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025

우리는 보다 철저한 자위권행사로 적대적인 군사적도발기도를 억제하고 불안정한 지역정세를 통제관리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2025년 1월 17일《로동신문》

 

새해벽두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환경에 엄중한 도전을 제기하는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의 군사적도발행위가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지난 1월 6일과 9일을 비롯하여 미공군 전략정찰기들이 조선반도상공에 여러 차례 날아들어 우리 국가의 전략적종심에 대한 공중정탐행위에 광분한 가운데 10일 워싱톤에서는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연습과 미전략자산전개의 가시성증대를 모의하는 제4차 미한《핵협의그루빠》회의가 진행되였다.

특히 15일에는 조선반도부근 공해상공에 미공군의 《B-1B》전략폭격기들이 전개되여 미일한 3자련합공중훈련이 감행되였으며 같은 날 미한공군은 올해에 들어와 처음으로 되는 공중실탄사격훈련을 벌려놓았다.

교전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고도의 경계태세에 있고 상시적인 군사적충돌가능성이 배회하는 조선반도지역에서 련일 목격되는 미국의 정치군사적도발행위는 무력충돌위험성을 자극하고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는 직접적근원으로 되고있다.

력대 최대규모의 전쟁연습강행으로 지난해를 마감한 미국이 추종국가들을 동원한 군사적도발로 새해의 서막을 올린것은 지역정세의 불안정을 초래하는 주범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으며 올해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가 흐르게 될 우려스러운 방향성을 예고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극도로 첨예화된 조선반도지역의 긴장상태에 새로운 불안정요인을 더해주는 미국과 그 추종동맹국가들의 도발행위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국가의 주권적권리와 안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권행사가 더욱 강도높이 단행될것임을 다시금 명백히 밝힌다.

미국을 위시한 적대국가들의 군사적위협에 대응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보다 압도적인 전쟁억제력을 보유하는것은 조선반도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지역정세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미 천명한대로 최강경대응전략에 따른 보다 철저하고도 완벽한 자위권의 행사로써 적대세력들이 기도하는 임의의 군사적도발행위도 강력히 억제해나갈것이며 국가의 안전리익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할것이다.

 

2025년 1월 1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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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괴뢰한국에서 사상처음으로 현직대통령 체포, 윤석열괴뢰를 수사당국으로 압송 -국제사회가 긴급소식으로 일제히 집중조명-

2025년 1월 17일《로동신문》

 

사상처음으로 현직대통령이 체포되여 윤석열괴뢰가 수사당국으로 압송된 소식을 국제사회가 긴급보도로 전하면서 정치적혼란에 빠진 괴뢰한국의 현 상황을 집중조명하고있다.

로이터, 블룸버그, 교도, 신화를 비롯한 주요통신들과 미국의 CNN, 《워싱톤 포스트》, 《뉴욕 타임스》, 영국의 BBC, 일본의 《아사히신붕》 등 세계 주요 신문, 방송들은 괴뢰한국에서 비상계엄망동으로 사회정치적대혼란을 초래한 윤석열괴뢰가 내란죄혐의로 15일 수사당국에 끌려간데 대해 《한국력사상 최초로 현직대통령이 체포되였다》, 《헌정사상 류례없는 일》 등의 제목으로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외신들은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대를 비롯하여 수사당국의 수천명 병력이 대통령관저에 모여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지난 3일 윤석열에 대한 체포령장집행이 1차적으로 진행되였지만 대통령경호처와 경비려단의 저지로 실패하였다, 궁지에 몰린 윤석열은 지난 몇주일동안 요새화된 관저에 들어박혀 여러 차례의 조사압박을 받으면서도 체포를 피해왔다고 지금까지의 상황을 상세히 밝혔다.

외신들은 비상계엄사태의 발발로부터 43일,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때로부터 30여일만에 한국의 현직대통령이 내란죄조사를 받기 위해 끌려갔다고 하면서 특히 윤석열의 비참한 운명과 더욱 심화될 한국의 혼란상황에 대해 평하였다.

《추방, 총살, 탄핵, 투옥: 한국대통령들의 력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어느 한 신문은 윤석열은 사상처음으로 압송된 현직대통령이라는 수치스러운 오명과 함께 전두환, 로태우, 박근혜, 리명박에 이어 다섯번째로 감옥에 갇히게 될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기게 되였다고 야유하였다.

최악의 경우 윤석열이 사형에 처해질수도 있다고 하면서 외신들은 한국정치가 대통령탄핵과 체포이후 더욱 혼란에 빠졌다, 현직대통령이 체포되였지만 위기가 끝난것은 아니다, 앞으로 한국의 정치적혼란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윤석열괴뢰는 수사당국에 끌려간 후에도 야당이 《위헌적법률로 국론분렬을 조장》하였고 이를 막기 위해 《대통령의 정당한 권한인 계엄을 선포》하였다는 적반하장의 론리로 제놈의 범죄를 정당화하고있다고 한다.

윤석열이 범죄에 대한 일체 진술을 거부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며 도전적인 자세를 취하고있는데 주목하면서 외신들은 윤석열은 개인의 리익을 위해 국가질서를 희생시키고 법절차를 따르지 않고있다, 윤석열이 《불법수사》라고 주장하면서 반발하는만큼 한국에서는 앞으로 정치적혼란이 더욱 가중될것이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설 : 상원에서 타오른 기적적증산의 불길을 온 나라에 지펴올려 조선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자

2025년 1월 16일《로동신문》

 

나라의 대건재생산기지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기적적증산의 봉화가 타올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한 상원로동계급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중요전구인 사회주의대건설의 전초에 굳게 믿고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증산운동의 앞장에 설 불같은 결의를 담은 충성의 편지를 삼가 올리고 정초부터 련일 커다란 생산적앙양을 이룩하고있다.

상원로동계급의 앙양된 투쟁기세는 삽시에 련쇄반응을 일으키며 온 나라에 급속히 확대되여 전체 인민을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총분기시키고 미증유의 자랑찬 결실과 변혁적성과들을 안아오게 하는 커다란 고무적힘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면적발전의 거창한 위업을 개척하는 투쟁의 걸음걸음을 책임적으로 드팀없이 내짚으면서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여야 합니다.》

증산투쟁, 증산운동은 조선의 투쟁본때이다.

혁명의 년대마다 당의 부름에 남먼저 호응하며 세멘트증산으로 국력강화와 사회주의문명발전을 힘있게 떠받들어 당에 의지가 되고 힘이 되여준것은 상원의 변함없는 기질이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새해 정초부터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매일 크링카생산량과 세멘트생산량을 계속 늘이고있다.이들의 힘찬 로력투쟁은 당에 대한 절대적충성과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의 거세찬 분출로서 당앞에 다진 맹세를 반드시 실천하려는 신념을 지닌 로동계급에게는 승리만 있다는 철리를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오늘날 증산이자 곧 충성이고 애국이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것을 삶의 본령으로 체질화한 상원로동계급에게 있어서 당의 구상실현은 곧 자신들의 투쟁목표이고 행동실천이다.상원로동계급이 당앞에 결의한 세멘트증산목표는 지난해 증산한 량의 10배에 달하는것으로서 기존의 관념과 방식으로는 도저히 점령할수 없는 아름찬 고지이다.상원로동계급이 발휘하고있는 굴함없는 공격정신, 공격본때야말로 그 어떤 난관도 딛고 일떠서는 조선사람특유의 투쟁기질의 전형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상원의 기상으로 더 많이 증산하려는 기운이 고조될 때 2025년의 진군은 조선의 투쟁본때로 전진비약하는 혁명적진군으로 빛나게 될것이다.

오늘의 증산투쟁은 당중앙의 믿음에 더 높은 생산성과로 보답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애국투쟁이다.

우리 당이 오늘과 같이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방대한 목표를 제시할수 있은것은 당의 위업을 성심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진함없는 충의심, 굴할줄 모르는 투지로 남들이 엄두조차 낼수 없는 사변적성과들을 이루어내는 무진한 창조력을 굳게 믿기때문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기적적증산의 불길을 지펴올린 상원의 투쟁기세, 투쟁본때로 전진비약하는 여기에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히 관철하는 길이 있다.

오늘의 증산투쟁은 그 승산이 확고히 담보되여있다.

우리에게는 지난 4년간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정비보강되고 현대화된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있으며 국가발전을 강력히 추진해온 풍부한 경험과 방법론이 있다.건국이래 미증유의 새 변혁시대를 열어온 격렬한 투쟁행정에서 더욱 백배해진 우리 인민의 자신심과 용기는 오늘의 증산투쟁의 강위력한 추진력이다.

올해에 우리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

당창건 80돐은 이 땅우에 가장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 자주, 자존으로 위용떨치는 불패의 강국을 건설하여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위와 영광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향도력과 최장의 집권사, 양양한 전도를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게 될 대정치축전이다.우리의 강대한 힘이고 우리의 운명이며 미래인 위대한 어머니당의 창건일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세상에 우리 인민만이 지니고있는 긍지이며 자부이다.

우리 국가를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 상승시키려는 웅대한 리상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으로 일관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몇십, 몇백배의 분투와 노력을 요구한다.

충성과 애국의 신념은 기적을 낳는 힘이다.

전인민적인 증산투쟁의 불길로 영광의 대회를 안아오자, 이것이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우리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건재공업부문이 오늘의 증산운동의 선두에서 기운차게 내달려야 한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을 끝내고 농촌살림집건설을 계속 밀고나가며 지방중흥의 대업을 가속화하기 위한 산업 및 공공시설건설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힘있게 추진하여야 하는 오늘 그 어디서나 요구되는것이 세멘트이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1월 4일 하루동안에만도 련속 3차례의 발파로 20만t의 석회석광량을 새로 확보하고 주설비의 장기간 가동보장에 중심을 두고 순회점검회수를 지난 시기의 2회정도가 아니라 5회, 6회로 늘이였으며 다음교대를 도와주는 공산주의적기풍을 높이 발휘하고있다.전국각지의 세멘트생산단위들을 비롯한 건재공업부문에서는 상원의 투쟁기풍을 적극 본받아 선행공정과 기본공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대책하여 설비마다 만가동, 만부하를 걸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적극 벌려 생산적앙양의 불길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증산의 불길을 지펴올려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 전화의 불길속에서 전시생산과 식량증산, 전시수송을 보장한 그 정신, 전후 당중앙의 부름따라 전설의 시대를 떠올린 그 기백이 차넘쳐야 한다.어디서나 불가능에 도전하고 한계를 초월하여 힘차게 도약하며 우리 시대의 급진적속도에 걸맞는 새 기준, 새 증산기록을 창조하여야 한다.

인민경제 각 부문과 단위들사이의 호상련계와 협동은 증산의 중요한 담보이다.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를 비롯한 경제지도기관들에서는 각 부문들사이의 유기적련계와 협동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잘하며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련관단위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하여 경제전반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도록 하여야 한다.

