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1th,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갱신형 240mm방사포무기체계를 료해하시고 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을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5월 10일 기술갱신된 240㎜방사포무기체계를 료해하시고 여러 국방공업기업소들에서 생산한 조종방사포탄의 시험사격을 보시였다.
기동성과 화력집중력이 높은 갱신형방사포무기에는 자동사격종합지휘체계가 도입되였으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기간에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교체장비하게 된다.
발사된 8발의 포탄이 점목표를 명중시켰으며 이를 통하여 갱신형 240㎜방사포무기체계와 조종방사포탄들의 우월성과 파괴적인 위력이 집약적으로 확증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기술갱신된 방사포무기체계와 조종방사포탄생산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국방경제사업에 더 큰 박차를 가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방도들을 토의하시고 중요한 과업과 방향을 제시하시였다.
우리 군대의 포병전투력강화에서는 곧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와 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동행하였다.(전문 보기)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 선 인민군대의 충천한 기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공사 본격적으로 추진, 원림록화사업 병행-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에서 전위적역할을 수행하고있는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의 관병들이 새로운 기적창조의 불길높이 계속 혁신하고있다.
당정책을 가장 완벽하게 집행하며 혁명강군의 전투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가는 군인건설자들의 충성심과 애국열의에 떠받들려 골조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됨으로써 지방공업공장들이 자기의 자태를 확연히 드러내고있으며 원림록화사업도 립체적으로 전개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장병들은 조국보위의 기본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전선과 주요전구마다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만족을 모르고 언제나 앞장에 서야 합니다.》
지방발전20×10비상설국방성지휘조에서는 현장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벌려 앙양된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세가 그대로 높은 공사실적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한편 건설을 전격적으로 밀고나가기 위한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총화평가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이와 함께 해당 부문 일군, 기술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모든 건축물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며 자재보장을 앞세우기 위한 예견성있는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건설장을 들었다놓는 화선선동의 북소리, 련속공격의 우렁찬 나팔소리가 관병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해주고있는 가운데 모든 부대들에서 골조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당중앙이 안겨준 련대기를 진군의 기치로 추켜들고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군인건설자들이 혁신의 앞장에서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
부대지휘관들은 오늘의 하루하루를 당과 국가의 정책을 옹위하고 인민의 행복을 가꾸는 보람찬 위훈으로 빛내이도록 병사들을 이끌며 공장들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건설하기 위한데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새시대 전변의 창조자라는 자각을 안고 군인건설자들은 혼합물의 비률과 철근조립규정을 철저히 지키는 한편 합리적인 공법을 적극 받아들여 공사성과를 부단히 확대하고있다.
장풍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도 인민군대의 전투정신과 무비의 영웅성, 비상한 창조기풍으로 건설속도와 질을 높이고있다.
부대에서는 물동수송으로부터 혼합물생산, 철근가공과 휘틀조립 등 모든 공정작업을 계획대로 내밀면서 골조공사와 하부망공사의 질보장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제때에 대책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군인대중의 창의창발성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구성시, 온천군, 동신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이 지방공업혁명의 전초에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명심하고 집단적혁신, 련대적혁신으로 높은 공사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이들은 혼합기와 진동다짐기를 비롯한 건설장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선진적인 공법들을 대담하게 활용하여 많은 자재와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골조 및 하부망공사를 다그치고있다.
현대적으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품위를 한결 돋구어주게 될 원림록화사업도 병행되였다.
연탄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은 공장주변에 느티나무, 은행나무를 비롯한 1 000여그루의 나무들과 꽃관목, 지피식물을 설계의 요구대로 정성다해 심었다.
어랑군, 경성군, 함주군, 고산군, 이천군을 비롯하여 각지 지방공업공장들의 곳곳에 뿌리내려 푸른 잎새를 펼친 살구나무, 감나무, 수삼나무, 금잎회화나무, 붉은병꽃나무 등에도 인민의 공장들을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된 일터로 일떠세우려는 이곳 군인건설자들의 성실한 땀과 노력이 깃들어있다.
