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팽창야망은 일본의 멸망을 재촉할뿐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이 날로 가속화되고있다.
항공《자위대》의 다음세대 전투기를 영국,이딸리아와 공동개발하여 2035년까지 대대적으로 배비할 꿍꿍이를 하고있다.
목표물에 대한 공격과 특정지역 정찰,공중전임무 등을 수행할수 있는 새로운 류형의 무인전투기를 자체로 개발하여 2030년경에 배비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선제공격을 위한 공격형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개발배비하여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위험한 재침기도의 발로이다.
일본은 패망한 순간부터 복수주의적인 재침야망을 품고 군사대국화실현에 질주하여온 극악한 전범국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외세의 해외병참기지로 전락되여 오늘도 지역정세격화의 주요근원지로 되고있는 일본은 교전권,참전권은 물론 정규군도 가질수 없게 된 법률적제약을 야금야금 허물며 군국주의국가로 재등장하여왔다.
해마다 사상최대규모의 《방위비》를 지출하여 해외로부터의 첨단무장장비도입과 자체의 무기개발을 다그쳤다.
《자위대》의 군사작전령역과 무장장비수준은 이미 《전수방위》원칙을 훨씬 벗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일본은 선제적으로 공격하는것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망발을 공공연히 해대면서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위해 2027년까지 《방위비》를 국내총생산액의 2%로 무조건 올릴것이라고 떠들고있다.
항공모함보유와 극초음속미싸일개발 등 일본이 끊임없이 벌리고있는 무력증강행위들은 철두철미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군사적준비책동이다.
일본이 영국,이딸리아와의 다음세대전투기 공동개발에 나선것도 항공《자위대》의 선제타격능력을 빠른 시일내에 갖추어보자는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과거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을 《해방전쟁》으로 찬미하는 전범국이 본심을 드러내고 재침의 포성을 울리는것은 시간문제이다.
과거 일제의 피비린 침략범죄행적이 되풀이되는것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재침을 노린 무력증강책동은 국제사회의 강한 경계심과 응당한 대응을 불러일으킬것이며 일본의 멸망을 재촉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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