오늘의 증산투쟁은 과학과 기술로 담보된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증산의 방도는 다름아닌 과학기술중시라는 당정책적요구를 깊이 새기고 월별, 일별, 교대별계획을 면밀히 세운데 맞게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그 실행을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내밀고있다.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여 설비가동률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여러건의 가치있는 창의고안을 실현시키는 과정에 현존생산능력을 초월하는 성과가 이룩되게 되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상원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처럼 증산의 기본열쇠는 과학기술에 있다는 확고한 관점밑에 설비관리, 기술관리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예견성있게 제때에 대책하여 생산의 동음이 순간도 끊기지 않게 하여야 한다.과학자, 기술자들은 원가저하, 로동생산능률제고, 제품의 질제고를 비롯하여 생산의 효과성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켜 증산투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여야 한다.

절약이자 증산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우고 하나의 제품을 생산해도 건설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고 완벽한 질적수준을 보장하여 로력랑비, 자재랑비, 시간랑비를 없애야 한다.누구나 애국의 마음을 안고 한W의 전기, 한g의 석탄, 한방울의 물도 극력 아껴쓰고 유휴자재를 비롯한 예비원천을 더 많이 탐구동원하는 기풍이 전사회적으로 확고히 지배되게 하여야 한다.

증산의 예비는 당원들의 심장속에,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당조직에서는 생산현장들마다에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를 비롯하여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는 구호와 표어들을 게시하고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활동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각급 당조직들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현시기 우리앞에 나선 방대한 과업과 나라의 사정을 그대로 알려주어 그들이 증산투쟁에서 자기가 설 위치가 어디이며 자기앞에 나선 과업이 무엇인가를 깊이 새기도록 하여야 한다.증산절약투쟁에서 모범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소행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정치적으로 높이 평가하여 증산절약이 하나의 시대적흐름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증산의 목표도 당원들이 제일 높이 세우고 증산의 예비도 당원들이 더 많이 찾아내며 증산의 돌파구도 당원들이 앞장에서 열어나가야 한다.당원들부터가 인민경제계획을 기한전에 완수하는 로력혁신자가 되고 한사람이 열사람을 교양하고 이끌어주며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일으키는데서 핵심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오늘의 증산투쟁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기어이 실현하여 우리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앞당겨오기 위한 전인민적인 대중운동이며 또한 조선사람이 어떤 기적을 창조하는가를 세계앞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기 위한 존엄사수전이다.

모두다 상원의 투쟁정신과 투쟁본때로 증산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올려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과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받들어올리자.(전문 보기)

 

[Korea Info]

 

상원의 놀라운 담력과 배짱, 이것이 조선사람의 투쟁기질이다, 우리도 그들처럼!

2025년 1월 16일《로동신문》

세찬 충격, 열렬한 공감, 드높은 경쟁열의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상원로동계급의 투쟁소식에 접하고

 

더 많은 철강재를 생산하기 위한 투쟁으로 끓어번지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본사기자 찍음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기적적증산의 봉화를 추켜든 상원로동계급의 투쟁소식에 접하고 격정을 금치 못했다고 하면서 최영일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지배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상원로동계급의 과감한 실천력이 실로 놀랍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앞에 머리가 숙어진다.

증산을 해도 기적적인 증산성과를 안아오는것이 조선사람의 담력이고 배짱이며 투쟁본때이다.

조선로동계급의 열렬한 충성심과 영웅적인 투쟁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며 전인민적진군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상원의 세멘트생산자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

기적적인 증산투쟁의 불길이 우리 탄전에서도 세차게 타오르도록 하기 위해 비상한 책임감을 안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해나가겠다.

상원에서 타오른 증산의 봉화에 누구보다 열렬히 호응해나서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선 자기들이라고 하면서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용광로직장 1호용광로 로조절작업반 반장 조문철은 이렇게 말하였다.

당이 제시한 방대한 대상건설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산악같이 떨쳐나선 상원의 로동계급을 보면서 우리도 올해에 어떻게 분발해야 하겠는가를 다시금 자각하였다.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드는데서 상원과 우리 황철은 한전호에 서있다.

상원에서 치솟아오르는 전례없는 기적창조, 증산투쟁의 불길이 우리 용광로에서도 세차게 타오를것이다.

상원로동계급처럼 우리도 기적만을 창조하는 조선사람의 투쟁기질로 증산투쟁에 매진하겠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더 힘있게 벌리고 다음교대를 도와주는 공산주의적미풍을 높이 발휘하면서 올해의 하루하루를 뚜렷한 증산성과로 빛내이겠다는것을 다시금 굳게 결의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올립니다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은파군과 경성군의 인민들속에서 련일 울려나오는 격정의 목소리-

2025년 1월 16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지방중흥의 경사로 온 나라가 흥성이는 속에 은파군과 경성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섰다.이 고장 인민들속에서는 자기들의 생활에 행복을 더해줄 훌륭한 새 공장들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올리고싶다는 격정의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복에 또 복이 파도쳐온다

 

은파군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다섯해전 뜻밖의 큰물피해를 입었던 대청리사람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만복의 주인공이 되던 가슴뜨거운 사실부터 제일먼저 떠올리군 한다.이런 은파군에 얼마전 또다시 커다란 격정의 도가니가 펼쳐졌다.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고귀한 산아들이 은파군에 희한하게 일떠서 뜻깊은 준공을 선포했던것이다.

누가 공장종업원이고 누가 군주민인지 미처 알수 없을 정도이다.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공장들을 돌아보며 연방 감탄을 터치고 감격으로 눈시울을 적신다.

그 누구나 그러하지만 대청리사람들의 심정은 참으로 류다르다.그들은 새로 일떠선 공장마다에 모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르며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5년전 아직은 물이 채 찌지 않은 위험천만한 감탕길을 헤치고 찾아오시여 수재민들을 위한 온갖 사랑어린 조치를 다 취해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다시 뵈옵는것만 같아서였다.어제날에는 자기들의 생명을 지켜주시고 오늘은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끊임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고마움으로 대청리사람들은 영상사진문헌앞을 떠날줄 몰랐다.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후부터 군인민들 누구나 몹시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새 공장의 종업원들이다.그들의 가족, 친척들, 마을사람들과 동무들은 물론 처음 보는 낯모를 사람들까지도 공장을 돌아보고 갈 때에는 종업원들의 두손을 꼭 잡고 이런 희한한 일터에서 일하게 되였으니 얼마나 좋겠는가, 나도 이런 곳에서 하루라도 일해보았으면 정말 좋겠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한다.

이전의 공장들에서 일해온 종업원들의 심정이야 더 말해 무엇하랴.

군식료공장의 한 종업원은 지난 시기 도에 있는 식료공장들에 가보았을 때 그곳 설비들이 정말 부러웠다고, 그런데 오늘 그보다 더 멋있는 설비들이 우리 군에 갖추어져 이제는 반대로 그들이 우리를 부러워하고있다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말하고있다.

도가 군을 부러워하고 중앙이 지방을 부러워하게 되였다는것을 새 공장의 주인들은 누구나 절감하고있다.

그러니 어찌 모든 일에 성수가 나지 않겠는가.요즘은 아무리 일을 하고 또 해도 힘든줄 모르겠다는것이 새 공장 종업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그런 속에 군식료공장 기초식품작업반 반장 리복화동무는 한가지 걱정이 늘 떠나지 않았다.처녀시절부터 수십년을 한직종에서 기초식품생산을 해온 그가 어느덧 년로보장나이가 다되였던것이다.

그래서 그는 공장의 일군들을 찾아가 자기 심정을 절절히 토로했다.열백밤을 새워 일을 하고 또 해도 힘들지 않으니 집에 들어가 쉬라는 말은 하지 말아달라고.맡은 일을 더 잘해서 받아안은 당의 은정에 꼭 보답하고싶다고.

이런 보답의 열의는 식료공장과 옷공장, 일용품공장의 종업원들 누구나의 가슴속에도 깊이 간직되여있었다.이전공장과 대비할수 없는 현대적인 공장에서 일해야 하는것만큼 젊은 종업원들은 물론이고 나이가 많은 종업원들까지도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배우고 밤을 새워가며 기능을 높이는것이 평범한 생활로 되였다.

은파군을 온 나라가 다 알고 부러워하는 복받은 땅으로 전변시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보답해야 한다며 군의 일군들도 분발해나섰다.

공장설계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불같은 진정, 위민헌신의 세계를 가슴깊이 새겼다고 하면서 군당책임일군은 자기의 노력으로 자기 생활을 풍족하고 윤택하게 꾸리겠다는 결심만 확고하면 막돌도 보물로 만들수 있고 못해낼 일이란 없다는것을 시, 군당책임비서들부터가 자기자신의 변모와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좌우명으로 새겨안고 끝까지 관철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진정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자는것이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핵이라고 하시며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을 떠나 어찌 은파군인민들이 거듭 받아안는 만복에 대해 생각할수 있으랴.

《경애하는 원수님 아시는 우리 은파사람들이 또다시 큰 복을 받았습니다.》

정녕 은파군인민들 누구나 터치는 이 목소리에는 한없이 위대하고 자애로우신 어버이의 품속에 안겨사는 긍지와 그이의 뜻을 받들어 지방변혁의 새시대의 주인공들이 될 굳은 맹세가 담겨져있었다.

본사기자 유광진

 

로동당세상은 정말 좋은 인민의 세상

 

지난 12일은 이 땅에 흘러가는 례사로운 날들중의 하루였다.하지만 경성군인민들에게 있어서 그날은 손꼽아 기다리고기다린 경사스러운 명절과도 같은 날이였다.

오늘일가 래일일가 그처럼 고대하여온 뜻깊은 준공의 시각을 맞이한다는 흥분으로 온밤 뜬눈으로 새운 그들은 날이 채 밝기도 전에 제일 좋은 옷을 떨쳐입고 준공식장으로 향했다.

이제는 너무도 눈에 익은 지방공업공장들이였건만 자꾸만 보고싶은 마음을 누를길 없어, 금시라도 자기들이 가닿기만 하면 곧 준공식을 진행할것만 같아 준공의 시각보다 무려 4시간이나 먼저 집을 나선 사람들도 있었다.그러나 그들도 《지각생》이였다.그들보다 먼저 나온 사람들이 수없이 많았던것이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당에서 제일먼저 일떠세워준 중평온실농장에서 생산되는 갖가지 온실남새를 늘 맛보며, 당의 은덕에 의해 우후죽순처럼 솟아난 새 농촌마을에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누리며 살아오던 그들이였다.경치좋은 바다가에 건설되고있는 염분진해안공원지구에서 향유하게 될 문명한 생활을 그려보아도 가슴이 벅찬데 오늘은 또 지방진흥의 첫 실체로 솟아오른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식을 진행하게 되였으니 그들의 격정을 어찌 한두마디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그렇듯 불같은 격정으로 끓고있었기에 북방의 추위속에서도 그들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행복의 래일을 누구나 가슴벅차게 그려보았다.드디여 그처럼 기다리던 준공식이 진행된 후 생산현장을 돌아보던 그들의 격정은 더욱 고조되였다.