각급 부대의 군인가족들이 우리 당의 참된 딸, 믿음직한 맏며느리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은정을 소중히 간직하고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을 위한 애국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친어머니, 친누이의 심정으로 병사들의 건강과 생활보장을 위해 바쳐가는 이들의 진정은 건설장들을 뜨겁게 달구어주고있다.
지방공업발전의 획기적인 리정표를 확정명시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완벽하게 관철해나가는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공사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으며 지방인민들에게 더 좋은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인민의 존엄 빛난다
유구한 력사에서 처음 보는 일대 륭성과 번영의 전성기를 펼친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시대,
경이적인 사변과 빛나는 위훈, 세기적인 기적과 전변들로 가득찬 오늘의 하루하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주체조선, 영웅적인민이 써나가는 고귀한 투쟁력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억만금보다 귀중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위대한 우리 인민의 긍지와 영광이 최절정에서 빛을 뿌리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전도가 그처럼 양양한것은 우리 조국이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시고있기때문이다.
탁월한 수령을 모실 때 얼마나 놀라운 전변을 이룩하며 상상할수 없는 미증유의 기적도 얼마든지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하는 우리 시대에 대한 무한한 자부는 천만의 가슴마다에 그 어떤 격난도 짓부시고 그 어떤 대업도 성취할수 있다는 확신을 배가해주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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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글을 시작하면서 일찌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위인상에서 충격을 받은 로씨야의 한 문호가 피력한 말을 인용하려고 한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나라의 곳곳에 웅장화려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우시면서도 조국수호, 세계평화수호를 위하여 불면불휴하시는 소식들은 세계를 격동케 하고있다고, 동서방의 언론들이 이 중대소식들에 초점을 모으고있다고 하면서 누가 자기에게 세계앞에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가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하고저 한다고 하였다.
《21세기의 앞길을 밝혀주고 세계를 움직이는 정치광명은 김정은동지에 의해 더 밝게 비쳐질것이다.이것은 력사가 증명할것이다.》
국권수호, 국익사수의 원칙에서 한치의 탈선이나 양보도 허용치 않고 성스러운 위업과 숭고한 리상을 지향하여 기세충천하여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눈부신 현실은 그의 대답에 대한 명명백백한 확증이다.
정의이며 진리인 반제자주를 절대불변하고도 일관한 정책으로 틀어쥐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번영을 위하여, 국제적정의와 새로운 국제질서수립을 위하여 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높으신 권위는 우리 인민이 지니고있는 모든 영예와 존엄의 근본원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
너무도 숭고한 의미를 담고있는 문제여서 이에 대하여 한마디로 말한다는것은 실로 불가능한 일이다.하지만 생활에서는 복잡한 론리적사색과 탐구보다도 생동한 체험이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며 더 빨리 진리에 도달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주체조선의 절대적힘을 새로운 높이에 끌어올리는 사변들, 군사적강세를 장쾌하게 시위한 수많은 주체병기들…
시험발사현장, 위험천만한 화선길을 그리도 많이 걸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그이를 뵈올 때마다 어찌하여 온 나라 인민은 그 무엇으로써도 헤아릴수 없는 눈물겨운 로고의 길, 국력강화의 길을 더듬어보며 눈굽을 뜨겁게 적시는것인가.
이 나라의 이름없는 산야를 걸어도 혹 이길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의 걸음이 더디면 원쑤들이 백걸음, 천걸음 접어들고 인민의 존엄이 유린당하기에 모든것을 다 각오하고 가고 또 가셔야 했던 그길이 아닌가 하는 충격에 휩싸이는 우리 인민이다.
미제가 우리 공화국의 주변에 방대한 핵전략자산을 들이밀고 상시주둔하면서 노복국가들을 사촉하며 각일각 전쟁열에 들떠있지만 세계는 조선에서 전쟁의 총포성이 아니라 분명 위대한 승리자들의 함성을 듣는다.
그것은 군력이자 국가와 인민의 안전이고 존엄이고 위상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시고 조국과 인민, 후손만대의 안녕을 위한 자위적국방력을 최상최대로 다져가시는 걸출한 수령을 높이 모신 비길데 없는 민족적영광의 분출이다.자주정치의 위대한 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존엄높은 인민의 다함없는 매혹과 흠모, 고마움의 분출이다.
