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집권 4년, 너희들의 세상은 끝났다 -남조선 전지역에서 17차 범국민행동 전개, 107만 8 000여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25일 남조선의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박근혜역도년의 퇴진을 요구하는 17차 범국민행동이 일제히 전개되였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의 투쟁에는 로동자, 농민, 청소년, 교원, 예술인 등 남조선 전지역의 각계 단체성원들과 주민들, 지방자치단체장들, 야당의원들을 비롯한 107만 8 000여명이 초불을 들고 참가하였다.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는 《박근혜 4년, 이제는 끝내자! 2.25전국집중 17차 범국민행동의 날》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본집회에 앞서 시내곳곳에서는 로동자, 농민, 빈민, 교원, 학생 등 계층별단체들의 사전집회들이 있었다.
박근혜퇴진 전국대학생시국회의는 종로구 대학로일대에서 대학생총궐기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단체는 3월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이 구조조정과 청년실업문제에 시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국정력사교과서》, 일본과의 성노예문제《합의》, 《싸드》배치, 《세월》호참사 등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하루빨리 바로잡아야 한다고 단체는 주장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대학생들은 광화문광장을 향해 행진하면서 《박근혜퇴진전엔 개강 없다! 박근혜 즉각 퇴진!》 등의 구호를 웨쳤다.
청소년단체련합과 청소년비상행동도 종로구와 광화문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박근혜퇴진을 요구하였다.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박근혜 교육, 적페청산 전국교사결의집회를 가진 전국교직원로동조합은 괴뢰패당의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을 규탄하고 교원들의 기본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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