줄줄이 쏟아지는 제품들을 제눈으로 직접 보고 제손으로 만져보면서도 누구나 저도 모르게 이것이 정말 우리 군의것이 옳긴 옳은가고, 로동당세상은 정말 좋은 인민의 세상이라고 진정을 토로하며 눈굽을 훔쳤다.군에 흔한 구기자를 가지고 만든 구기자단물과 구기자단묵이여서 더 맛있는것같다고, 물고기가공품만 해도 7가지나 되니 이제는 우리 가정주부들이 한시름놓게 됐다는 한 녀성의 이야기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여러가지 빵이며 물고기가공품, 과자, 단물 등에 대해 끝없이 질문을 들이대는 사람들때문에 군식료공장 지배인은 그날 목이 다 쉬였다고 한다.빨래비누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이 비누로 빨래한 옷을 입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겠다는 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끊길줄 몰랐다.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부터 준공식 전날까지 군인건설자들의 신발수리를 해준것을 비롯하여 지난 기간 나라를 위한 좋은 일을 많이 찾아함으로써 군사람들 누구나 공로자할머니, 애국자할머니로 존경하는 군편의봉사관리소 신발수리공 윤영숙녀성은 준공식에 참가하여 이처럼 희한한 공장을 돌아보니 10년은 더 젊어지는것같다고, 이처럼 꿈같은 행복을 안겨준 당의 은덕에 이동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리는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생산현장을 돌아본 사람들 누구나 이처럼 멋쟁이공장들을 일떠세워준 고마운 당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보답의 맹세를 굳게 다질 때 경성군 충성고급중학교의 교원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학교에 모여 격식없는 모임을 가지였다.오늘의 이 격정이 그대로 교육사업에 반영되게 하자, 학생들을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로 훌륭히 키워나가자는 교장의 절절한 이야기를 들으며 교원들은 누구라없이 올해의 교육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안아올 마음속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지난해 농사를 잘 지어 전국에 소문을 낸 경성군 염분농장의 농장원들도 온밤 잠들지 못했다.

새 살림집들이 일떠선 자기 농장을 중심으로 한쪽에는 동해명승지인 염분진이 있고 다른쪽에는 중평온실농장과 도양묘장, 지방공업공장들이 있으니 자기 농장이야말로 명당자리에 자리잡은 농촌문화도시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지 않겠는가고, 이런 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마땅히 일본새도 달라야 한다고 하면서 준공식이 진행된 그날 저녁부터 현재까지 밤을 새워가며 그들은 매일 맡겨진 작업과제를 두배로 넘쳐 수행하군 하였다.

마을의 늙은이들도 꿈같은 복락만을 안겨주는 로동당세상은 정말 좋은 세상이라고 격정을 금치 못해하며 저마다 포전으로 달려나가 젊은이들의 일손을 도와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새해 농사차비실적은 날에날마다 뛰여오르고있다.

뜻깊은 준공의 날로부터 이제는 여러날이 흘렀지만 준공식장을 뜨겁게 달구던 보답의 열기는 지금도 군안의 어디서나 가슴후덥게 새겨안을수 있다.누구나, 어디서나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열의에 넘쳐 한껏 앙양된 모습을 례사롭게 안아볼수 있다.

1월 12일, 그날은 진정 경성군인민들에게 있어서 행복한 래일에 대한 크나큰 신심과 기쁨을 안겨준 경사스러운 날만이 아니였다.

그날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품에 안겨사는 행복이 얼마나 크나큰것인가를, 오직 그이께서 가리키시는 길로만 힘차게 나아갈 때 바라는 모든 꿈이 눈부신 현실로 펼쳐진다는것을 그들모두가 인생의 철리로 다시금 굳게 간직한 참으로 못잊을 날이였다.(전문 보기)

 

-경성군에서-

(조선중앙통신)

 

-은파군에서-

오진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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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당사업기풍

2025년 1월 16일《로동신문》

 

당사업기풍은 당사업과정에 발휘되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업태도와 일본새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들의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사업을 개선강화할수 있습니다.》

당사업기풍은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공고히 하고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행정에서 발휘되는 당의 사업태도와 일본새로서 당풍의 한 측면을 이룬다.

당사업기풍을 바로세우는것은 당을 강화하고 당앞에 나선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로동계급의 당은 당안에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당사업기풍을 세워야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룰수 있으며 대중을 혁명과업수행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수 있다.

당사업기풍은 혁명하는 당, 투쟁하는 당으로서의 로동계급의 당의 본성적요구와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의 혁명적본분으로부터 출발한 사업기풍이다.

당을 강화하고 인민대중을 조직동원하여 수령의 혁명위업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에 당사업기풍이 발현되게 된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옹호관철하는 기풍, 자력갱생, 간고분투하는 기풍,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는 기풍,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투쟁기풍, 원칙적이고 공명정대한 사업기풍, 목표를 높이 세우고 일을 통이 크고 대담하게 밀고나가는 기풍, 맡겨진 혁명과업을 끝까지 수행하는 기풍, 혁명에 대한 끝없는 헌신성과 이신작칙의 기풍 등은 당사업기풍의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당사업기풍을 바로세우기 위하여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보여주신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업기풍을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야 하며 일군들속에서 낡은 사업작풍을 극복하기 위한 사상투쟁을 강화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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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헌들을 목적의식적으로, 계획적으로 재학습하자

2025년 1월 16일《로동신문》

 

새해 진군에 떨쳐나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을 깊이 체득하고 실천활동에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이것은 올해 투쟁의 성과를 위한 첫 디딤돌을 마련하는것으로서 대단히 좋은 일이다.

하지만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당 제8차대회와 중요당회의들의 강령적문헌을 비롯한 당문헌들을 폭넓고 깊이있게 재학습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문헌들에는 해당 시기와 단계에 수행할 과업들만이 아니라 우리 당과 국가가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다.그런것만큼 당문헌들을 다시금 빠짐없이 연구학습하여 그 사상과 진수를 되새기는것은 올해 투쟁의 성공적결실을 이루어내는데서도 매우 큰 의의를 가진다.

심오한 사상과 리론,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 전진발전의 명확한 방략이 담겨져있는 당문헌들을 거창한 변혁적성과가 이룩되고있는 오늘의 현실과 련관시켜 재학습하는 과정에 일군들과 당원들은 당정책의 정당성을 뜨겁게 절감하게 되며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떳떳하게 맞이하기 위한 진군보폭을 더욱 크게 내디딜수 있게 된다.

당문헌들에 담겨져있는 위대한 사상과 숭고한 뜻을 전면적으로 깊이 체득한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지만 당중앙의 령도를 충실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선차적인 방도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학습의 성과여부는 끊임없는 노력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당문헌학습을 실속있게 해나가야 한다.

우선 당문헌들에 대한 학습을 목적의식적으로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

높은 정치의식은 혁명가의 필수적인 자질이다.당문헌학습을 통하여 정치의식을 부단히 제고하지 않은 사람이 당성과 혁명성이 높고 혁명에 끝까지 충실한적은 어제도 없었으며 현재도 없고 앞으로도 있을수 없다.

1970년대 당의 령도계승시기 일군들, 그들중에는 대학을 나오지 못한 일군들도 적지 않았다.하지만 그들이 당과 국가의 발전에 뚜렷한 자욱을 아로새길수 있은것은 일상적이고도 꾸준한 당문헌학습을 통하여 당의 사상과 의도, 정책으로 무장하였기때문이다.당이 바라고 안타까와하는 문제가 무엇인가를 환히 꿰들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의 최선두에 서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투쟁하였기에 생의 뚜렷한 흔적을 남길수 있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그들의 모범을 본받아 당문헌학습을 삶과 투쟁의 활력소를 마련하는 더없이 중요한 사업으로 간주하고 그에 사활적으로 달라붙어야 한다.특히 혁명의 지휘성원, 대오의 기수인 일군들이 당문헌들의 표현 하나에 이르기까지 깊이 파고들면서 학습을 심화시켜나가야 한다.그래야만 당과 혁명이 부여한 막중한 사명과 책임을 자각하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전진도약시키기 위한 올해의 작전을 높은 정책적안목을 가지고 혁신적으로, 창발적으로 해나갈수 있다.

또한 당문헌들에 대한 학습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어김없이 집행하는것이 중요하다.

계획을 똑똑히 세우지 않으면 학습은 한갖 빈말공부가 되고만다.실정을 구체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일별, 주별, 월별 당문헌학습계획을 면밀하게 세우고 어김없이 집행하여야 한다.

몇해전 조선로동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기간에 있은 실력판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일군들의 학습경험에서 주목되는것도 바로 당문헌학습을 계획성있게 해나간것이다.그들은 현행사업이 바쁜 속에서도 당의 사상과 정책을 체득하기 위한 당문헌학습계획을 빈틈없이 세우고 가능한 시간을 모두 리용하여 드팀없이 실행함으로써 정치의식을 제고하고 실력의 높은 봉우리에 올라설수 있었다.

일군들과 당원들은 주도세밀한 학습계획의 작성, 실행으로 당문헌학습에서 주동적인 학습자가 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당문헌들에 대한 재학습을 목적의식적으로, 계획적으로 진행하는 일군들과 당원들의 긍정적인 소행을 자그마한 싹에 이르기까지 제때에 료해장악하여 적극 소개선전하면서 일반화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당문헌들에 대한 정상적인 재학습을 통하여 당중앙의 사상과 뜻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새겨안고 올해를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경이적인 해,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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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소식

2025년 1월 16일《로동신문》

 

성대히 진행된 학교창립기념행사

 

지난해말 총련 고베조선고급학교창립 75돐 기념축전 《이어》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고베지역은 력사적인 4.24교육투쟁의 발원지이며 총련 고베조선고급학교는 그 피어린 투쟁의 산아이다.학교의 75년력사에는 풍파사나운 이역땅에서 공화국기를 보란듯이 휘날리며 총련조직과 민족교육의 화원을 지켜온 수많은 동포들의 애국충정이 어려있다.이 학교의 졸업생은 1만명을 훨씬 넘는다.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곳 동포들은 2023년 4월 실행위원회를 뭇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갔다.

마침내 열린 축전에서는 먼저 민족교육의 력사를 보여주는 영상편집물이 상영되고 각종 행사들이 진행되였다.지역대항노래경연이 제일 인기있었다.조국에 대한 열렬한 그리움의 노래를 75명의 합창으로 잘 부른 세이방조선초중급학교 학구의 동포들이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경연준비과정에 그들은 애국의 마음으로 더욱 굳게 단합되였다고 한다.

학교가 걸어온 자랑스러운 로정을 돌이켜보며 교직원,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힘을 합쳐 총련민족교육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

 

최근 히가시오사까지역 청상회가 씨름대회를 주최하였다.이역땅에서 민족문화전통을 굳건히 지켜나가기 위한 사업의 한 고리로 발기한것이다.

《슬기롭고 용맹하며 강의하고 근면한 조선민족의 우수한 민족성이 그대로 반영되여있는 조선씨름을 널리 장려합시다.2018년에 세계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우리 민족의 자랑입니다.민족성고수에서도 우리 청상회가 앞장서야지요.》

회장의 이 말에 청상회원들모두가 호응하였다.씨름터용모래를 준비하고 샅바를 만들며 경기규칙을 정하는것을 그들이 전적으로 맡아하였다.선수로 출전한 동포청년들은 6개 팀으로 나뉘여 련맹전의 방법으로 승부를 겨루었다.심판은 전총련적인 씨름대회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는 청년이 맡아하였다.히가시오사까조청팀이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히가시오사까지역 청상회에서는 앞으로 이 대회를 오사까 아니 깅끼지방의 동포청년들을 다 망라하는 대회로 만들려 하고있다.

