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시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삼지연시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우리 혁명력사의 제1페지에 아로새겨져있는 백두성지 삼지연땅을 인민의 리상향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시키는데 이바지할 충성의 마음 안고 체신성 정보통신연구소 부원 홍광철, 대외전람총국 산하단위 부원 최혜경은 많은 로동보호물자와 건설자재를 마련하여 보내주는 소행을 발휘하였다.
류성무역국 초급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리룡철, 철도성 청년동맹위원회 지도원 허일심,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초급청년동맹위원회 부위원장 안광웅은 삼지연시를 혁명의 성지답게 훌륭히 꾸리는것을 청년전위의 신성한 본분으로 자각하고 지원사업에 깨끗한 량심을 바치였다.
지난 기간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여온 국제청소년려행사 산하단위 부원 리주성, 안내통역원 김진혁도 청년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척후대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대상건설에서 날마다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돌격대원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었다.
삼지연시를 혁명전통교양의 거점답게 더 잘 꾸려나가는 길에서 참된 삶을 꽃피울 열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조선산업미술창작사 실장 리경애는 돌격대원들의 생활에 필요한 많은 물자를 성의껏 마련하였으며 담배련합기업소 부원 오국현도 지원사업을 잘하여 건설자들을 고무하였다.
들끓는 공사장에서 위훈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 216사단 돌격대원들인 천리상점 로동자 박향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부원 안철원, 평성대동강상점 로동자 륙명옥은 지원사업에도 적극 참가하여 대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다.
평안북도은행 부원 백동철은 백두산아래 첫동네에서부터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기 위해 낮과 밤을 이어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건설자들에게 온 가족의 지성이 깃든 많은 후방물자들을 보내주었다.
삼지연시꾸리기에 온갖 성의를 다하고있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는 송현탄광 산하단위 지배인 전용순, 혜산시사회급양관리소 로동자 강현숙, 혜산시편의봉사관리소 로동자 조경미, 모란무역국 산하단위 부원 정명숙, 라선시 수채봉수산사업소 작업반장 문영희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격정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이 영광과 믿음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당창건 75돐을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총돌격전의 앞장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더 높이 발휘해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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