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소를 자아내는 도발자들의 생억지
도적이 매를 든다는 말이 있다.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으로 극도의 긴장국면을 조성한 괴뢰들이 도리여 제편에서 《도발》이니 뭐니 하는 뻔뻔스러운 소리를 내지르고있다.얼마전 괴뢰국방부 대변인이라는자는 우리의 자위적조치에 대해 그 무슨 《결의위반》이니,《도발적행위》니 뭐니 하는 파렴치한 궤변을 늘어놓았다.그보다 앞서서는 저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방위를 위해 년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기때문에 북남관계와 련계시키는것은 《맞지 않는다.》는 얼토당토않은 수작을 내뱉으면서 《북이 도발하면 강력대응》하겠다고 광기를 부렸다.괴뢰들의 주장은 한마디로 말하여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는것은 저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아니라 우리의 자위적조치라는것이다.이야말로 남을 위협하며 군사적도발을 일삼는것을 체질화한자들의 날강도적인 생억지가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전역에서 감행되고있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각종 첨단전쟁장비들을 투입한 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의 기습과 핵선제공격훈련에 열을 올리고있다.이번 연습에 처음으로 참가한 미해군의 연안전투함 《포트워스》호외에도 이지스구축함 《마이클 머피》호,《라쎈》호,《죤 에스.맥케인》호를 비롯한 대형전투함선들과 무장직승기,초계기들이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을 돌아치며 북침실동훈련을 벌리고있다.앞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전쟁장비들이 투입되게 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