 

재간둥이들의 자랑무대

 

지난해말 제56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가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870여명의 각급 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조국에 대한 열렬한 그리움, 애국의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나려는 굳은 결심이 담겨진 157개의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대회마감에 우수작품발표회가 열리였다.합주 《사회주의전진가》로 막을 올린 발표회에서는 독주 《만경대의 봄》, 양악기합주 《바다 만풍가》, 녀성중창 《준마처녀》, 군무 《민족교육의 화원 꽃피워나가리》, 민족기악중주 《모란봉》 등 11개의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그 어느 작품이나 사상적으로나 예술적으로 높은 수준이여서 찬탄을 자아냈다.특히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학생들이 창작한 군무 《우리 말을 하는 시간》과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이 펼쳐놓은 군무 《그 품이 그리워》는 장내에 격정의 파도가 물결치게 하였다.

경연대회는 해빛밝은 교정에서 마음의 키를 자래우고 풍부한 예술적기량을 쌓은 재간둥이들의 자랑무대였다.애국의 자양분이 풍부하고 민족성의 향기가 짙은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이역의 학생소년들은 이처럼 재능의 꽃을 활짝 피우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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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민주주의는 침략적민주주의이다

2025년 1월 16일《로동신문》

 

미국의 정객들과 그 대변자들이 《자유》와 《평등》, 《인권》에 대해 외워댈 때마다 늘 하는 소리가 있다.《자유》와 《평등》을 보장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가장 훌륭한 방식은 《자유민주주의》 즉 미국식민주주의를 적용하는것이며 《민주주의국가》들로 구성된 세계를 건설하는것이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가장 리상적인 방식이라는것이다.

하지만 미국식민주주의는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이 행성의 평화와 안전에 심대한 타격을 준것으로 하여 배척을 받고있다.

원래 미국식민주주의는 세계를 저들의 구미에 맞게 만들기 위하여 미국이 고안해내고 미화분식해온것이다.미국은 이러한것을 침략과 간섭행위를 변호하고 반제자주적인 국가들을 악랄하게 비방하는 도구로 리용해왔다.

세계를 기만해온 미국식민주주의의 반동적인 전모는 낱낱이 드러났다.

미국식민주주의는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짓밟는 가장 반동적인것이며 침략과 략탈, 간섭의 대명사이다.나라와 민족을 망하게 하고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는 이런 《민주주의》가 이 세상 모두가 받아들여야 할 리상적인것으로 될수 없다.

미국식민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약육강식이며 하나의 초대국이 제멋대로 다른 나라들을 억누르고 지배하는 침략적민주주의이다.

세계에는 수많은 국가가 있으며 나라마다 자기의 실정에 맞는 정치방식이 있다.이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에 다 맞는 유일한 정치방식이나 민주주의기준, 표준은 있을수 없다.여러 나라 정치가들과 전문가들도 민주주의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은 없으며 인민대중이 광범하게 정치에 참여하는가, 인민들의 요구에 만족되는가 하는것이 기본이라고 주장하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저들의것을 절대화하고 일률적으로 강요하고있다.미국식가치관과 생활방식이 모든 나라들에 지배하게 함으로써 온 세계를 제 마음대로 좌지우지하자는것이다.

미국식민주주의는 다른 나라들을 억누르고 내정에 간섭하여 변모시키기 위한 정권교체실현의 수단이다.

어떤 정치리념과 방식을 선택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매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이다.다른 나라와 민족의 내정에 간섭할 권리는 그 어느 나라에도 없다.

그런데 미국은 그 누가 시키지도 않은 《민주주의재판관》, 《민주주의진영의 총사령관》행세를 하며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머리를 들이밀고있다.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는 다 《비민주주의국가》라는 딱지를 붙이고 이러저러한 문제들에 개입하면서 삿대질을 해대고있다.지어 《민주주의》를 국가사회제도를 변경시키는 도구로 악용하고있다.그들은 다른 나라들에서 선거가 진행될 때마다 공개적으로 개입하면서 국가지도자로는 누가 되여야 하고 어떤 정치를 해야 한다는 식으로 훈시질을 해대고있다.그것이 통하지 않을 때에는 반동분자들을 부추겨 사회적혼란을 야기시키고 이를 평정하는데 대하여서는 《인권탄압》이니, 《민주주의의 후퇴》니 하며 압력을 가하고있다.이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사회정치적불화가 조성되고 분쟁과 내란이 일어나고있다.반미자주적인 정부가 전복되고 친미적인 정권이 서는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사태들이 빚어지고있다.

중동은 미국식민주주의의 피해를 제일 많이 입은 지역들중의 하나이다.

현세기에 들어와 미국은 《민주주의》로 중동을 개변시키겠다고 하면서 《쟈스민혁명》의 씨앗을 매 중동나라들의 토양에 뿌려 《민주주의의 대화원》을 꾸리겠다고 하였다.그러나 이 중동판《색갈혁명》이 지역나라들에 가져다준것은 끝이 보이지 않는 동란이다.

서아시아 및 북아프리카나라들이 련이어 내란에 빠져들었다.정치적분파들사이, 종족 및 교파들사이에 충돌이 일어나고 사회적무질서와 혼란이 조성되였다.일부 나라는 국가통치기능이 완전히 마비되였다.그런데도 막후에서 이 《색갈혁명》을 선동하고 조종한 미국은 그것을 《아랍의 봄》이라고 분식하며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의 정권을 손쉽게 거세하였다.

에짚트의 한 정치학자는 미국은 늘 《민주주의》의 구실밑에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함으로써 지역정세의 불안정을 초래하고 테로를 번식시켰으며 인민들을 도탄에 빠뜨렸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의 한 외교학자는 《민주주의: 미국의 가장 치명적인 수출》이라는 제목의 도서에서 세계를 통치하려는 미국의 야심을 부추기는 동력은 보다 민주주의적이거나 자유로우며 보다 공정한 세계에서 생기는것이 아니라 경제적목적과 이데올로기에서 생긴다, 사실은 미국이 연출한 《민주주의대작》은 세계의 《복음》이 아니라 불안정의 화근이라는것을 또다시 증명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중동지역만이 아니다.미국식민주주의바람으로 《색갈혁명》이 일어난 다른 나라들의 실태도 다를바 없다.자기 발전의 길을 걸으려는 주권국가의 권리를 억누르고 《민주주의》에 대한 미국의 유일한 정의에 복종시키는것이 바로 미국식민주주의의 진면모이다.

미국식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는 간판을 들고 힘으로 세계를 제패하기 위한 패권의 무기이다.

미국의 《민주주의보장》타령은 항상 침략의 전주곡으로 되고있다.미국은 《민주주의로 독재에 맞서싸운다.》라는 나발을 불어대며 마음에 들지 않는 나라들에 《독재국가》의 감투를 씌우고있다.나중에는 《민주주의수호》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방대한 무력으로 합법적인 주권국가를 거꾸러뜨리는 불망나니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람》의 웨브싸이트는 글에서 《민주주의》는 무기화되여 미국이 다른 나라의 안정을 파괴하고 다른 나라의 합법성을 제거하는데 리용되고있다고 하였다.

그러한 실례는 허다하다.2003년에도 미국은 《대량살륙무기제거》, 《민주주의보장》을 부르짖으며 이라크를 무력으로 짓뭉개버렸다.이라크를 타고앉은 다음에는 《민주주의질서》가 수립되고 이 나라 인민이 《자유》를 누릴 때까지 남아있을것이라고 하면서 《평화와 민주주의의 수호자》로 자처해나섰다.하지만 미국이 《안정유지》, 《민주주의질서확립》의 미명밑에 한짓이란 이라크인민의 정당한 투쟁을 《폭력행동》, 《테로행위》로 몰아 탄압하고 평화적주민들을 잔인하게 고문학살한것밖에 없다.

1980년대 그레네이더와 빠나마에 대한 무력침공,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습도 다 《인권보호》와 함께 《독재타도》, 《민주주의보장》의 간판밑에 미국이 감행한것들이다.미국의 《민주주의》타령에는 반드시 피비린내나는 전쟁, 군사적간섭이 뒤따른다는것은 력사가 남긴 피의 교훈이며 엄연한 현실이다.

《민주주의보장》의 구실밑에 감행되는 미국의 악랄한 침략과 간섭책동의 주되는 목표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이다.

반제자주력량이 날로 장성강화되고있는데 겁을 먹은 미국은 진보적인 나라들을 고립시키고 제압하는데서 《민주주의보장》문제를 정치적압력의 수단으로, 경제제재와 봉쇄, 침략의 구실로 삼고있다.

지금도 미국은 저들이 《민주주의국가》로 내세운 추종세력들과 패를 뭇고 이란과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자주적인 나라들,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있는 나라들에서의 《민주주의형편》에 대해 떠들면서 무력침공과 군사적간섭을 추구하고있다.

미국식민주주의는 나라들사이의 대립과 분쟁을 조장시키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고있다.일부 나라들이 사회적란리속에서 허덕이고있는 근본원인은 미국식민주주의를 받아들인데 있다.

미국식민주주의가 가져다주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발전이 아니라 쇠퇴몰락이며 인류의 진보가 아니라 퇴보이다.또 번영이 아니라 재난과 불안정을 가져다주고 평화와 안전이 아니라 전쟁과 참화를 가져다준다.

미국이 패권전략실현을 위한 침략과 간섭행위를 《민주주의》라는 화려한 보자기로 감싸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지만 그들의 범죄적정체는 날이 갈수록 더욱 선명해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2025년 1월 16일《로동신문》

 

세계가 지켜보는 속에서 가자지대를 거대한 《집단무덤》으로 만들고있는 이스라엘이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또 하나의 전범죄를 저질렀다.

바로 얼마전 새해 전야에 가자지대 북부에서 마지막으로 운영되고있던 한 병원에 무차별적이며 야만적인 군사적공격을 가하여 숱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것이다.이스라엘군은 원장을 비롯한 의료성원들을 구금하고 고문을 들이대는 한편 얼마 남지 않은 의료시설마저 마구 파괴해버렸다.병원은 페허로, 재더미로 되였다.그야말로 몸서리치는 참극이였다.

알제리와 에짚트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병원에 대한 공격은 의도적인 인종말살정책의 연장이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지대에서 몰아내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실행하고있다, 이스라엘의 면죄부를 끝장내고 책임을 따져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병원을 《테로》목적에 리용하는것은 하마스의 작전교리이다, 이번에 병원이 《테로분자》들의 소굴이라는것이 확인되였다, 때문에 병원에 대한 군사작전은 필수적인것이였다고 저들의 망동을 정당화하고있다.

하지만 그런 억지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이번에도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인권유린행위를 자행하였다.

가자지대에서 《테로분자소탕》을 운운하며 감행한 민간인살륙이 그에 대한 뚜렷한 증명이다.

이스라엘이 벌리고있는 군사작전은 말그대로 대량살륙전이다.이스라엘의 만행으로 수많은 민간인들이 생죽음을 당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군사작전범위를 계속 확장하고있다.

이미 이스라엘군의 고위인물들은 팔레스티나민간인들과 하마스성원들을 구별하지 말고 사살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였다.

