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특대형범죄자의 부질없는 몸부림
인간의 량심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철면피한인 박근혜역도와 그 일당이 저들의 범죄행위를 가리우고 위기에서 헤여나기 위해 날이 갈수록 더욱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극우보수적인 한 인터네트언론과의 단독기자회견에 나선 박근혜역도는 제년이 빚어낸 특대형정치추문사건과 관련하여 뻔뻔스럽게도 《누군가 오래전부터 계획한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고 하면서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한 어마어마한 거짓말》이라느니, 《거짓말로 쌓아올린 거대한 산》이라느니 하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급하면 부처다리도 안는다고 시간이 흐를수록 측근졸개들의 폭로에 의해 자기가 최순실과 작당하여 저지른 《국정》롱락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지고 그로 하여 언제 쇠고랑을 차고 철창속에 끌려갈지 알수 없는 비참한 처지에 놓이게 된 괴뢰역도는 당황망조한 나머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음모론까지 들고나오며 여론을 오도하려고 최후발악하고있는것이다.
지금 박근혜역도가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진상을 어떻게 하나 덮어버릴 심산밑에 부리고있는 추태는 그야말로 더럽기 그지없다.역도는 자기 변호인단을 내세워 특별검사측의 누구는 로무현의 측근이라느니, 누구는 야당이 추천한 인물이라느니 하면서 특검수사결과를 탄핵심판의 증거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막무가내로 우기고있다.
더우기 어처구니없는것은 《초불은 민심이 아니》라고 고아댄 박근혜역도가 탄핵반대시위를 벌리는 극우보수깡패들의 추태에 대해서는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수호》하기 위한것으로, 《법을 지키는것》으로 묘사한것이다.이것은 아직도 자기의 범죄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보수세력에게 의거하여 어떻게 하나 탄핵정국을 뒤집어엎으려는 괴뢰역도의 흉심을 잘 보여준다.
박근혜역도는 자기 죄악을 부정하는데 미친 나머지 뻔뻔함은 물론 잔악성까지 드러냈다.자기의 《세월》호 7시간범죄에 대해 그 7시간동안 할바를 다했다느니, 녀성이 아니라면 그런 비난을 받지 않았을것이라느니 하는 실로 해괴한 나발까지 줴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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