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청년들 사회의 근본문제해결을 요구하여 투쟁 전개
주체110(2021)년 11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4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전한데 의하면 서울에서 각계층 청년단체들과 학생단체, 대학생단체들로 구성된 《2022대선대응청년행동》이 집회를 열고 경제와 환경, 인권, 교육, 과거사 등 사회의 근본문제해결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심화되는 불평등속에서 청년들은 절망하고있다고 하면서 청년들의 삶에서 기성정치는 해결자가 아니라 원인제공자일뿐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어 지금까지 청년들은 림시직업이 아닌 안정된 일자리를, 미래를 그릴수 있는 주거를, 삶을 인정받을수 있는 제도와 정치를 요구하였지만 지난 5월현재 취업준비생은 85만명으로 력대 최대규모를 기록하였고 비정규직도 최대규모로 증가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대선》후보들은 청년들을 팔아 표를 사는 행위를 중단하고 먼저 청년들의 요구에 대답해야 한다고 하면서 최근 여론조사결과 대학생들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해결되여야 할 문제로 부동산문제를 꼽았다, 청년들을 위한 공공기숙사와 청년주택공급의 확대, 집값완화, 고등교육예산확대, 등록금인하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후 청와대앞까지 행진을 진행하였으며 래년 2월 《대선》투표를 앞두고 다시 한번 대규모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련합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대구에서 청년들이 기성정치권의 부패와 구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고 청년은 정치적도구가 아니다, 청년은 당신들의 둘러리가 아니다, 청년을 정치적으로 리용하는 기득권정치세력, 자리유지에 골몰하는 전, 현직《국회》의원, 여당도 야당도 다 싫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이어 특혜취업과 집값상승 등을 보면 억장이 무너진다고 하면서 매주 집회를 열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치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애국의 일편단심, 오직 그 한길만을 걸어왔다 -한 평범한 총련일군의 삶을 더듬어-
- 가증스러운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하여 집회와 시위
- 미국의 《싼쵸 빤싸》노릇을 하고있는 나토
- 세계상식 : 《밸푸어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