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황당한 죄명,무지막지한 폭거
얼마전 청와대앞에서 1인시위에 나선 사람이 있었다.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 공동위원장인 윤기진이였다.그는 자기의 안해인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황선에 대한 괴뢰당국의 구속수사놀음을 심각한 인권유린,표현의 자유와 통일운동가에 대한 탄압으로 규탄하면서 당장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하지만 괴뢰패당은 황선을 한사코 통일이야기순회강연의 《배후,기본계획작성자》로 몰아대며 구속령장철회청구를 거부하고 그에 대한 수사놀음을 더욱 강화하고있다.이것이 얼마나 황당하고 억지스러운 탄압망동인가 하는것은 다음의 사실들이 잘 말해준다.
보도된바와 같이 황선은 지난해 11월 19일 재미동포 신은미와 함께 통일이야기순회강연을 진행하였다.그런데 남조선당국은 지난 1월 14일 황선을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구속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황선의 구속령장청구서에는 그가 강연에서 노래 《심장에 남는 사람》을 부르고 평양시민들이 손전화기를 사용하며 맛이 좋은 맥주를 마신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그것이 구속리유라고 한다.그야말로 어이없는 노릇이 아닐수 없다.
파쑈광들이 황선이 지난 시기 인터네트에 올린 글을 문제시한것은 더우기 놀라움을 자아낸다.
10년전 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황선은 평양산원에서 귀여운 딸을 낳았다.그는 체류기간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느낄수 없었던 가장 뜨거운 동포애,인간사랑의 정을 체험하였다.그가 딸 윤겨레와 함께 비행기가 아니라 자동차로 돌아가게 된것도 자애로운 어버이의 크나큰 은정이 있었기때문이다.
인간이라면 그 뜨거운 동포애,혈육의 정을 어찌 모른다 하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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