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몬은 미국의 정치창녀이다

주체111(2022)년 9월 7일 《메아리》

 

무지와 편견은 언제나 사실을 오도하고 모든 문제를 궤변에로 귀착시키며 나아가서 자신의 인격자체를 스스로 훼손하는 법이다.

유엔《북인권특별보고관》인 살몬이 지금 그 격으로 놀아대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그 무슨 자료수집을 한다는 미명하에 남조선을 행각한 살몬은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과 인간쓰레기들을 찾아다니며 그자들이 주어대는 사기와 협잡들에 애써 《신빙성》을 부여하다못해 나중에는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을 운운하며 《북인권개선》이니, 《북인권보호와 증진》이니 하는 망발까지 서슴없이 뇌까렸다.

워낙 반공화국인권소동의 공인된 앞잡이인 《북인권특별보고관》의 자리에 누가 올라앉든 달라질게 없고 또 일전에 그 무슨 《취임성명》이라는데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지와 편견을 드러내놓은적이 있는 살몬인지라 그의 이러한 망동이 놀랍거나 그리 새삼스러운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 괴뢰지역까지 찾아가 마구 싸다니며 우리의 신성한 제도와 국권을 침해하는 용납 못할 망동을 부려댄것은 결코 용납할수 없다.

살몬에게 묻건대 우리 공화국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이러한 망동을 부려대는것인가. 아무리 눈이 어두워도 국제정치실상에 대한 초보적인 식견쯤이야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오늘 우리 공화국은 참다운 인권이 보장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온 세상사람들의 동경과 경탄, 부러움을 자아내고있다. 실지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수많은 외국인들이 사람들의 인권이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고있는 놀라운 현실에 저마다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그러한 내용으로 발표된 글과 도서들만 해도 얼마인지 모른다.

물론 유엔《북인권특별보고관》이라는 자리가 미국의 입김에 의해서 그 임명이 결정되는 관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살몬 역시 미국의 정치적창녀가 분명할것이다. 그래서 미국이 듣기 좋아할 소리만 입에 담으려 할것이고 또 그런 목적으로 임명되자마자 이번 남조선행각을 단행했을것은 명백하다.

허나 그가 인간의 탈을 쓰고있다면, 더우기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기구의 한 성원이라면 적어도 티끌만한 정의와 공정성이라도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야 했다.

살몬은 응당 고향과 부모처자, 조국을 배반하고 남조선으로 도주한 범죄자들, 인간쓰레기들이 주어대는 잡소리에 귀를 기울일것이 아니라 괴뢰들의 인권유린행위, 다시말하여 음흉한 목적으로 어지러운 물건짝들을 우리 공화국경내에 들여보내고있는 괴뢰역적패당과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을 문제시했어야 했다. 그리고 이미 오래전부터 괴뢰들에 의해 감행되여온 우리 공화국공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범죄행위들, 특대형 반인륜적만행을 단죄했어야 했을것이다. 그러나 살몬은 이에 대해서는 입한번 벙긋 못하고 오히려 세계최대의 인권말살국인 미국과 그 주구들인 괴뢰역적패당의 귀맛, 눈맛을 돋구는 삽살개노릇만을 자행한것이다.

쉬파리는 오물장으로만 찾아다닌다더니 살몬이 찾는곳이란 이렇듯 오물장뿐이고 만나는자들이란 쓰레기들뿐이니 어찌 세인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겠는가.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여 놀아나는 살몬을 보면 꼭 그릇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맹물 한가지라 하겠다.

별로 아름답지도 못한 외모로 미국앞에서 얼마만큼이나 아양을 떨어 그 자리를 따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보적인 량심과 정의, 공정성마저 결여된 살몬의 망동은 그가 희대의 속물이고 추녀임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살몬에게 경고한다. 인권은 국권이다. 주제파악도 못한채 지금처럼 미국의 꼭두각시로 전락되여 우리의 국권을 침해하려든 이상 우리 인민은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언제든 반드시 결산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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