지난 1일 이스라엘국방상은 가자지대에서 하마스가 제거될 때까지 군사작전을 계단식으로 강화할것이라고 하면서 오래동안 본적이 없는 강력한 타격이 가해질것이라고 폭언하였다.살인명령을 받은 이스라엘군은 2일 아침부터 더욱 광란적으로 날뛰고있다.

3일동안에 가자시를 중심으로 한 주민지역들에 94차례의 공습과 포격을 가하여 184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였다.그후에는 군용기들을 동원하여 가자시와 한 유니스시 등 여러 지역의 살림집과 천막, 학교들을 무차별적으로 폭격하였다.녀성들과 어린이들을 비롯한 30여명의 무고한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였다.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2023년 10월 이스라엘군의 무력침공이 개시된 때로부터 계속 늘어나 4만 5 900여명에 달하였다.

이스라엘의 집단학살만행을 꼽자면 끝이 없다.군사적공격에 의한 민간인살륙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최대의 인권유린행위이다.

국제조약과 전쟁법규들에는 민간인들을 표적으로 삼지 말데 대한 문제가 규제되여있다.또 병원을 비롯한 의료시설들에 대한 군사작전은 금지되여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모든것을 무시하고 병원을 공격하고 적수공권의 의료성원들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살륙전을 벌렸다.

국제법을 유린한자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국제무대에서 법적처벌을 받아야 한다.반인륜적죄악에는 시효가 있을수 없다.그 어느 나라나 할것없이 살인행위는 가장 크고 엄중한 범죄로 취급한다.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살륙전을 벌려 반인륜적죄악을 저지른 이스라엘은 국제적인 인권재판정에 나서서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할 인권범죄자이다.

국제사회의 거세찬 비난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령토병합의 음흉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유엔헌장을 비롯한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민간인대학살을 강행하고있는 이스라엘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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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산기슭에 펼쳐진 인민의 경사, 넘치는 기쁨 -은천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환희롭게 경축-

2025년 1월 15일《로동신문》

 

 

인민이 반기고 환호하는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첫 실체들이 전국에 도래하는 새 생활, 새 문명을 벅차게 선보이며 신년의 보람찬 진군길을 환희롭게 장식하고있는 속에 황해남도 은천군에서도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일대 경사로 뜻깊게 경축하였다.

온 나라의 지방군, 산골군들에 도시부럽지 않은 유족한 생활이 꽃펴나게 하려는 위대한 당중앙의 열화같은 숙원이 떠올린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은 은천군인민들의 복리향상을 적극 도모하고 지역경제의 발전을 활기차게 추동하는 귀중한 재부로 된다.

서해명승 구월산을 끼고있어 명산에 대한 자랑은 컸어도 자기 고장의 이름으로 소문난 명상품, 명제품자랑이 없었던 은천군인민들에게 자부스러운 기쁨과 흥하는 새살림을 안겨주게 될 공장들의 준공식을 앞두고 군소재지는 이른아침부터 명절분위기로 설레이였다.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은천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식이 14일에 진행되였다.

황해남도와 은천군안의 일군들, 근로자들, 군인건설자들, 지방공업공장들의 종업원들로 준공식장은 초만원을 이루었다.

황해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태덕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희망찬 새해의 시작과 더불어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장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였던 무한한 영광과 환희로 온 도가 들끓고있는 때에 은천군에서 새시대 지방발전사에 빛나는 페지로 아로새겨질 또 하나의 의의깊은 준공식을 가지게 된 격정을 피력하였다.

당에서 훌륭한 새 공장들을 마련해주어 은천군주민들도 현대적인 경공업의 덕을 보며 자기 고장에서 자기 손으로 더 좋은 미래를 안아오고 문명과 발전의 새로운 로정을 열어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 눈부신 전변의 새 력사는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자신의 숙원으로 떠안으시고 끊임없는 로고를 다 바쳐가시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 모든 인민들의 부럼없는 새 생활을 안아오시기 위해 만짐을 과감히 떠메는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영예로 여기시고 위민헌신의 성스러운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혁명령도의 나날들을 목격하면서 우리 인민은 우리 당, 우리 국가, 우리 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며 오늘의 행복도, 휘황한 미래도 오직 우리 원수님의 품속에서만 꽃피고 담보된다는 철리를 절대적인 신조로 굳게 간직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일군들이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투쟁을 통하여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더욱 깊이 체득하고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며 공장들에서는 제품의 질제고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자기 지방고유의 특색이 살아나는 명상품들을 많이 생산함으로써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인민들이 페부로 느끼게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을 불같은 애국정신과 근로의 땀과 노력으로 받들어 문명부흥한 미래를 힘차게 앞당겨오기 위하여 일심분발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은천군당위원회 책임비서 최영현동지가 토론하였다.

그는 공화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지방발전의 웅대한 강령을 받아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오늘 이렇게 이름도 크게 알려지지 않은 자그마한 은천군의 인민들이 제일먼저 지방변혁의 혜택을 누리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공장, 꿈으로만 여겨오던 문명한 생활이 이렇듯 빨리 눈앞에 현실로 펼쳐진것이야말로 변혁중의 진짜변혁, 거창한 전변이라고 하면서 그는 사시절 포전에서 살며 나라의 쌀독을 지켜가는 우리 황남의 인민들이 남먼저 행복한 생활을 향유하게 하려고 바쳐오신 위대한 어버이의 불멸의 헌신에 대하여 토로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군안의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군의 특성에 맞게 원료기지조성과 원료기지농사를 계획적으로, 군중적운동으로 실속있게 진행하여 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 자재를 철저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지역특색의 경제적자원과 잠재력을 최대한 유용하고 효과적으로 개발, 리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자체의 경제발전공간을 계속 확대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를 그처럼 중시하시며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언제나 자각하고 농업생산에서도, 지방공업공장운영에서도 전국의 앞장에 설 불같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열렬한 박수갈채와 격정의 환호가 터져오르는 속에 새 공장들에서 보람차고 문명한 로동생활을 꽃피우게 될 근로자들이 준공테프를 끊었다.

경축의 꽃보라가 분출하고 무수한 고무풍선들이 날아올랐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현대적인 생산공정들을 그쯘히 갖춘 공장들을 깊은 감명과 탄복속에 돌아보았다.

이전에는 수도 평양과 도시의 봉사망들에서나 볼수 있었던 보기도 좋고 질도 높은 생활필수품들이 쌓여있는 공장들에서 참관자들은 기쁨을 금치 못하였다.

지난해 새로 건설한 농촌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편 마두농장 농장원 전명순은 어제는 우리 농민들을 위하여 멋쟁이새집을 무상으로 안겨주시고 오늘은 또 도시부럽지 않은 명상품, 명제품을 꽝꽝 생산할수 있는 훌륭한 공장들까지 마련해주시였으니 정말이지 해마다 복에 복이 덧쌓이는것이 우리 지방사람들의 생활이라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은덕에 무슨 말로 고마움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치였다.

자기 고장의 흔한 원료를 가지고 만든 포장도 멋있고 맛도 감미로운 기초식품들을 마주한 은천군 읍 93인민반에서 사는 리설금은 시부모들을 모신 대식솔의 며느리로서 늘 도시에서 만든 기초식품, 식료가공품들에 왼심을 써왔는데 이제는 그것이 옛말이 되였다고, 갖가지 생활용품들도 모두 평양상품에 짝지지 않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가정주부들에게 복을 안겨주시였다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기술전습을 마치고 새 일터의 주인이 된 군식료공장 종업원 최금화는 지방공업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현대적인 기대들을 단추로 조종하며 흥겹게 일하는것은 지난 시기 상상조차 해보지 못하였는데 그 꿈만 같은 현실이 우리의 로동, 보람넘친 생활로 되였다고 하면서 당의 은정이 깃든 행복의 일터에서 고향땅의 새 문명을 마음껏 창조해갈 리상을 이야기하였다.

지방공업공장건설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군관 량정국은 며칠전 TV를 통해 자기의 고향 숙천군의 지방공업공장 준공식보도를 감격속에 접하고 오늘 이렇게 복무자의 영예속에 의의깊은 준공행사에 참가하고보니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집행하는 과정이야말로 그대로 우리 부모형제들의 행복을 꽃피우고 인민의 군대로서의 본태를 고수하는 과정이였다는 자부가 넘친다고 하면서 인민의 복리증진이고 병사들의 고향자랑인 지방건설에서 빛나는 공훈을 세워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은천군인민들의 행복넘친 래일을 축복하는 예술공연과 흥겨운 춤판이 대경사의 환희를 더해주었다.

이날 저녁 《지방발전 20×10 정책》 은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을 경축하는 축포발사가 있었다.

어머니당이 은천군인민들에게 안겨주는 축복의 꽃보라인양 황홀한 축포탄이 무수히 날아올랐다.

오색찬연한 불보라들이 눈부시게 쏟아져내리는 장관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며 근로자들은 연해연방 경탄과 환성을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숙원사업과 더불어 온 나라에 꽃펴날 사회주의만복을 그려보는 락관과 열정속에 경축의 밤은 뜨거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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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2025년 1월 15일《로동신문》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쳐나가기 위한 전인민적인 애국열의, 증산투쟁기세가 비상히 격양되는 속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13일과 14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태성동지가 회의를 지도하였다.

전원회의에는 내각당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관계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국가경제전반이 장성추이를 확고히 하고 인민들의 복리와 직결된 실제적인 결실들이 이룩된 2024년의 사업정형이 구체적으로 총화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의 성공적실행을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결정되였다.

내각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영식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혁명강령의 성과적완수를 위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전인민적인 공격기세를 끊임없이 승화시켜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투쟁의 위대한 실천강령이라고 강조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지난해 당결정집행에서 이룩된 성과, 경험들과 함께 나타난 일련의 결점과 교훈들이 분석총화되고 경제사업전반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나라의 경제사령부이며 당의 경제정책을 집행하는 최고주권의 행정적집행기관인 내각이 경제사업전반에 대한 장악력과 지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상세히 언급되였다.

내각당위원회와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이 국가적인 행정경제사업체계와 질서를 부단히 혁신하며 경제사업전반에서 해당 단위들사이의 유기적련계를 보다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당중앙전원회의가 밝힌 올해의 명확한 전진방향과 투쟁방침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 국가경제의 안정적인 장성추이를 공고발전시키는데 모를 박고 경제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론적문제들이 중요하게 취급되였다.

기간공업부문에서 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투쟁목표들을 점령하는 동시에 다음단계의 발전단계에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공정을 추진하는데 문제토의가 집중되였으며 건설부문에서 또 한번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하고 련속 도약하여 건설의 대번영기를 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투쟁과업은 방대하고 우리앞에 의연히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국가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개변을 가져오기 위한 중요한 방도는 최대한 증산하고 절약하는데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증산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이미 마련해놓은 경제토대와 잠재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할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산림조성과 국토관리, 생태환경보호사업을 일신하고 국가적인 재해방지사업의 통일적인 지휘체계와 질서를 확립하는데서 나서는 건설적인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것을 기본과업으로 틀어쥐고 인민생활과 관련한 주요정책적과업관철을 위한 당적지도를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이 첫해부터 은을 내도록 하는것과 함께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철저한 실행을 위한 작전과 지도를 구체적으로 실속있게 해나가며 설계작성과 설비제작, 원료보장과 생산활성화사업에 대한 정책적지도, 정치적지도를 기민하게 할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농업부문에 절실히 필요한 종자와 영농물자들을 원만히 해결해주고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며 과학농사를 중시하면서 농업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실무적문제들이 제시되였다.

