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대천의 원쑤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 복수자들의 대오 -올해에 들어와 2만 5 260여개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167만여명이 각지 계급교양거점들을 끊임없이 참관-

주체113(2024)년 5월 31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세력들의 대결망동이 한계를 초월하여 갈수록 악랄해지는 속에 전국각지의 계급교양거점들을 찾는 복수자들의 대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2만 5 260여개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167만여명이 중앙계급교양관, 신천박물관, 수산리계급교양관 등을 찾아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불구대천의 원쑤들을 기어이 복수하고야말 멸적의 의지를 백배, 천배로 가다듬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계급교양사업을 한시도 늦추거나 한순간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을 계속 심화시키고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제도, 우리 생활을 빼앗으려고 미쳐날뛰는 원쑤들에 대한 무자비한 징벌의 의지를 새겨안으며 복수심의 발원점들을 찾는 참관자들의 수가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중앙계급교양관을 찾은 국가계획위원회와 체육성,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 평양326전선종합공장,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은 가장 야수적인 방법으로 우리 인민을 무참히 학살한 미제침략자들의 귀축같은 만행을 보여주는 사실자료들과 학살도구들, 유물들앞에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였다.

참관자들은 우리 인민에게 형언할수 없는 참혹한 재난을 들씌우고도 사죄와 배상은커녕 재침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 일본놈들이야말로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할수 없는 숙적이라는것을 똑똑히 새겨안으며 전시실들을 돌아보았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적만행을 낱낱이 발가놓는 력사의 고발장인 신천박물관과 수산리계급교양관을 비롯하여 전국도처에 꾸려진 계급교양거점들에도 복수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물결쳤다.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극악한 미제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적개심을 안고 지난 2월 한달동안에만도 보산제철소와 벽성군 서원농장,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 등 430여개 단위의 2만 9 840여명의 참관자들이 신천박물관을 찾았다.

참관자들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이 무고한 인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사진자료들과 유물 및 증거물들앞에서 피맺힌 력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순간도 계급의식을 흐트리지 말아야 한다는 각오를 더욱 굳히였다.

계급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뿐 아니라 공장, 기업소, 농장들에서 활발히 전개된 강사들의 이동강의를 통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리의 거세찬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는 괴뢰한국이야말로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임을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원쑤들에 대한 증오심, 끝까지 혁명할 투지와 용맹, 죽어도 버리지 않을 혁명신념을 백배로 가다듬으며 복수의 칼날을 더욱 서슬푸르게 벼리여갈 불같은 의지가 복수결의모임들에서 분출되였다.

계급투쟁의 철리를 새겨주는 계급교양대학들에로 굽이치는 복수자들의 대하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줄기차게 흐를것이며 이 땅은 드놀지 않는 계급의 성새로 더욱 억척같이 다져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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