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통일의 앞길을 밝힌 위대한 태양
누구도 따를수 없는 불타는 애국의 열정과 자주통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우리 겨레에게 불멸의 통일리정표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남녘인민들의 칭송과 경모의 정은 날로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우리 민족끼리〉, 이 애국의 대명제를 우리 겨레가 승리의 표대로 들고나갈수 있게 해주신분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이시다.
애국애족의 뜨거운 정으로 겨레의 운명을 먼저 생각하시며 자주통일의 양양한 전도를 열어주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 깊이 머리숙여 인사를 드리자.》
《조국통일문제는 그 주인인 우리 민족스스로가 해결하여야 할 자주적문제이다.이 진리를 겨레에게 안겨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 특유의 령도예술이 가져온 빛나는 소산이다.겨레에게 밝은 빛을 주시고 미래를 주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통일의 구성이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자.》…
이것은 두차례의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선언들의 채택에 의해 삼천리강토가 통일에 대한 환희와 랑만으로 끝없이 물결치던 6.15통일시대의 벅찬 현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남조선인민들이 터치는 진정에 넘친 목소리이다.
인천에 사는 한 기업가는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뵈옵던 그때를 회고하면서 《위대한 김정일령수님을 뵈옵는 순간 이분이 바로 세상에서 민중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민중정치의 화원을 가꾸어가시는 우리 민족의 어버이이시구나 하고 생각하였다.그리고 통일은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도 생각하며 감탄과 함께 무아경에 잠기기도 했다.그때 인간중의 인간, 위인중의 위인을 뵈옵는 순간만은 어둡던 서울천지도 환해보였다.》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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