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세에 부합되는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한다

주체103(2014)년 3월 25일 로동신문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미국의 고위정객들은 입만 벌리면 우리의 정치체제에 대한 비방중상을 일삼고있으며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보유를 놓고 《위협》이니, 《도발》이니 하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다.지어 남조선과 그 주변에 방대한 무력을 끌어들이고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면서 힘으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무모하게 날뛰고있다.

미국은 아직도 상대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헤덤비고있다.미국의 그 무슨 압력과 군사적위협공갈에 놀랄 우리가 아니다.우리에게 압력을 가하면 무엇인가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자체가 그야말로 오산이다.

미국은 정책적오유를 범하고있다.어제도 그러하였지만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파산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

조미대결의 어제와 오늘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의 력대 정권들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실시하지 않은 정권이 없었다.미국의 대조선정책의 총적방향은 힘으로 우리를 먹어치우는것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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