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막말대잔치》
《막말대잔치》.
세상에 이런 잔치도 있는가?
있다. 지금 남조선정치판, 특히 《국민의힘》안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숱한 막말들로 큰 《잔치》를 차리고있다.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비리의혹후보》, 《더티(더러운, 야비한)후보》, 《락제후보》, 《골목대장》, 《패거리 구태정치인》, 《바보》, 《파리떼》, 《벌망(입만 벌리면 망언)후보》, 《1일1망언 후보》…
입에 올리기도 창피하고 부끄러운 이 말들은 다름아닌 《국민의힘》내의 《대선》예비후보들이 상대를 물어메치기 위해 고안해낸 막말과 잡언들이다.
현실이 이러하니 이것을 어찌 《막말대잔치》라 아니 말할수 있겠는가.
참으로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일이다.
어떻게 이른바 《대선주자》라고 자처하는자들의 입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언어학박사도 무색케 할 이런 해괴망측한 막말들이 꺼리낌없이 쏟아져나올수 있는지.
정상적인 사회에서라면, 정상사고를 하는 정치인들에게서라면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다.
하긴 남조선정치권자체가 남을 물어메쳐야만 생존할수 있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작용하는 니전투구장, 아수라장이고 예비후보란자들이 하나같이 속이 먹통같은자들이니 이같은 《막말대잔치》가 벌어지고있는것에 대해 가히 리해할만도 하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국민의힘》패거리들의 행태를 두고 《부패하고 악취풍기는 오물더미 국민의힘》, 《선거철만 되면 벌어지는 정치시정배들의 니전투구》, 《오물당, 막말배설당이라고 하는것이 제격이다.》, 《개주둥이에서 상아가 나올리는 만무하다.》 등의 조소와 비난이 장마철 소나기처럼 쏟아져나오고있다.
이자들의 행태가 얼마나 꼴불견이였으면 《국민의힘》내에서까지 《후보로서의 품격을 높이라.》, 《상대를 무참하게 깎아내린다고 제 몸값이 오르는것은 아니다.》, 《도수를 넘는 막말이 국민의 배척을 받고있다.》 등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겠는가.
족제비도 낯짝이 있어 숨을 구멍을 가린다는데 이런자들이 그 무슨 《정치》를 한답시고 제 잘난듯이 돌아치는 꼴이란 참 볼썽사납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퇴진을 주장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갱신형 240mm방사포무기체계를 료해하시고 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 선 인민군대의 충천한 기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공사 본격적으로 추진, 원림록화사업 병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인민의 존엄 빛난다
- 일본의 헌법개악은 전쟁국가의 법률적,제도적완성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日本の憲法改悪は戦争国家の法律的、制度的完成であ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전쟁광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강조
- 고 김기남동지의 장의식 엄숙히 거행
- 애도사
- 로동의 권리를 통해 본 두 사회
- 거부권행사와 기권놀음이 초래한 국제적고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갈 비상한 의지 -각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과학적이며 백과전서적인 실천강령
- 주동성, 여기서 방도도 실천력도 나온다 -북창군당위원회 사업에서-
- 총련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