세상에 그 어떤 값진 재부와도 바꾸지 말아야 할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민족자존이다.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 인민, 우리 민족을 세상에 더 높이 떠받들기 위하여 당이 필요하고 인민정권이 필요한것이다.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늘의 세계, 오늘의 시대에 주신 명쾌한 대답이다.
다사다난한 이 행성을 둘러보라.
평화라는 비단보자기를 감싼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참혹한 희생을 치르고있는것인가.
어떻게 해야 제국주의자들이 휘두르는 핵몽둥이를 무용지물로 만들고 나라를 금성철벽으로 만들수 있겠는가.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인한 불의 바다, 피의 바다속에 잠겨 무서운 재난을 겪는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참혹한 수난자들을 동정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최강의 방위력을 애타게 갈망하는가.
세계평화수호에 거대한 기여를 한 영웅조선의 승리는 결코 절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하늘이 선사한것도 아니며 우연히 찾아든 행운은 더욱 아니다.
인민의 존엄은 더없이 귀중하지만 말과 구호로는 지킬수 없다.
제국주의침략을 억제하는 힘이 그만큼 강해야 목숨보다 귀중한 인민의 존엄이 지켜진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적들의 그 어떤 형태의 도발적행위도 압도적인 대응으로 철저히, 무자비하게 제압분쇄할수 있는 무적의 힘과 배짱을 백배해주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쉬임없는 화선길…
적들이 우리의 신성한 령토, 령공, 령해를 0.001mm라도 침범한다면 무자비한 보복타격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누구도 감히 우리를 건드릴수 없다는것을 힘있게 선언하는 불멸할 장거이다.
천하제일위인의 위엄앞에서 적들의 그 어떤 발악도 물거품처럼 사라지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혁명령도실록의 체험자인 우리 인민이 오늘의 강국을 위해 바치신 그 눈물겨운 자욱자욱, 불후의 공헌을 어이 순간인들 잊을수 있으랴.
민족존엄의 최성기, 천지개벽의 새시대를 가슴벅차게 안아보며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세계에 빛을 뿌리는 우리 인민의 존엄에 대하여, 강국에로의 도약에 대하여 상상조차 할수 없음을 가슴뿌듯하게 체감하고있다.
그렇다.인민의 존엄과 영예, 이는 자주와 자존을 제일 귀중히 여기는 위대한 수령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지켜지고 과시된다.
가장 준엄한 시대를 책임지시고 력사의 생눈길을 헤치시며 우리 인민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존엄높은 인민으로 세계의 중심에 높이 떠올려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권위이자 우리 인민의 존엄이고 명예이다.
주체조선의 절대적힘, 비약적으로 급증하는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실력을 련속 과시하시여 세계정치계를 진감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상한 정치실력,
경애하는 그이께서 지니고계시는 절대적인 권위, 필승의 기상에 매혹된 세계는 패권주의가 살판치는 오늘의 행성에서 인민과 혁명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신 천하제일위인의 위대성을 온넋으로 절감하고있다.
위인이 발산하는 빛은 그 무엇으로도 가리울수 없고 막을수도 없는 법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위인상에 반하여 경애하는 그이를 더 잘 알고싶어하는 열망이 날로 강렬해지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우리 혁명의 영원한 표대인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 이는 막강한 군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리론도 명실공히 인민들을 존엄높이 받들어올리기 위한 혁명학설이다.
우리 인민의 존엄과 영예, 그우에 그 무엇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신조이다.
경애하는 그이의 마음속엔 오직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실 일념밖에 없다.
바로 이 일념이 력사의 온갖 풍파를 헤치며 오늘같이 자주정치의 훌륭한 열매들이 주렁지게 한 근본비결이다.
우리 당의 숙원에 받들려 새롭게 일떠서는 인민의 리상거리들, 전국적판도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농촌살림집건설, 지방공업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연 또 하나의 거창한 전선, 련이어 솟구치는 세계굴지의 온실농장들…
누구도 견줄수 없는 정치적수완과 탁월한 령도, 희생적인 헌신으로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민족사상 일대 전성기를 펼쳐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출중한 정치실력으로 나라의 평화를 굳건히 지키시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수호에 거대한 기여를 하시는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승리의 상징, 민족존엄의 위대한 상징이시다.
