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패당은 북남합의를 전면부정하고 악랄하게 파기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이 우리의 핵보유가 북남합의의 파기라고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6돐을 맞으며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 북과 남,해외 온 겨레의 통일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는 때에 박근혜패당이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죄악을 가리워보려고 우리의 핵억제력강화를 걸고드는 황당무계한 망발을 줴쳐대여 만사람의 조소를 자아냈다.
얼마전 괴뢰통일부것들은 그 무슨 《6.15공동선언관련 립장자료》라는데서 우리의 핵이 북남합의의 기본정신을 파기하고 북남관계를 가로막고있다는 해괴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괴뢰보수언론들과 앞잡이《대북전문가》들도 이에 합세하여 우리의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때문에 북남대화와 교류,협력이 단절된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괴뢰패당이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해보려는 파렴치한 술책이며 북남합의의 기본정신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
북남합의의 기본정신을 파기하고 북남관계를 오늘의 지경으로 만든것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이나 탄도로케트가 아니라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고립압살할 개꿈을 꾸면서 매국배족행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박근혜패당이다.
박근혜패당이 집권한 첫날부터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광분하면서 북남합의들을 무참히 짓밟고 대화와 협력,교류를 전면차단하여 북남관계를 완전히 도륙내였다는것은 내외가 공인하고있는 사실이다.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이 반영된 6.15북남공동선언을 감히 《용공리적문서》로 모독하고 지어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위해 북남수뇌상봉담화록까지 공개한것도 괴뢰보수패당이며 북남화해와 협력의 상징이고 6.15의 옥동자인 개성공업지구를 하루아침에 전면페쇄한 극악한 반통일대결무리도 박근혜패당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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