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6月 23rd,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6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리명박패당은 남조선에서 련일 벌어지고있는 대중적인 초불시위에 대해 그 무슨 《배후론》을 떠들면서 그것을 우리와 련계시켜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이것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일떠선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의 거세찬 투쟁기세에 질겁한자들의 허튼 망발에 불과하다.
남조선에서의 초불시위가 그 무슨 《배후세력》의 조종에 의해 일어난것이 아니라 리명박패당의 사대매국행위에 격분한 민심의 폭발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리명박패당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추악한 사대매국책동으로 미국에 대한 남조선의 정치, 경제적예속을 더욱 심화시키고 외세에 추종하여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갔다.
지어 인민들의 생명권과 직접 련결되여있는 소고기시장을 미국에 전면개방함으로써 남조선에 미국산 미친소고기가 마구 쓸어들어올수 있게 하는 역적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지금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대중적인 초불시위는 리명박역도의 이러한 반민족적범죄에 대한 인민들의 저주와 원한의 분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패당이 초불시위《배후》에 대해 떠들고있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저들에게 쏠린 내외의 시선을 딴데로 돌리고 탄압의 구실을 찾기 위한 불순한 기도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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