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강국건설의 전환의 돌파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의 돌파구를 열자면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이 총진격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인민경제 4대선행부문에서는 로동계급을 주체혁명의 핵심부대,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과 기대를 심장에 쪼아박고 올해의 총공격전에서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전투적기상을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의 돌파구를 열자면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이 총진격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려야 합니다.》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은 생산과 건설에 필수적인 동력과 연료,철강재와 수송을 보장하는 인민경제의 선행부문,생산의 첫 공정을 담당한 부문이다.
4대선행부문이 총진격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는것은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지난 몇해동안에 대고조진군의 거세찬 불길속에 나라의 중요공업부문 공장,기업소들에서 보다 높은 생산적앙양을 일으킬수 있는 밝은 전망이 열려지게 되였다.우리의 로동계급과 과학자,기술자들은 금속공업의 주체화에서 큰걸음을 내짚었으며 이르는 곳마다에 지식경제시대의 본보기공장,표준공장들을 일떠세우고 생산공정의 현대화,정보화를 적극 실현하여 전반적경제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놓았다.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비행기가 날고 땅속에서는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가 달리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지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청천강계단식발전소,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비롯하여 당의 사상과 정책이 구현된 만년대계의 창조물들이 훌륭하게 일떠서 1년을 10년 맞잡이로 비약하며 전진하는 조국의 기상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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