이 세상 가장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신분, 누구도 따를수 없는 정치실력과 쌓으신 불후의 공적으로 하여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것은 오직 우리 인민만의 비길데 없는 복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공화국의 국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국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는 자긍심으로 우리 인민의 신심과 정신력은 비상히 앙양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전면적부흥의 밝은 전도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우리 조국,
오늘 우리 조국은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조국과 인민, 후손만대의 안녕을 위한 자위적국방력강화의 일로를 변함없이 걸어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철의 의지이다.
힘의 론리가 지배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그리고 수십년에 걸쳐 전쟁의 위험이 항시적으로 떠돌고있는 열점지역에 위치한 우리 국가에 있어서 강력한 군사력보유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선택해야만 하는 필연적인 투쟁공정, 반드시 실행하여야 할 력사적과제이며 바로 이것이 우리 공화국이 그 어떤 정세변화에도 흔들림없이 자기의 목숨처럼 놓지 않고 강력히 틀어쥐고나가는 자위적국방력강화의 혁명적성격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심으로 받드는 길,
이길이 더 큰 승리의 래일을 담보하는 길이며 경애하는 그이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이 지금껏 바쳐온 값비싼 노력과 피땀의 막대한 대가를 헛되이 하지 않는 길이다.
강국을 향한 우리의 리상을 실현하고 사회주의의 승리를 성취하기 위한 우리의 길은 철두철미 자위적국방력강화로 담보된다.
불법무법의 이중기준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무참히 유린하고 침탈하고있는 미제의 극악한 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오늘의 행성에서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 무적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계속 강화해나가는것,
일심으로 뭉친 천만의 가슴은 이것으로 높뛰여야 하며 발걸음도 이를 향하여 질풍쳐야 한다.
군력강화에 필요한 모든것을 최우선적으로, 가장 질높게 보장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는것, 바로 여기에 당에 대한 진정한 충심이 있고 참다운 애국이 있다.
도전과 장애가 의연히 남아있지만 막강한 힘을 지닌 강대국의 공민이라는 자긍심, 당에 대한 절대충성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위대한 인민,
이 무적의 대오가 민족존엄의 위대한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중심으로 일심일체를 이루고 위대한 우리 국가를 세계의 한복판에 우뚝 올려세우겠다는 애국의 열의로 충만되여 기세충천하여 내달리기에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은 승승장구의 한길을 따라 폭풍치며 전진할것이다.(전문 보기)
일본의 헌법개악은 전쟁국가의 법률적,제도적완성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수상 기시다가 중의원 예산위원회회의에서 《헌법개정을 실현하려는 생각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 한발자국이든 두발자국이든 전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력설하였다.
일본의 필사적인 헌법개정놀음의 진목적이 《평화헌법》을 개악하여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자는데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1947년부터 실시된 일본헌법 제9조에는 일본은 국가권력으로 일으키는 전쟁과 무력위협 또는 무력행사를 국제분쟁해결수단으로 삼는것을 영원히 포기한다고 규정되여있다.
그에 대해 이전 일본내각법제국 장관은 이렇게 말하였다.
《제9조에는 〈일본은 륙,해,공군 및 기타 전쟁능력을 보유하지 않는다.〉고 규정되여있다.
다시말하여 일본이 보유하는것은 군대가 아니라 자위대이다.
〈자위〉라는 개념을 받쳐주는 기둥은 2개이다.
하나는 〈자〉로서 일본자위대는 자기 나라만을 보호할수 있을뿐 해외에서 무력을 행사할수 없다는것을 의미한다.
다른 하나는 〈위〉로서 〈전수방위〉를 의미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내용은 자위대는 공격무기를 가질수 없으며 다른 나라의 령토와 령해,령공을 직접 공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출수 없다는것이다.》
이렇게 놓고볼 때 헌법은 지난 시기 《대동아공영권》을 제창하며 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피해를 입혔던 일본군국주의의 재생을 일정하게나마 제약하여왔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일본헌법시행 77년이 되는 오늘에 와서 일본은 형식상으로 뒤집어썼던 《평화》의 가면을 완전히 벗어던졌다.
