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신뢰의 기초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에 있다
3月 3rd, 2014 | Author: arirang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문제에 대해 언급할 때마다 즐겨 하는 말이 《신뢰》이다.
《약속을 지키는 신뢰》에 대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북남관계개선에 대해 남조선당국은 어제도 이야기했고 지금도 입에 올리고있다.
그러나 신뢰는 결코 그에 대해 말을 많이 한다고 이루어질수는 없는것이다. 오직 실천행동을 통해 서로가 체험하고 느끼고 믿음이 굳건해지는 과정을 통해 형성되게 되는것이 신뢰이다. 그래서 신뢰는 곧 시간의 루적이라는 말도 있는것이다.
신뢰의 기초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에 있다.
말로는 《신뢰》를 운운하고 실지 행동에서는 상대방을 불신하면서 헐뜯기만 한다면 언제가도 신뢰가 이루어질수 없다.
이로부터 우리는 백해무익한 비방중상을 끝낼데 대해 남조선당국에 강력히 요구하고있으며 지난 2월에는 북남고위급접촉에서 이와 관련한 합의도 채택되게 되였다.
동족끼리 비방하고 반목질시하는것을 더이상 용납할수 없기에 우리는 그 이후에도 남조선에서 우리를 비방중상하는 모략나발이 계속 어지럽게 울려나오고있지만 민족의 대의를 중시하여 최대로 인내하고 자제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의 생산활동을 지도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새로운 유도기술을 도입한 전술탄도미싸일시험사격 진행
- 최룡해위원장 황해북도와 남포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 外務省米国担当局長が談話
- 향도의 당을 따라 온 세계 앞서나가리 -전위거리 준공식장에 넘치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의 열차가 온 나라로 퍼져간다-
-
정론 :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들을 새로운 영웅신화의 창조자, 새시대의 혁명전위로 키워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지배권유지의 수단-대리전쟁
-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기운 고조, 범죄행적을 폭로단죄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