경공업제품, 기초식품들의 질제고에 주력하며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들을 책임적으로 집행하고 수산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서 나서는 방도들에 대한 연구협의가 심화되였다.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절실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며 과학기술행정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안들이 제기되였다.

보건, 체육부문에서 의료봉사의 질을 높이고 방역토대를 강화하며 우승의 체육성과로 근로자들의 혁명적기세를 앙양시키는 등 문화전선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문제들도 토의되였다.

전원회의는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이 그 어느때보다 각성분발하여 정치적참모부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배가해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이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확립하고 당정책의 완벽한 집행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며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정책적지도와 정치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이 취급되였다.

특히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충성과 애국의 단결된 힘으로 올해의 투쟁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총공격전에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조직동원시키는데 당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할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전원회의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막중한 임무와 책임감을 깊이 명심하고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으로 제시된 투쟁목표들을 철저히 관철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혁신적이며 창조적인 자세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분투해나섬으로써 당창건 80돐을 맞는 올해를 기적적성과로 빛내일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당중앙전원회의가 밝힌 명확한 전진방향과 투쟁방침에 기초하여 내각과 경제기관들앞에 제시된 정책적과업들의 실행담보들을 확증하고 철저한 집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분과별협의회들이 있었다.

당결정을 미결점없이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하려는 전체 참가자들의 비등된 열의속에 작성된 결정서가 전원회의에서 일치가결되였다.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는 당중앙의 령도따라 경제지도와 관리에서 결정적인 개선을 이룩하고 일군들이 맡겨진 책무리행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함으로써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채택한 결정들을 확실하게 관철해갈 철석같은 의지와 기개를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전집》제62권 출판

2025년 1월 15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전면적으로 수록한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김정일전집》 제62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2001년 1월부터 5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담화를 비롯한 51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새 세기 우리의 투쟁은 당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건설력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대혁신, 대비약을 창조해나가는 영웅적진군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새 세기 혁명적진군의 요구에 맞게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 《조직지도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몇가지 과업》등에서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것을 비롯하여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당사업전반에서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인민군대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당의 군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고 싸움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며 군인들의 식생활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이 로작 《위대한 수령님과 당의 군령도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야 한다》, 《〈일당백〉구호를 높이 들고 부대의 전투준비와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자》, 《부대관리와 싸움준비를 더 잘해나갈데 대하여》등에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 《대규모수력발전소건설을 다그쳐 나라의 전력문제를 풀데 대하여》, 《경제지도일군들의 과학기술수준을 높이며 일본새를 개선하여야 한다》, 《평안북도의 공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에서 대규모수력발전소를 많이 건설하여 전력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지도일군들이 선진기술을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는 사업을 잘하며 평안북도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기계공업과 경공업을 발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토지정리와 토지관리를 잘하고 축산업과 양어를 발전시키며 과일생산을 과학화, 현대화하는 등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정책적과업들이 《황해남도는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앞장서 나아가야 한다》, 《과수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의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로작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은 선군혁명시대의 힘있는 나팔수이다》, 《문학예술분야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며 군인들과 인민들속에서 정서교양을 강화할데 대하여》, 《군중예술을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방침을 더욱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에는 인민군공훈합창단이 예술창조사업과 공연활동을 더욱 혁명적으로 벌려나가며 문학예술분야에서 당의 의도에 맞게 사람들속에서 정서교양을 잘하고 인민군대에서 당이 제시한 예술의 대중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해나갈데 대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혁명전적지보존관리사업과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건설설계에서 혁신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 콤퓨터수재양성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 총련사업을 대를 이어 계속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정일전집》제62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혁명과 건설의 대백과전서로서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과감히 앞당겨오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높은 계급의식과 자기것에 대한 사랑

2025년 1월 15일《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반제계급투쟁이자 자기자신의 운명수호전, 조국사수전임을 순간도 잊지 않고 투철한 계급의식으로 맡은 초소와 일터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해나갈 때 우리의 창조와 건설은 가속화될것이며 적대세력들에게 더 큰 타격으로 될것입니다.》

지금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국가건설전반에서 거창한 변천과 활기찬 약진을 펼치기 위한 투쟁기세를 배가하고있다.

이 벅찬 투쟁에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단 한순간도 소홀히 하지 말고 부단히 높여나가야 할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극악한 반공사상, 멸공정신을 고취하면서 극도의 전쟁객기를 부려대며 한사코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미쳐날뛰는 미제와 한국괴뢰놈들과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려는 높은 계급의식이다.

계급의식이 높고 계급적관점과 립장이 확고한 사람만이 계급적원쑤들을 반대하여 끝까지 투쟁할수 있으며 사회주의전취물을 굳건히 지켜낼수 있다.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이 땅에 솟아나는 모든 창조물들에는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짙게 스며있다.

자기의것을 창조하는것도 쉽지 않지만 그것을 지키고 빛내이는 걸음걸음은 치렬한 계급투쟁을 동반하게 된다.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자기 살붙이처럼 여기고 자기 고향과 마을, 자기 제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사람만이 자기의 존엄을 건드리려는 원쑤들과 그 어떤 타협도 모르고 끝까지 맞서싸울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자기것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이긴 전쟁이였다는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청소했던 우리 공화국이 세계《최강》을 뽐내는 미제와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고 위대한 전승을 안아올수 있은것은 영웅세대가 지닌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선의 인민군용사들과 후방의 인민들 누구나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되여있은것은 난생처음 주인이 되여 제손으로 가꾸어가던 고향의 한줌 흙이였고 창조의 마치소리 높이 울리며 행복을 마련해가던 공장과 일터에서의 귀중한 나날이였다.하기에 우리의 부모형제 우리가 사는 곳 제국주의침략에 한치인들 밟히랴라는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웠으며 생사를 판가름하는 격전장들마다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할수 있었다.

이것은 높은 계급의식을 지닌 사람만이 자기의것을 사랑하고 끝까지 지켜싸울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착취와 압박을 받아보지 못하고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하고있는 오늘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투철한 계급의식으로 만장약하는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우리가 오늘의 행복에 도취되여 자기의 계급적근본과 적들의 침략적본성을 잊고 안일해이되여 흥타령을 부르면 피땀흘려 마련한 소중한 모든것을 하루아침에 송두리채 잃고 또다시 계급적원쑤들의 노예살이를 면할수 없게 된다.

우리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계급교양사업을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계급교양의 도수를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

원쑤에 대한 증오와 적개심으로 만장약한 사람에게서만이 자기의것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분출될수 있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바칠 열정과 투지도 발휘될수 있다.

항일빨찌산들과 1950년대 전승세대처럼 원쑤와 끝까지 싸우다 붉은기를 안고 뻗치고서서 죽겠다는 영웅정신이 펄펄 끓게 하여야 한다.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침략적, 야수적본성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뼈속깊이 새기고 대를 이어 넘겨주는것을 계급투쟁의 철칙으로 삼는것이 중요하다.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성과 악랄성, 잔인성을 낱낱이 보여주는 계급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누구나 투철한 계급의식으로 만장약한 계급의 전위투사로 자신들을 튼튼히 준비하여 우리의 생명이고 생활인 사회주의제도를 목숨바쳐 지켜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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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복지사회》인가

2025년 1월 15일《로동신문》

 

미국과 서방의 정객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풍족한 물질생활》과 《문명》,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떠들며 자본주의사회가 《복지사회》인듯이 미화분식하고있다.

하다면 자본주의사회가 실지 그러한 사회이며 그들이 제창하는 《복지사회》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사회인가 하는것이다.

자료에 의하면 2023년 3.4분기에 미국 전체 재부의 66.6%는 수입이 제일 높은 10%의 사람들이 소유하였다.이와는 대조적으로 수입이 제일 낮은 50%의 사람들이 소유한 재부는 전체 재부의 2.6%에 불과하였다.그해 9월에 발표된 미로동성 로동통계국의 자료에 의하더라도 3 790만명이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였다.

이렇듯 참혹한 실태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제도적인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비평하였다.

도이췰란드와 영국, 이딸리아, 그리스 등 유럽의 많은 나라들에서도 근로자들은 하루생계비조차 마련하기 힘들어하고있다고 한다.

얼마 안되는 부자들이 살림집과 별장들을 여기저기 지어놓고 거들먹거리고있을 때 절대다수 근로자들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만 가는 집값때문에 자기 집을 마련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있다.

미국에서는 2020년이래 살림집가격은 29%, 집세는 26%나 뛰여올랐다.

이 나라에서 중간부류의 살림집을 한채 구입하자면 42만 7 490여US$를 들여야 하는데 이것은 일반사람들에게 있어서 상상조차 하지 못할 액수이다.

미국주택 및 도시개발성이 발표한 공식적인 통계자료에 의하더라도 2024년 1월현재 이 나라의 집없는 사람들의 수가 약 77만명에 달하였으며 이것은 2007년이래 최고기록으로 된다고 한다.

일본과 뽀르뚜갈, 네데를란드 등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살림집가격이 폭등하여 일반주민들은 세집에서 살수 있는것도 다행스러운 일로 간주하고있다.

높아가는 살림집가격에 정비례하여 가는 곳마다에 볼품없는 《비닐집》, 《지함집》 등 집 아닌 집들이 늘어만나고있다.

이처럼 인간의 가장 초보적인 권리조차 보장되지 않는 사회, 부유한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자는 날이 갈수록 더욱 가난해질수밖에 없는 약육강식의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

미국과 서방의 정객들이 입을 모아 떠들어대는 《복지사회》는 본질에 있어서 한줌도 못되는 착취계급에게 복무하는 반동적이며 변태적인 사회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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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혹한 주종관계로 얽혀진 미일동맹

2025년 1월 15일《로동신문》

 

새해에 들어와 미행정부가 자국의 대규모철강제조업체인 유에스 스틸회사를 일본제철회사가 매수하는것을 저지시키기로 정식 결정하였다고 한다.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이와 관련한 성명에서 미국회사를 외국의 통제밑에 둔다면 국가안보와 매우 중요한 공급망에 위험을 초래할수 있다고 하면서 미국제철회사들이 미국의 국익을 위한 싸움을 계속 주도하도록 해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이에 대해 일본당국은 두 나라의 경제관계가 중요하다느니, 일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련대해나가겠다느니 하고 중언부언하며 얼버무리였다.

《공고한 동맹》, 《세계적인 동반자》임을 자칭해온 미국과 일본의 동맹이라는것이 상전의 리익이 절대시되는 랭혹한 주종관계에 바탕을 두고있다는것을 다시금 새겨주는 또 하나의 구경거리이다.

일본제철회사와 미국 유에스 스틸회사의 거래는 이미 2023년 12월에 발표된것이라고 한다.모름지기 여기에는 저마끔의 생존을 위한 리해타산이 깔려있었을것이다.

100여년의 력사가 있다는 유에스 스틸회사는 한때 손꼽히는 대기업으로 소문을 내였으나 오늘날에는 미국의 쇠퇴와 더불어 《쇠락한 공업지대》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되고있다.일본제철회사도 대미수출에서 곤욕을 치르고있다.2017년에만도 품목에 따라 약 50% 지어 200%이상의 반투매관세몽둥이에 얻어맞았다.