수상은 헌법개정항목으로 제시한 《자위대》의 존재명기에 대해 《자위대위헌론에 종지부를 찍고 국가의 자립과 평화를 수호하려는 의사를 국제사회에 보여주는데 있어서도,자위대원들이 긍지를 가지고 임무를 완수하도록 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사업이다.》라고 강조함으로써 헌법개정목적이 어디에 있는가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기실 일본반동들은 패망이후 《평화헌법》,《평화의 시대》,《평화적발전》,《적극적평화주의》,《평화성취》 등 《평화》타령의 막뒤에서 야금야금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여왔다.
《일미방위협력지침》개정과 《안전보장관련법》채택 등으로 일본주변에만 국한되였던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전세계에로 확대하였으며 동맹국들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구실로 《집단적자위권》까지 행사할수 있게 하였다.
현 내각은 아베정권이 2013년에 제정한 국가안전보장전략을 다시 개정하였다. 《적기지공격능력의 보유》를 승인하고 다른 나라의 령역을 직접 공격할수 있는 장거리순항미싸일의 정비를 다그치고있다.
3월 11일 스웨리예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발표한 2019년-2023년 세계무기거래에 관한 보고서에 의하면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29대의 전투기를 구입하고 《적기지공격》을 위한 400기의 장거리미싸일을 주문한것을 비롯하여 무기수입량이 2014년-2018년에 비해 155% 증가함으로써 세계제6위의 무기수입국으로 되였다.
일본정부는 3월 28일 지난해에 비해 16.9% 늘인 력사상 최고기록으로 되는 방위비를 2024년도 예산에 포함시켜 정식 통과시켰다.
또한 살상능력이 있는 무기의 수출을 금지한다는 원칙을 줴버리고 각료회의에서 제3국에로의 전투기수출을 용인하는 결정을 내렸다.
결국 지난 시기 제창하던 《공격을 받는 경우에만 방위력을 사용하는 전수방위,다른 나라의 령역을 직접 공격하는 적기지공격능력보유의 포기,국제분쟁을 조장하지 않기 위해 무기를 수출하지 않는다는 무기수출금지원칙,방위비를 기본적으로 국내총생산액의 1%정도로 억제하는 방위력정비》 등은 말로만 남고말았다.
이러한 속에 일본수상이 헌법개정을 떠들어대고있는것은 빈문서장으로 남아있는 헌법조항마저 깡그리 없애버려 저들의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군국화책동을 법률적,제도적으로 합법화하자는데 목적이 있는것이다.
군국주의해외팽창정책을 추구하다가 패망의 쓴맛을 본 일본이 또다시 이를 망각하고 군국화,해외팽창의 길로 줄달음치는것은 제 무덤을 제가 파는 어리석고 분별없는 망동이다.(전문 보기)
日本の憲法改悪は戦争国家の法律的、制度的完成であ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平壌5月11日発朝鮮中央通信】最近、日本首相の岸田が衆院予算委員会で「改憲を果たしたい思いはいささかも変わっていない。一歩でも二歩でも前進すべく努力を続ける」と力説した。
日本の必死な改憲劇の本当の目的が「平和憲法」を改悪して「戦争を行える国」に作ろうとするところにあるということは、言うまでもない。
1947年から実施された日本憲法第9条には、日本は国権の発動たる戦争と、武力による威嚇又は武力の行使は、国際紛争を解決する手段としては、永久にこれを放棄すると規定されている。
それについて元日本内閣法制局長官は、次のように述べた。
第9条には「(日本は)陸海空軍その他の戦力は、これを保持しない」と規定されている。つまり、日本が保持するのは軍隊ではなく、自衛隊である。「自衛」という概念を支える柱は2つである。一つは「自」で日本自衛隊は自国だけを保護することができ、海外で武力を行使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ことを意味する。もう一つは「衛」で「専守防衛」を意味するが、ここで重要な内容は自衛隊は攻撃兵器を持つことができず、他国の領土や領海、領空を直接攻撃できる能力を備えられないということである。
