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통일애국을 말살하려는 파쑈적폭거
8月 31st, 2008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 사법당국은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인 윤기진에게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하였다.
다 아는바와 같이 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 윤기진은 파쑈경찰의 탄압책동으로 하여 8년 남짓하게 수배생활을 해오면서도 자기의 통일애국신념을 굽히지 않고 꿋꿋이 싸워왔으며 청년학생들을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해 적극 노력한 애국청년이다.
수배중에 결혼하여 언제한번 사랑하는 안해와 귀여운 두 딸에게 따뜻한 정을 쏟아부울새도 없이 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청년에게 중형을 선고한 남조선공안당국의 파쑈적책동은 온 겨레의 강력한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른바 《공판》이란데서 케케묵은 《보안법》을 또다시 들고나와 공화국을 《반국가단체》로 걸고든것이다.
원래 《보안법》이란 남조선 파쑈독재자들이 저들의 동족대결과 민족분렬책동을 합리화하고 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탄압할 목적으로 만들어낸 반통일적이고 반민족적이며 반민주적이고 반인권적인 《법》으로써 이미 페지되였어야 할 악법중의 악법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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