자랑스럽게 기록되여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주문진해상전투에서의 빛나는 승리,

정녕 그것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세계해전사의 기적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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