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화》타령속에 풍기는 화약내
어지러운 총포성이 울리는 속에 대화분위기가 마련될수 없고 북남관계개선을 생각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남조선당국은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그에 상반되게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을 미친듯이 벌려놓고있다.이것만 놓고보아도 남조선당국의 《대화》타령이 얼마나 모순적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려는것은 남조선집권세력의 변함없는 흉심이다.얼마전 미국상전들과 먹자판을 벌려놓은 남조선호전광들은 미국은 《6.25전쟁의 포연속에서 만난 진정한 친구》라느니,그 누구의 《도발을 억제하는 혈맹의 관계》니 뭐니 하며 낯뜨겁게 아첨하였다.한편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최윤희역도는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과 함께 서해열점지역과 가까이에 있는 해군 2함대에 나타나 남조선미국련합무력에 의한 《응징》에 대해 피대를 돋구었다.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이기에 짬만 있으면 있지도 않는 《북의 도발》에 대해 떠들어대며 그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미국과 함께 북침을 가상한 전쟁연습소동을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는것이다.남조선집권세력이 그 무슨 《대화》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저들의 범죄적인 대미추종과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하여 초래된 현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모면하고 북침전쟁책동을 어떻게 하나 합리화하려는 술책이다.
현 남조선집권자는 내외가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해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데 대해 거듭 요구하였지만 《합동군사연습은 예정대로 진행》되여야 한다느니,《전쟁을 잊으면 안된다.》느니,《확고한 안보태세》를 갖추어야 한다느니 하는 망발들을 늘어놓으면서 군부호전광들을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도발책동에로 부추겼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