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를 외곡하는 비렬한 놀음으로 얻을것은 세상의 조소와 비난뿐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 대변인담화 –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올해에 우리 민족의 성스러운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력사적승리를 다시금 되새기고 길이 빛내이려는 겨레의 지향과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력사적승리의 진실을 외곡하고 사대매국으로 얼룩진 저들의 《정권》에 《정통성》을 부여해보려는 비렬한 놀음을 벌리고있어 우리 력사학계는 물론 온 겨레를 분노케 하고있다.
얼마전 해외행각에 나선 남조선집권자가 《상해림시정부》청사 재개관식이라는데 나타나 저들의 《법통이 시작된 곳》이라느니,《다양한 독립투쟁의 근거지》라느니,《우리 민족의 주권회복에 대한 희망을 주도했다.》느니 하고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은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친미,친일이 체질화된 남조선당국자들이 반일독립운동자들이 조직한 《상해림시정부》의 옛 건물에 발을 들여놓은것부터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것이지만 더욱 경악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과거력사까지 뻐젓이 외곡하면서 저들의 반역적정체를 미화분식하는 유치하고 파렴치한 행태이다.
애당초 남조선《정권》은 《상해림시정부》의 법통을 운운할 자격도,체면도 없다.
8.15해방후 남조선을 비법강점한 미국은 군정을 실시하면서 《상해림시정부》인물들을 비롯한 독립운동세력을 철저히 배제하고 저들이 손때묻혀 키운 리승만과 친미,친일주구들로 《단독정부》를 조작하였다.
미국의 배후조종에 따라 리승만역도는 《상해림정》 주석이였던 김구가 민족자주와 련공합작을 주장한다고 하여 정치적탄압을 가하다 못해 백주에 암살하였으며 그 암살범을 수십년이 넘도록 비호두둔하고 보호해준 장본인은 다름아닌 리승만《정권》의 바통을 물려받은 남조선의 력대 《정권》들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수령의 품에서 위대한 인민이 자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 세상 제일 강의하고 억센 인민을 키우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하며-
- 조선로동당원의 삶의 목적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 당의 육아정책을 충심으로 받들어 이룩한 소중한 결실 -전국각지에서 젖제품생산능력 부단히 확대, 공급체계와 질서 더욱 개선-
- 혁명의 전도, 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
-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국건설리상
- 혁명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믿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 国防省公報室長が談話発表
- 로씨야대통령 갱신된 핵교리 비준
-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경고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