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과연 대화의지가 있는가
못된 버러지 장판방에서 모로 긴다고 남조선에서 인간쓰레기들이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에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있다.지난 19일 이 인간추물들은 미국의 《인권재단》모략군들과 함께 야밤에 경기도 파주시에 나타나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비난하는 불순한 삐라들을 살포하였다.다음날에는 기자회견까지 벌려놓고 감히 《경고용》이라느니,무인비행기를 리용하는 살포방안도 《고려》하겠다느니 하고 떠벌이며 반공화국삐라살포를 더욱 확대할 흉심을 드러냈다.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이 대화분위기를 파괴하고 북남관계를 다시금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지은 죄로 하여 피해망상증에 걸려있는 인간쓰레기들이 북남관계개선을 두려워하며 어떻게 하나 대화와 긴장완화에로 향한 정세흐름에 제동을 걸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그러나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병신짝들이 삐라살포를 강행할 날자까지 공개하며 기세등등해 날친것은 명백히 그 배후세력의 작간으로서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미국이 인간쓰레기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대주며 삐라살포행위에로 내몰고있다는것은 결코 비밀이 아니다.삐라살포광신자들에게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모독하고 헐뜯는 내용의 영화가 들어있는 DVD와 USB기억기 10만개를 넘겨준것도 미국의 《인권재단》패거리들이다.이렇게 뒤에서 삐라살포를 조종하고 부추기던 미국은 이제는 《인권재단》깡패들을 통해 반공화국삐라살포에 직접 나서고있다.그것은 우리가 올해에 동족사이의 대화와 협력으로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는 때에 감행된것으로 하여 더우기 도발적이며 엄중한것이다.현실은 반공화국삐라살포를 주도하는 미국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통일을 방해하는 장본인,모략과 음모의 원흉이라는것을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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