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혈세눈덩이》
아직은 한점의 눈꽃조차 볼수 없는 가을이다.
하지만 남조선에는 커다란 《눈덩이》가 생겨나 이리 굴고 저리 굴며 나날이 그 덩지가 점점 더 커지고있어 도저히 예측할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대통령실이전비용》이라는 《혈세눈덩이》이다.
윤석열역도가 생뚱맞게 벌려놓은 괴뢰대통령실이전놀음으로 남조선민생이 졸지에 《막대한 혈세랑비(남조선돈으로 469억원)》라는 《생눈벼락》을 맞은것만도 기가 찰 노릇이다.
그런데 그 돈뭉치로 시작된 《혈세눈덩이》가 날이 감에 따라 306억여원, 50억원, 또 34억여원 등으로 계속 추가보충되며 끝없이 불어나고있으니 이런 저주받을 《눈덩이》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장차 총액수가 1조원에까지 달할수 있다고 하니 그 《혈세눈덩이》가 남조선인민들의 등가죽을 말짱 벗기려는 모양이다.
심각한 경제위기와 시들어가는 민생을 위해 한푼이라도 아껴써도 모자랄 판에 쓸데없는 생돈랑비,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의 자금탕진으로 나날이 불어만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혈세눈덩이》.
그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에게 차례지는것은 더욱더 쪼들리는 민생고에 대한 절망과 불안의 무거운 납덩이뿐이며 가슴이 터지도록 더욱 꽉 들어앉는 고통의 응어리뿐이 아닌가.
자연의 눈과 그 덩어리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지만 윤석열역적무리들이 만들어낸 《혈세눈덩이》는 만사람의 경악과 저주를 자아내고있다.
죄는 지은데로 간다고 하였다.
경제와 민생이야 어찌되든 저 하나의 향락과 치부, 권세를 위해 엄청난 혈세를 제 호주머니의 돈처럼 흥청망청 탕진하고있는 윤석열역도가 민심의 저주를 받는 《혈세눈덩이》에 깔리워 매장되게 될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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