약육강식을 생리로 하는 자본주의세계의 치렬한 경쟁마당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일이지만 문제는 이러한 풍조가 미국과 동맹관계에 있는 나라라고 해서 결코 례외가 아니라는것이다.

《안전보장》이라는 미국의 멍에에 철저히 얽매여있기때문이다.

미국은 일본과 동맹을 맺은 첫날부터 저들이 숱한 품을 들여 마련해주는 안전을 공짜로 누린다는 종주국으로서의 론거를 내흔들면서 일본을 거머쥐고 하수인의 대외무역 및 경제정책들을 저들에게 유리하게 조종해왔다.일본은 상전에게 기껏 섬겨바치는것으로 《보상》해주는 한편 그 대가로 자기의 군사대국화야망을 야금야금 실현해왔다.

때문에 랭전시기 미일간의 섬유, 강철, 반도체, 소고기와 귤, 자동차 등을 둘러싼 경제무역마찰들이 매번 일본이 양보하는것으로 끝난것은 두말할것 없었다.

1990년대 일본이 거품경제의 붕괴로 장기적인 경제침체에 빠져든 반면에 미국은 막대한 경상수지적자를 흑자에로 돌려세운것도 우연이 아니다.딸라에 비한 엔의 가치를 평가인상한 1985년의 《플라자합의》를 비롯하여 그동안 동맹강화에 빗댄 미국의 부단한 대일경제적압력이 가져온 필연적귀결이였다.

동맹이라는 보자기에 감싼 미일주종관계의 이 기본흐름은 21세기에 들어와서도 달라지지 않고있다.일련의 차이가 있다면 쇠퇴에 빠진 미국의 힘을 《보완》한다는 미명아래 동맹내에서 일본의 군사적역할이 일정한 정도로 커지고있는것이다.미국의 강요도 있지만 일본의 지독한 해외팽창야망이 가져온 변화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하여 미국의 종주국관념이 변할수는 없다.

지금 신흥경제국들의 확연한 대두에 비해 미국경제가 쇠퇴기조에 빠져든것은 명백하며 일본경제도 수십년째 장기적인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이런 판에 미국이 동맹국인 일본의 강철과 알루미니움제품에 추가관세를 부가하는가 하면 원유가격안정을 위해 비축원유를 시장에 풀어놓으라고 강박하고 일본을 환률조작의 감시대상으로 지정한것 등은 종주국의 리익이 최우선이라는 미국의 완고한 자세를 보여주는것이였다.

이번에 일개 기업들간의 거래를 당국이 직접 나서서 중지시킨것도 같은 맥락으로서 이자체가 미국이 되돌리기 힘든 궁지에 빠져들고있으며 그만큼 신경도 날카로와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동맹국을 노복으로 다루는 상전의 처사도 오만하지만 그에 코를 꿰여 장차 가닿게 될 곳이 파멸의 구렁텅이인지, 절망의 나락인지도 분별하지 못하고 무작정 따라갈수밖에 없는 하수인의 운명도 가긍하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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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2025년 1월 14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혁명령도사에 중대한 리정표를 세우게 될 2025년의 투쟁은 전당의 모든 당조직들이 비상한 분투와 책임적인 노력을 기울여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고 새로운 상승단계에로의 성공적이행을 위한 해당 지역과 단위의 사업을 보다 활기있고 능동적으로 전개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5개년계획완수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할 전당의 혁명적의지와 분발력이 비상히 격양되는 속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들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전원회의들을 지도하였다.

전원회의들에는 각 도당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해당 지역의 당 및 정권기관, 행정경제기관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지난해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해당 지역의 사업정형들이 전면적으로 분석총화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방향에 기초하여 올해의 임무를 정확하고 완벽하게 실행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토의결정되였다.

회의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투쟁로선과 방침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높이 들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우리당 투쟁목표의 완벽한 실행을 과학적으로 담보하고 거폭적인 확대에로 승화시킬수 있게 하는 명확한 실천강령이라고 인정하였다.

회의들에서는 지난해 도당위원회들의 당결정집행에서 이룩된 성과, 경험들과 함께 나타난 결함과 교훈들도 분석총화되였다.

회의들에서는 우리 당령도의 지역별보좌단위이며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도당위원회들이 자기의 기능과 활동성을 백방으로 높여 5개년계획에 반영된 투쟁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상세히 언급되였다.

당중앙의 정력적인 지도속에 마련된 지방발전정책의 소중한 결과들이 첫해부터 은을 내도록 하는것과 동시에 농촌살림집건설을 비롯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을 힘있게 추진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지방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정상화와 질제고를 첫째가는 과업으로 내세우고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소비품의 질량적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며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을 일관하고 실속있게 집행하기 위한 대책들이 토의되였다.

모든 당조직들에서 우리 나라를 세계적으로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나라로 공인될수 있게 할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학용품과 교구비품, 교육기자재보장에 최선을 다하며 올해 계획한 학교개건현대화사업을 드팀없이 강하게 추진하고 교육자들의 자질과 기초교육의 질을 높이는것과 함께 교육부문에 대한 지원열의를 계속 고조시킬데 대하여 지적되였다.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발전하는 전면적부흥, 전면적장성이 가속화되는 현실적요구에 부응하여 국토관리와 도시경영사업을 더욱 개선하고 위기관리체계를 정연하게 세워 해당 지역들의 재해방지능력을 확고히 제고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도 제시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도당위원회들과 각급 당조직들이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터득한 귀중한 경험들을 확대하고 편향들을 엄격히 극복하면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대회결정완수에로 적극 불러일으키는데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문제들이 제기되였다.

당조직들이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관철하는 사업을 강력히 조직전개하여 조선로동당의 건전한 정치풍토와 줄기찬 발전을 확고히 담보해나가며 당결정을 무조건, 드팀없이 집행하는 혁명적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올해의 방대한 투쟁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예비가 대중의 정신력발동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새로운 증산투쟁, 절약운동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로 당사상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기 위한 실천적방도들이 심도있게 토의결정되였다.

모든 당일군들이 구호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에 담겨진 참뜻을 다시금 똑똑히 새기고 언제나 인민을 위한 일에 심신을 깡그리 다 바쳐나갈데 대하여 지적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전원회의에서는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수도인 평양시가 정치와 경제, 문화의 각 방면에서 본보기적인 성과와 훌륭한 경험들을 창조하며 당창건 80돐과 조국해방 80돐을 승리와 영광의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빛내이는데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도시민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할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굴지의 공업기지들이 집중되여있는 평안남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남포시당위원회 전원회의들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제시한 중요고지점령에 총력을 집중하여 전반적경제발전을 강력히 견인하며 정비보강계획들을 철저히 집행하여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빛나게 완수할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의속에 진행되였다.

황해남도, 황해북도당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는 지난해의 농사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 교훈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새해 농사차비를 잘하고 모든 농사일을 보다 과학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농업근로자들의 생산의욕을 부단히 높여줌으로써 당의 농업정책을 알곡증산으로 담보하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토의를 심화하였다.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사에 특기할 2024년의 혁명려정을 언제나 소중히 새기고 받아안은 사랑과 은덕에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줄기찬 창조와 혁신으로 보답해갈 강렬한 지향이 평안북도당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세차게 분출되였다.

자강도, 강원도, 량강도, 라선시, 개성시당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도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지방경제발전에서 지역적특색을 잘 살리며 인민생활을 더욱 향상시키는데서 나서는 관건적인 방도들이 지적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당결정관철을 위한 지난해의 사업정형을 심도있게 분석하면서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을 적극 불러일으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매진함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당 제8차대회 결정완수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일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과 투쟁방략에 립각하여 자기 지역과 단위앞에 제시된 목표들을 구체적으로 확정하고 집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분과별협의회들이 있었다.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수를 위한 올해의 중대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나갈 참가자들의 앙양된 열의와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전제로 하여 작성된 결정서가 전원회의들에서 일치가결되였다.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들은 충성과 애국의 힘을 최대로 분출시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우리 사상, 우리 제도, 우리 위업의 양양한 전도와 불멸의 생명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줄기차게 이어갈 전당의 혁명적의지와 단결력을 배가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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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이 지방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또다시 내린 결단-3대필수대상건설

2025년 1월 14일《로동신문》

 

우리 당은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개선에서 뚜렷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하여 지방공업공장들과 함께 추가적으로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과학교육 및 생활문화시설, 량곡관리시설까지 병행하여 건설하는것을 《지방발전 20×10 정책》에 정식 포함시켰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자기들의 절실한 요구와 리해관계가 반영되여있고 그 실행담보가 확고히 안받침되여있는 3대필수대상건설을 한결같이 지지하며 열렬히 반기고 환호하고있다.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은 열가지든 백가지든 다 인민의 권익과 삶의 증진을 위한것이며 당에서 결심하고 펼치는 모든 사업은 언제나 훌륭한 실체로 전환되게 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억척같이 간직된 절대적인 확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것은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이다.우리 당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하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다.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과업은 없다.

인민의 요구실현, 권익증대이자 우리 혁명의 활기찬 전진이다.

최근 우리 당은 지역적거점인 시, 군들을 실질적으로, 물질적으로, 계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방에 경공업공장들을 건설할데 대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내놓고 그 실행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우리 당이 농촌살림집건설이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속에 전국 지방공업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여는 또 하나의 거창한 전선을 형성하고 이 두 혁명단계를 병행하여 수행하고있는것은 지방경제를 전국적판도에서 완전히 새롭고 선진적인 토대우에서 재건하여 공화국 전체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지방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부럼없는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서이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적으로 지켜나가는 우리 당의 투철한 멸사복무자세와 완강한 집행력에 의하여 20개 시, 군들에 지방중흥의 첫 실체들이 훌륭히 일떠섰다.전국인민의 영원한 평안과 무궁한 행복을 위하여 우리 당이 강력한 결행으로 안아온 자랑찬 결실들, 현대성과 문명성, 실리성이 구현된 지방공업공장들을 기쁨속에 마주하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는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의 격정과 함께 오직 그 품에서만 모든 영광과 행복, 찬란한 래일을 맞이할수 있다는 신심과 락관이 꽉 차넘치고있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고 하나를 주면 열, 백을 더 안겨주고싶어하는 우리 당은 시, 군들마다 몇개의 지방공업공장들을 세우는것만으로는 지방에 남아있는 세기적락후성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지속적인 발전궤도우에 올려놓기에 불충분하고 부족하다는데 대하여 류의하고 전국의 시, 군들에 보건시설과 복합형문화중심, 량곡관리시설을 추가적으로 더 건설할것을 결심하였다.

실제적인 결실, 눈에 띄우는 변화가 지방인민들에게 더 많이, 더 뜨겁게 가닿게 하자면 모든 시, 군들에 경공업공장들과 함께 3개 대상을 무조건 추가건설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립장이다.하기에 우리 당은 창당이래, 건국이래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지방중흥의 거창한 창조투쟁에 력대초유의 공력을 들이고있으며 그 실현에서 더욱 필수불가결의 요구로 제기되는 3개 대상건설을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포함시킨것이다.

