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역적무리의 기만적인 변신놀음
얼마전 《새누리당》패거리들이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바꾸어달고 당강령과 상징을 수정하는 광대극을 펼쳐놓았다.이로써 5년전 박근혜역도가 당비상대책위원장을 하던 때에 내들었던 《새누리당》간판이 사라지게 되였다.
이렇게 꼴사나운 변신놀음을 벌려놓은 괴뢰보수패당은 지금 그 무슨 《뼈를 깎는 쇄신》에 대해 광고하고있다.
《기존의 좋지 못한 영상을 정리》한다고 하면서 서울의 여의도에 있는 당사를 다른데로 옮기려 하는가 하면 각지를 돌며 민중의 목소리도 듣겠다고 하면서 요사를 떨고있다.
실로 돌미륵도 웃을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반역무리가 아무리 당명바꾸기놀음을 벌리고 《쇄신》을 떠들어도 거기에 눈길을 주고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괴뢰보수패당의 당명바꾸기놀음은 《박근혜의 사당》이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역도와 한속통이 되여 반역정치, 부정부패를 일삼아온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워보려는 기만술책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인민을 기만우롱하며 음모책동으로 잔명을 부지하는것은 괴뢰보수패당의 고질적인 악습이다.력사적으로 보면 괴뢰보수패당은 민심의 저주와 버림을 받고 위기에 처할 때마다 《쇄신》이니, 《환골탈태》니 하면서 기만적인 변신놀음에 매달려왔다.사실상 당명바꾸기는 위기모면을 위한 괴뢰보수패당의 상투적수법이다.
하지만 걸레 빤다고 행주될수 없듯이 간판이나 바꾸어달고 당사나 옮긴다고 하여 반역과 부패에 절은 박근혜역도의 공범당, 더러운 정치간상배집단, 희세의 역적당으로서의 본색이 달라질수는 없는것이다.
괴뢰보수패당이 쩍하면 《과거의 부끄러운 력사를 청산》하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속옷 갈아입듯 당간판을 바꾸어달군 하였지만 반역적인 체질에서 달라진것이란 꼬물만큼도 없었다.
당도 그 당이고 인물들도 썩은 그 인물들이니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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