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 《허울과 실체》
남조선에서 권력기관에 대한 개혁은 정의와 민주를 바라는 민심의 강력한 요구이다. 그러나 검찰개혁, 사법적페청산을 요구하는 민심에 로골적으로 반기를 든 검찰과 《미래통합당》의 발악적인 망동으로 하여 그것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있다.
최근 윤석열과 검찰패들이 《법치》와 《부패척결》이라는 허울을 쓰고 민심을 우롱, 기만하면서 각종 정치개입과 권력형범죄행위를 감행한 사실들이 꼬리를 물고 드러나 그자들의 실체가 더욱 명백해지고있다.
수사의 공정성을 저버리고 자기 안해와 장모가 련루된 부동산투기범죄를 묵인비호한 사실, 검찰과 보수언론의 유착의혹사건에 개입하여 《제식구감싸기》를 일삼은 사실, 친일적페언론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그 재벌일가들에 대한 고소고발이 수다하게 쌓여있지만 검찰총장의 직권으로 무마시키고 그들을 만나 밀담을 하면서 부정청탁거래를 한 사실 …
오죽하면 남조선언론들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정의롭게 법집행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말로는 《법과 원칙》을 운운하지만 이중자대로 사익만을 추구하는 력대 최악의 범죄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대상 1호》로 정하여 법정최고형을 가해야 할 죄인이 바로 윤석열이다, 불공평하고 선택적인 편파수사를 벌리면서 각종 범죄를 저질러온 검찰집단이야말로 《무소불위의 독재검찰》, 《정치견찰》이라고 강력히 비난하고있겠는가.
때문에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각계층 민심을 대변하여 아래와 같은 만화로 검찰의 이른바 《권력견제》의 허울속에 가리워진 너절한 실체를 생동하게 풍자조소하였던것이다.
하다면 허울과 실체가 다른 집단이 적페검찰세력뿐이겠는가.
윤석열과 같은 검찰적페의 우두머리를 그 무슨 《독재<정부>에 맞선 영웅》으로 치켜세우며 오만하게 《제왕》행세하도록 부추기고 비호두둔해주면서 권력기관개혁을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해나서고있는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집단, 보수매문지들도 하나같은 청산대상들이다.
지금 《미래통합당》이 떠드는 《혁신》, 《변화》란 민심을 현혹하고 죄악의 과거를 가리우기 위한 허상일뿐이다. 저들의 특권과 특혜를 고수하고 보수의 재집권, 독재부활의 야망을 불태우며 검찰개혁, 사법개혁을 비롯한 사회대개혁에 대해 도전해나서고있는 행태가 보수적페세력의 변함없는 실체를 낱낱이 보여주고있다.
그래서 지금 남조선 각계각층이 《미래통합당》과 같은 적페집단과 그 앞잡이노릇을 하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있는 적페검찰세력의 실체를 똑똑히 깨닫고 그것을 하루빨리 청산하기 위해 보수적페청산, 검찰개혁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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