이것은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분으로 여기고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민의 행복과 웃음을 꽃피우는 위대한 조선로동당만이 내릴수 있는 담대한 결단이다.

결코 경제적여력이 넉넉하고 조건이 좋아서 책정한 결정이 아니다.그 무엇을 과시하기 위한것은 더욱 아니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난관이 의연 엄혹하고 5개년계획수행기간에 추진, 완수해야 할 과제들도 실로 방대하다.하지만 우리 인민이 그토록 갈망하는 번영의 리상사회가 한갖 꿈으로만 남아서는 안되기에,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실현이 더이상 외면할수 없고 한시도 드틸수 없는 중대국사이기에 우리 당은 어려운 시기에 결코 수월치 않은 대용단을 내리고 그 실행을 위한 보무를 힘차게 내짚었다.

지방발전의 근간을 확실하게 세울수 있으며 시, 군들이 동시적으로 변모되고 부흥하는 활기찬 국면을 열어놓을수 있다는데 3대필수대상건설이 가지는 의의가 있다.

멀지 않아 전국의 시, 군들에 지방공업공장들과 함께 이 3개 대상까지 일떠서면 지방의 모든 지역이 경공업토대뿐 아니라 현대적인 문명과 기술에 의거하는 지속적인 발전환경을 갖추고 인민들에게 보다 개선된 생활을 제공하게 될것이며 나아가서 과학, 교육, 보건의 진보를 핵심동력으로 하는 전면적국가발전강령을 실현하는데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게 될것이다.

새롭게 추가된 3대필수대상건설, 이는 명실공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가 안아온 멸사복무의 응결체이다.

지방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상보탬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사변적인 결단을 내리고 전례없이 방대한 투쟁을 전개하시고도 그것을 큰 산의 모래알로 여기시며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지방인민들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으며 지방의 세기적락후성에 종지부를 찍고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을 가속화해나가는것은 총비서동지의 최대의 숙원사업이다.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지방인민들이 그 덕을 톡톡히 보게 될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과학교육 및 생활문화시설, 량곡관리시설건설을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포함시킬데 대한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시고 실행대책들을 뚜렷이 명시해주시였다.

위대한 당중앙이 억척으로 떠멘 지방중흥의 력사적대업은 반드시 위대한 승리로 결속될것이라는것이 우리 인민의 철석의 신념이다.

우리 당에 있어서 지방의 변혁은 단순히 공장이나 건물을 몇개 세우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리념으로 하는 우리 국가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 인민들에게 사회주의위업의 진리성과 불패성을 깊이 심어주는 중차대한 정치적사업으로 된다.

일단 결심하고 결정한것은 무조건 변혁적성과로 떠올리는 위대한 당중앙의 탁월한 령도력과 완강한 실천력이 있기에 지방진흥은 반드시 실제적인 결실로 전환되고 그와 더불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은 더욱 가속화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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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증산경쟁운동

2025년 1월 14일《로동신문》

 

증산경쟁운동은 근로대중의 적극성과 창조적발기, 호상방조와 동지적협조에 기초하여 생산에서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대중적운동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최대한 탐구동원하며 증산하고 절약하여 인민경제계획을 지표별로 완수하여야 합니다.》

증산경쟁운동은 우리 인민특유의 투쟁방식이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는 위력한 수단이다.이 운동의 목적은 근로자들속에서 창조적열의와 적극성을 높이 발양하여 인민경제계획을 완수 및 초과완수하며 생산의 끊임없는 앙양을 보장하는데 있다.

사람들이 당에 대한 충성심, 남보다 앞서나가려는 경쟁심,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로 발양하도록 하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 기록, 새 기준을 창조하며 집단적혁신, 련대적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한다는데 증산경쟁운동의 우월성이 있다.

당의 호소에 언제나 애국적인 증산으로 화답한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에 떠받들려 전진하여온것이 바로 세인을 경탄시킨 우리 국가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이며 이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데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주의제도를 고수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증산경쟁운동은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고 앞선 기술과 좋은 경험을 일반화하여 생산조직과 로동조직을 개선하며 로동생산능률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증산의 예비는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대중에게 우리앞에 나선 방대한 투쟁과업과 나라의 사정을 그대로 알려주어 그들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것과 함께 증산경쟁운동의 목표와 단계를 옳게 설정해주고 그에 대한 장악지도와 총화를 공정하고 정확히 하며 평가도 잘해주어 그 전 과정이 대중의 분발심과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상동원과정, 사상발동과정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다진 애국의 맹세 변함없으리 -총련의 각급 학교 졸업생들의 추억담중에서-

2025년 1월 14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몸은 비록 이국땅에 있어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서 참다운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아야 하며 위대한 김정일애국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어머니조국의 대지우에 애국충정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나가야 합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어제와 오늘, 래일을 애국의 피줄기로 굳건히 이어주는 민족교육의 화원 조선학교, 어머니조국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있는 이 학교들에서 수많은 동포자녀들이 애국의 역군으로 미더웁게 자라났다.

졸업생들 누구나 잊지 못한다.애국위업의 미래를 걸머지고나갈 커다란 포부와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지니고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우며 성장하던 그 나날을.

 

영원히 한모습으로 살자

 

《…성화동무, 이번엔 꼭 와야 하오.》

방금 동창생이 걸어온 전화는 김성화녀성을 몹시 흥분시키였다.

(우리 동창생들이 한자리에 모인단 말이지.이번엔 꼭 참가해야겠어.)

그는 조선대학교 문학부(당시) 39기 졸업생이였다.대학을 졸업한 후 그는 여러가지 일로 몹시 바빴다.특히 다섯 자식을 키우느라 동창생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회포를 나눌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그것이 늘 마음속에 응어리져있었다.

며칠후 흥분된 심정을 애써 누르며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동창생들이 와있었다.대학시절 담임교원의 모습도 보이였다.졸업후 28년만에 만나는 동무도 있었고 눈물로 인사말을 대신하는 동무도 있었다.모두 반가운 모습들이였다.정말 기뻤다.

너무도 오랜 세월이 흘러 만난 동창생들과 무슨 이야기부터 해야 할지 몰라 김성화녀성은 처음 한동안 덤덤해있었다.하지만 옛 담임교원의 축하말이 있은 후 동창생들이 저저마다 추억의 실꾸리를 풀어나가기 시작하자 그의 마음은 인츰 명랑했던 처녀시절로 돌아갔다.

어느덧 화제는 조국에서 보낸 3개월간에 대한 이야기로 번져졌다.참관과 교류모임, 교육실습, 학술발표회 등으로 몹시 분망한 나날이였지만 그 드바쁜 일정들이 오늘에는 영원히 잊을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되였던것이다.울고웃으며 그때의 일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던 김성화녀성은 문득 둘째아들생각이 났다.

5년전 고급학교 졸업학년시기 둘째아들은 세계를 휩쓴 악성전염병사태로 인해 아쉽게도 조국방문을 할수 없었다.

그때 몹시 서운해하던 아들을 달래면서 김성화녀성은 이렇게 생각하였다.

(다섯 자식중에 이애만 조국에 못가보겠구나.)

그후 조선대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어느덧 졸업학년에 들어서자 그는 어머니로서 더욱 조바심이 났다.

그런데 그 아들에게서 불쑥 희소식이 날아올줄이야.

《어머니, 우리도 조국으로 가게 되였어요. 아버지원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시였어요.》

아들은 웨치듯 말하였다.전화기에서 울려나오는 우는지, 웃는지 가늠하기 어려운 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김성화녀성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어머니조국의 사랑은 정말 따사롭구나.우리 둘째아들에게도 조국방문에 대한 소중한 추억이 남게 되겠구나.)

그때를 돌이켜보며 김성화녀성은 동창생들을 새삼스럽게 여겨보았다.

(우리가 맺은 정, 그것은 어머니조국이 이어준 참다운 애국의 정이다.앞으로도 계속 서로 힘과 용기를 주고받으며 변함없는 애국의 한모습으로 살자.)

 

참된 길로 떠밀어준 모교를 못잊어

 

얼마전 일본 도꾜의 어느한 곳에서는 이채로운 광경이 펼쳐져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로서로 정다운 이름들을 부르며 반갑게 부둥켜안는 사람들, 학창시절의 성격이 별로 변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웃음꽃을 피우는 이들은 총련 도꾜조선중고급학교 23기 졸업생들이였다.못잊을 사람들사이의 오래간만의 상봉으로 장내는 한동안 떠들썩하였다.어느덧 일흔고개에 들어섰지만 마음은 언제나 그 시절에 사는 사람들이였다.일본학교들에서는 상상도 못할 따뜻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해빛밝은 교정에서 그들은 친형제같은 사이로 되였고 그 정은 오늘도 여전하다.

그들이 학창시절을 보낸 시기는 참으로 다사다난하였다.전 총련적인 행사가 많이 진행되는 도꾜조선문화회관이 학교구내에 웅장하게 들어앉아 일본사람들을 놀래웠고 또 3호교사가 번듯하게 일떠서 동포사회에 기쁨을 더해주었다.일본우익반동들의 악랄한 테로행위로 학교의 분위기가 몹시 긴장한 때도 있었다.

《집단체조를 하던 때가 생각나나?》

누군가 문득 이런 말을 하자 모두 얼굴이 환해지며 그때의 일들을 긍지스럽게 떠올렸다.

1965년 가을 공화국창건 17돐경축 집단체조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이 도꾜 고마자와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이 집단체조에서 그들은 배경대성원으로 활약하였다.자기들이 형상한 글자와 그림들이 배경대에 펼쳐질 때 경기장에서 터져나온 동포들의 탄성이 오늘도 귀전에 울려오는듯싶어 모두가 가슴들먹이였다.

조국의 《만경봉》호를 니이가다항에서 열렬히 환영하던 일, 조국축구팀과의 교류도 인상깊었다.

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20돐을 맞으며 도꾜체육관에서 진행된 대음악무용서사시 《조국의 해빛아래》에서도 그들은 한몫 단단히 하였다.그때 불렀던 조국에 대한 노래를 어깨겯고 합창하는 그들의 눈시울은 축축하였다.

회포를 나누며 보니 총련일군으로 애국위업의 일선에서 활약한 동무들이 있는가 하면 미더운 교육자, 애국적인 상공인으로 불리운 동무들도 있었다.

모교를 나서면서 함께 다진 맹세를 변치 않고 애국의 자욱을 새겨왔다는 생각에 졸업생들의 가슴은 세차게 부풀어올랐다.

뜻깊은 모임을 마치며 그들은 자기들의 심정을 이런 내용의 글로 피력하였다.

《우리에게 민족의 넋을 심어주고 애국의 길로 떠밀어준 정다운 모교여, 그대를 영원토록 가슴에 안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가겠습니다.》

《우리가 머리에 흰서리가 내린 오늘까지도 이처럼 두터운 우정을 나누는것은 바로 우리 학교, 민족교육의 화원이 있기때문입니다.앞으로도 동포사회와 민족교육의 고수발전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합시다.》…

애국의 키를 자래워준 정다운 모교에 대한 졸업생들의 사랑과 긍지는 이토록 뜨겁고 가슴벅찬것이였다.그들이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사는 모교, 그것은 곧 조국의 따사로운 품, 총련조직의 미더운 모습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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