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곤두벌레》의 숨박곡질
남조선의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이 해괴망측한 신파극을 연출하여 사람들을 웃기고있다.
내용인즉 상임위원회 위원장배정을 놓고 독판치기를 하는 여당의 횡포를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절박감으로 《국회》를 뛰쳐나갔지만 근 열흘간의 고민끝에 다시 들어갈 생각을 하였다, 넘어진 그 땅을 딛고 다시 일어설것이라고 횡설수설하였다는것이다.
건주정도 이런 건주정이 어디 있을가 싶다.
다 아는바와 같이 누구도 주호영에게 상임위원회자리를 둘러싼 여야당의 싸움과정을 설명해달라고 부탁한적도 없고 더우기 절에 가서 숨어살라고 강요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민생은 뒤전에 놓고 제밸대로 놀아대며 숨어살더니 다시 들어오는것을 두고 여러날째 고민하였다느니, 다시 일어설것이라느니 하는 왕청같은 소리를 해대니 누구인들 아연하지 않겠는가.
여기에는 이번 기회에 민생파탄의 책임을 여당에 들씌우는 동시에 원내대표로서의 인기를 끌어올리자는것과 마치 보수야당의 심술과 밸통부리기에 민심이 동조나 한듯이 여론을 오도하려는 타산이 깔려있으리라는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민심을 낚아보려고 자못 비장한 모습도 연출하며 큰일이나 칠것처럼 허세를 부리는 모양이다.
하지만 민심은 속일수 없는 법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오늘은 손바닥, 래일은 손잔등하며 《국회》에 들락날락하는 주호영의 추태를 한갖 《곤두벌레》의 숨박곡질로 조소하면서 그런 잔꾀나 부린다고 민심의 생각이 달라지리라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고 규탄하고있다.
주호영의 추태만 놓고보아도 보수역적당은 역시 구시대적사고에서 조금도 진화하지 못한 골목깡패들임이 분명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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