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피를 즐기는 살인마들의 야수적만행
얼마전 아프가니스탄의 북부 쿤두즈주에 있는 병원이 미군의 무차별적인 폭격을 받았다.
1시간이상 계속된 폭격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수십명의 환자들과 의료성원들이 목숨을 잃고 부상당하였다.중상자가 많은것으로 하여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것으로 보고있다.
이번과 같은 사건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처음 있은 일이 아니다.
2001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때로부터 수많은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고있다.몇가지 사건들만을 추려서 보자.2002년 미군비행기들은 이 나라 남부 우로즈간주의 결혼식장을 폭격하여 신랑신부를 비롯한 수십명을 죽였다.
2005년 7월에는 대낮에 장례식장을 폭격하여 근 20명에 달하는 주민들의 목숨을 앗아갔다.2008년 7월 난가하르주에서 미군은 직승기를 동원하여 결혼식장으로 가고있던 평화적주민들의 행렬에 폭탄을 퍼부어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27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하고 11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참사를 빚어냈다.미군은 2009년 5월 아프가니스탄 서부지역의 2개 마을을 군용기로 무자비하게 초토화하여 마을에 있던 어린이와 녀성들을 비롯한 무고한 평화적주민들을 100여명이나 참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2011년에는 불을 피우기 위해 장작을 모으던 어린이 9명을 살해하였다.
미군은 아프가니스탄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도처에서 인간살륙전을 벌리고있다.
미군은 2010년 한해동안에만도 파키스탄의 북부와지리스탄과 그 주변에 대한 110여차례의 무인기공습을 감행하여 2 100여명의 죄없는 사람들을 학살하였으며 2013년초에는 예멘에 대한 무인기공습으로 어린이 2명의 목숨도 앗아갔다.그후에는 이 나라의 동남부지역의 한 결혼식장에 미싸일공격을 들이대여 모여있던 수십명의 사람들을 죽이고 심한 부상을 입히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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