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모략사건조작은 대결을 추구하는자들의 상투적수법
9月 30th, 2013 | Author: arirang
오늘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가고있으나 북남관계는 의연히 긴장하고 첨예하다.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아량있고 성의있는 대화노력에 대해 시비중상하다 못해 《내란음모사건》이라는 충격적인 모략극을 꾸며내고 그것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키면서 살벌한 《종북》소동으로 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파쑈탄압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이것으로 괴뢰들은 북남대화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우리가 이번에 괴뢰패당이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반공화국모략과 파쑈탄압소동을 엄중시하며 그에 대한 원칙적립장을 천명한것도 그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북남사이에 대화분위기를 마련하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협력을 도모하고 겨레의 숙원인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앞당기는데서 필수적으로 나서는 문제이다.
대화분위기는 일방의 노력으로 조성되는것이 결코 아니다.대화쌍방이 다같이 성실하게 노력할 때에만이 좋은 분위기가 마련될수 있는것이다.결국 북남사이에 대화와 협상이 진행될수 있는 정상적인 분위기조성은 대화에 림하는 쌍방의 립장과 자세에 귀착된다.대화상대방에 대한 선의와 아량이 아니라 불신과 적대감을 가지고 대화를 악용한다면 언제 가도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갈수 없다.오히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해치고 동족대결만을 더욱 격화시킬뿐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