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피로 얼룩진 강점군의 범죄행적(7) – 왜관린치사건 –

주체102(2013)년 9월 26일 로동신문

미제는 지난 수십년간 남조선에서 주인행세를 하면서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가져다주었다.

1960년 2월 12일 경상북도의 왜관에서 전체 조선인민의 민족적격분을 자아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날 미8군 대구기지사령부산하의 미군야수들은 무고한 남조선주민 7명을 집단적으로 마구 구타하였던것이다.그들은 저들이 내버린 통졸임을 남조선사람들이 주어가려고 한것을 가지고 마치도 도적이나 잡은듯이 소란을 피웠다.놈들은 조선사람들을 발가벗기고 곤봉으로 마구 때렸을뿐아니라 찬물을 끼얹어 온몸에 보기에도 처참한 상처를 내였다.

일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이자들은 그것도 성차지 않아 조선사람들을 알몸뚱이채로 한지로 내쫓는 행위를 감행하였다.

인간으로서는 차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치떨리는 행위에 온 남조선땅이 미제에 대한 분노로 끓어번졌다.

왜관에서의 미군의 만행은 이뿐이 아니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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