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8月 29th, 2014 | Author: arirang
미국이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허튼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장관 케리는 어느 한 국제회의에서 《북조선의 핵과 미싸일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위협으로 된다.》느니,《북조선이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평화적으로 이룩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그런가 하면 저들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랄뿐이지 조선을 적대시할 의사는 없다는것,조선과의 관계개선은 추구하고있지만 이것은 조선이 자기의 의무를 리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때에만 가능한 일이라는 희떠운 소리도 하였다.
케리의 말을 쥐여짜보면 한마디로 우리가 핵을 보유하고있기때문에 저들이 할수없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시하고있으며 만일 우리가 스스로 핵을 포기한다면 조미관계가 저절로 풀리고 조선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도래할수 있다는것이다.그야말로 흑백을 전도하는 론리가 아닐수 없다.
입은 삐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라는 말이 있다.이것은 아무리 불리한 조건에 있다고 하더라도 말만은 정직하게 사실대로 바로해야 한다는것이다.신통히도 미국에 꼭 맞는 말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궁지에 빠져들고있다.
미국내에서는 물론 추종세력들속에서도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이 《북을 체제강화와 핵보유에로 떠민 철저히 완패한 정책》이라는 혹평이 쏟아져나오고있다.미국의 위신은 땅바닥에 떨어졌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전쟁의 3년간, 피어린 승리
- 사설 : 증산의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자
- 새날도 혁신의 하루로 빛내일 열의에 충만된 비날론로동계급의 아침출근길
- 위대한 수령님을 인민은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세기를 이어 높이 울리는 전인민적송가들을 들으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세계패권을 또다시 잡은 녀자권투강자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방철미선수
- 한국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파면
- 대미추종은 항시적인 불안을 초래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중요봉사시설 운영준비정형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과학으로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시려
-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방법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24년을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녀성박사들의 모습을 통해 본 두 제도
- 렬도에 화근을 심어놓는 어리석은 망동
- 홍콩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내정간섭행위 규탄
-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새 공장에서 새겨주신 복무관점
- 너도나도 전선행렬차를 타고 조국보위초소로! 뜻깊은 올해에 더욱 고조되는 새세대 청년들의 입대탄원열기를 두고
- 졸업을 앞두고 영웅의 숭고한 넋을 이어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해갈 굳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선교구역 리광수고급중학교에서-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