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북남대결로 얻을것은 파멸뿐
10月 20th, 2013 | Author: arirang
우리의 아량과 성의있는 노력으로 하여 개선에로 나아가던 북남관계가 또다시 악화의 위기에 처하고있다.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파괴되고 대결이 격화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북남대화를 동족대결에 악용하려고 미쳐날뛰는 남조선당국의 책동때문이다.폭로된바와 같이 남조선집권세력은 우리의 주동적이고 성의있는 노력으로 대화와 협상의 물고가 트인것을 두고 파렴치하게도 《원칙론의 승리》,《신뢰프로세스의 결과》라고 떠들면서 대결정책을 합리화해나섰다.저들의 대결책동으로 하여 부득불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연기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자 《반인륜》이니,《원칙고수》니 하는 악담을 줴쳐대면서 우리와 끝까지 대결할 기도를 로골화하고있다.그로 말미암아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의 앞길에는 매우 엄중한 장애가 가로놓이고있다.
괴뢰들이 북남관계위기의 책임이 마치 우리에게 있는듯이 사태를 오도하면서 《원칙고수》를 떠벌이고있지만 그것은 내외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파렴치한 술책이다.《원칙론》을 떠들며 북남관계를 칼질하는 괴뢰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은 그들의 악랄한 반통일대결정책의 필연적산물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