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70일전투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자
우리 당이 제시한 자강력제일주의는 이 땅우에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을 펼쳐놓으며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자강력제일주의가 천만군민의 신념과 생활로 확고히 전환되고있는것은 정치사상,반제군사,경제과학전선에서 승전고를 높이 울리고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더없이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이룩되고있는 놀라운 기적과 생산적앙양은 이에 대한 증시로 된다.격동적인 현실은 자강력제일주의를 혁명과 건설의 생명선으로,근본원칙으로 틀어쥐고 대고조진군속도가 빨라질수록 더욱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는 철리를 새겨주고있다.
중첩되는 만난시련을 자강의 억센 힘으로 맞받아뚫고 우리의 힘과 지혜,우리의 원칙과 노력으로 최후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자기 힘을 비상히 강화하고 자기 힘으로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여기에는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강인담대한 배짱,선군조선의 승리의 법칙과 무한대한 힘이 응축되여있다.위대한 인민,불패의 강국의 존엄을 빛내이고 나라의 부강발전과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진로가 명시되여있다는데 자강력제일주의의 견인력과 생명력이 있다.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이지만 강한 민족자존의 정신과 자강력은 강성번영의 최강의 무기이다.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가장 비참한 식민지약소국이였던 우리 조국이 오늘과 같이 주체의 핵강국,위성강국으로 솟구친 극적인 전변이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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