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화국의 중대조치를 전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성명-
배신자들과 쓰레기들을 결단코 오물통에 쓸어버리자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11일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과 이를 비호두둔하는 남조선당국의 책동에 대처하여 취한 우리 공화국의 중대조치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이 2020년 6월 9일 12시부터 북남공동련락사무소를 통하여 유지하여오던 북남당국사이의 통신련락선, 북남군부사이의 동서해통신련락선, 북남통신시험련락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청와대사이의 직통통신련락선을 완전차단, 페기하는 조치를 취한데 대해 밝혔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비호두둔하는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천추에 용납 못할 반공화국적대행위로 락인하면서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련락선들을 완전차단, 페기할데 대한 우리 공화국의 중대조치를 전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앞에서는 우리 공화국과의 《대화》와 《협력》을 곧잘 외워대면서도 돌아앉아서는 군부호전광들을 내몰아 우리 공화국을 자극하는 각종 군사연습들을 벌리며 조선반도정세를 의연히 긴장시키는 등 군사합의서의 사항들을 단 한가지도 리행하지 않았는가 하면 지난 5월 31일에는 《탈북자》떨거지들이 북과 남이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는 전연지대에서 공공연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반동적인 삐라들을 날려보내도록 방치해두었다.
민족앞에 확약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과 군사합의서를 리행할 생각은 꼬물만큼도 없고 들짐승만도 못한 한갖 밥버러지들의 망동을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의 행태는 우리가 포용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적이라는 철리를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인민들과 해외동포들모두의 정신적기둥이며 생명인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들에게는 지구의 그 어디에 있건 추호의 자비도, 용서도 있을수 없다.
이번에 우리 공화국에서 취한 조치는 《탈북자》쓰레기들의 망동을 비호조장하고있는 남조선당국에 대한 격노한 조국인민들의 징벌의 시작에 불과하다.
남조선당국은 이제라도 제정신을 차리고 그 누구의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민족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공동번영에 하나라도 유익한 일들을 찾아하는것이 다소나마 민족앞에 속죄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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