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후예들의 단말마적발악
얼마전 남조선법무부가 《검찰청직제개편안》에 따르는 검찰중간급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검찰중간급인사조치를 두고 남조선 각계는 지금까지 파쑈독재세력의 시녀노릇을 해오면서 자주, 민주, 통일의 길을 악랄하게 막아온 부패세력을 수술할것을 바라는 민심의 강력한 요구에 따른것이라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적페세력들은 《보은인사》니, 《보복인사》니 하는 궤변을 쏟아내고 분노를 금할수 없다느니, 억장이 무너져내린다느니, 검찰권력이 사유화되고있다느니 하고 목에 피대를 세우면서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
그야말로 시대의 흐름에서 밀려나 마지막지탱점마저 잃게 된 독재후예들의 단말마적발악이 아닐수 없다.
력대적으로 남조선검찰은 파쑈독재의 《충견》이 되여 보수패당의 권력형부정부패와 사악한 범죄들을 비호두둔하고 민주개혁세력을 앞장에서 탄압해왔다.
《법》이라는 칼날을 틀어쥐고 저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제식구감싸기》 등 온갖 편파적인 수사만을 일삼으면서 각계층 민심이 《검찰공화국》이라고 비난할 정도로 무소불위의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온것이 바로 남조선검찰이다.
바로 이런데로부터 검찰과 공모결탁하여 온갖 권력형부정부패를 일삼으며 떵떵거리던 보수패당이 저들의 최후보루인 검찰적페세력이 붕괴되여가는 현실에 제일 큰 공포와 불안에 휩싸여 안절부절 못하고있는것이다.
보수패거리들이 《살아있는 권력에 저항하라.》고 고아대며 민심에 반기를 드는 오늘의 현실은 검찰적페잔재를 철저히 박멸하지 않는다면 파쑈와 부정부패가 판을 치던 과거의 암흑시대가 되살아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은 사회적진보를 위한 투쟁에서 한걸음의 양보가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보수패당과 검찰적페세력을 끝까지 청산하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