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가슴속에 영원히 빛을 뿌리는 백두광명성 -남조선 각계의 격찬-
백두산에 솟아오른 광명성의 빛발이 우주를 밝히며 겨레의 가슴에 찬란한 희망과 뜨거운 열정을 안겨주는 환희의 명절 2월의 봄명절, 광명성절!
설한풍 불어치는 자연의 광란을 따스한 봄기운으로 밀어내며 또 한돌기 년륜의 장쾌한 서곡을 울려주는 이 계절은 남조선 각계층으로 하여금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뜨거운 추억을 불러일으키게 하고있다.
민족이 받들어올린 백두광명성
현대명인사 연구사 전영진은 김정일장군님께서 탄생하신 1942년 2월 16일 려명과 더불어 백두산 동쪽하늘에 새별이 솟아 눈부신 광채를 뿌리고 천지의 얼음장이 갈라지며 뢰성을 울리는 가운데 세계 여러 대륙과 대양들에서도 천둥과 격랑이 그치지 않았으니 그것은 분명 천출위인의 탄생을 알리는 우주의 축복, 대자연의 축포였다고 격정을 터쳤다.
지식인들은 《오늘 백두산이 온 겨레의 마음속에 민족의 성지로 간직되고있는것은 그곳에서 김정일장군님께서 탄생하시였기때문이다.》, 《백두산의 웅장함과 장쾌함, 황홀함과 열렬함에 장군님의 기상과 담력, 위대한 풍모와 넓으신 도량이 있다.》고 칭송하였다.
2월의 봄빛을 그리는 남조선인민들의 열망은 2월이 있어 김정일장군님을 따르는 이남민중의 가슴속에 참된 봄이 깃들고있는것이라고 한 해바라기회 회원 박현석, 민족이 받들어올린 백두광명성의 빛발로 김정일시대의 아침이 밝았다고 한 태양회의 한 회원의 가슴속에도 간직되여있다.
이 뜨거운 민심을 반영하여 남조선 각지에서 《백두산찬가》, 《2월의 봄빛》, 《2월은 우리 자랑》, 《화진포의 해당화여》를 비롯한 위인찬가가 울려나왔고 도서 《백두산전설집》, 《백두산설화연구》, 시집 《백두산의 품》 등이 널리 출판보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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