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핵전쟁야망을 드러낸 도발소동
최근 남조선에서 미국과 괴뢰군부패거리들의 위험천만한 전쟁불장난소동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의 국방연구원에서 미국과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과 기타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은 그 대표적실례이다.그 무슨 《가상씨나리오》에 따라 벌어진 이 연습과 관련하여 괴뢰패당은 《북의 핵과 대량살상무기,탄도미싸일위협》에 따른 《정치,군사적대응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광고하면서 연습의 목적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공에 있다는것을 숨기지 않았다.괴뢰들은 연습이 《북의 위협》에 대한 그 무슨 《억제》와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되였다고 희떠운 소리들을 늘어놓았다.온 겨레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며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시기에 도발적인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벌려놓은 미국과 괴뢰들의 추태는 그들이 대화와 긴장완화에 역행하면서 북침핵전쟁도발을 위해 갈수록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은 모략적인 《북의 핵과 대량살상무기,탄도미싸일위협》의 구실밑에 미국의 핵선제타격무력과 미싸일방위체계와 같은 확장억제수단들의 리용절차숙련을 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감행되여오고있다.내외호전광들은 《북의 핵 및 미싸일사용징후가 포착》될 경우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는 맞춤형억제전략의 실행을 이 연습의 주되는 목적으로 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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