こうして見ると、憲法はかつて「大東亜共栄圏」を唱えてアジア諸国の人民に甚だしい被害を与えた日本軍国主義の再生を一定に制約してきたと言える。
しかし、日本憲法施行77年になる今日になって、日本は形式上かぶっていた「平和」の仮面を完全に脱ぎ捨てた。
首相は、改憲項目として挙げた「自衛隊」の存在明記について、自衛隊違憲論に終止符を打ち、国家の自立と平和を守り抜こうとする意思を国際社会に見せる上でも、自衛隊員が誇りを持って任務を完遂する上でも重要なことであると強調することで、改憲の目的が何であるのかを露骨にさらけ出した。
実のところ、日本の反動層は敗北後、「平和憲法」「平和の時代」「平和的発展」「積極的平和主義」「平和成就」など、「平和」うんぬんの幕の後ろで少しずつ軍事大国化に拍車をかけてきた。
「日米ガイドライン」の改正と「安全保障関連法」の採択などによって、日本の周辺にのみ限られていた「自衛隊」の活動範囲を全世界へ拡大し、同盟国に対する軍事的支援を口実に「集団的自衛権」まで行使できるようにした。
現内閣は、安部政権が2013年に制定した国家安全保障戦略を再び改正した。
「敵基地攻撃能力の保持」を承認し、他国の領域を直接攻撃できる長距離巡航ミサイルの整備を急いでいる。
3月11日、スウェーデンのストックホルム国際平和研究所が発表した2019年―2023年世界の兵器取り引きに関する報告書によると、日本は米国から29機の戦闘機を購入し、「敵基地攻撃」のための400基の長距離ミサイルを注文したのをはじめ、兵器輸入量が2014年―2018年に比べて155%増加して世界第6位の兵器輸入国になった。
日本政府は3月28日、昨年比16.9%増の史上最高記録となる防衛費を2024年度予算に含めて正式通過させた。
また、殺傷能力のある兵器の輸出を禁止するという原則を投げ捨てて、閣議で第3国への戦闘機輸出を容認する決定を下した。
結局、かつて唱えていた「攻撃を受ける場合にのみ防衛力を使用する専守防衛、他国の領域を直接攻撃する敵基地攻撃能力保持の放棄、国際紛争を助長しないために兵器を輸出しないという兵器輸出禁止の原則、防衛費を基本的に国内総生産(GDP)の1%程度に抑制する防衛力整備」などは言葉にだけ残ってしまった。
このような中、日本の首相が改憲を言い立てているのは、文書として残っている憲法の条項さえ完全になくして自分らの再侵略野望実現のための軍国化策動を法律的、制度的に合法化しようとするところに目的があるのである。
軍国主義海外膨張政策を追求して敗北の苦汁をなめた日本が、またもやそれを忘却して軍国化、海外膨張の道へ突っ走るのは、自ら墓穴を掘る愚かで無分別な妄動である。(記事全文)
전쟁광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강조
괴뢰한국의 참여련대가 7일 서울의 괴뢰대통령실주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전쟁광 윤석열의 집권행적을 폭로하는 회견문을 발표하였다.
회견문은 윤석열의 집권 2년은 전쟁위기와 파쑈탄압, 민생파탄, 참사위기로 일관된 불행과 고통의 기간이였다고 규탄하였다.
특히 윤석열은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는 한편 끊임없는 군사적도발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회견문은 단죄하였다.
회견문은 윤석열이 독선과 불통으로 민생관련법안을 비롯한 각종 법안들에 대한 거부권을 람발하며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있다고 지탄하였다.
지어 야당은 물론 로동조합, 시민단체, 언론사에 이르기까지 반대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집요하게 탄압에 매달리고있다고 회견문은 지적하였다.
회견문은 윤석열의 2년간의 집권은 정치, 군사, 경제,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력대 최악이였다고 까밝혔다.
윤석열은 저지른 죄악으로 이번 총선거에서 민심의 엄중한 심판을 받았다고 하면서 윤석열에게는 더이상의 기회가 없다, 이제 남은것은 탄핵이다, 하루빨리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회견문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