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님 천만년 높이 모실 인민의 일편단심
인민을 위한 사랑의 력사를 뜨겁게 수놓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열화같은 흠모의 노래가 끝없이 울리는 우리 조국땅에 민족행운의 4월이 왔다.
유서깊은 태양의 성지와 잇닿은 이 나라의 거리와 마을길들을 황홀하게 장식한 봄꽃에도, 태양의 성지로 향한 사람들의 줄기찬 흐름에도 오직 한마음 어버이수령님을 천만년 높이 모시고 수령님품에 영원히 안겨살려는 념원이 굽이치는 4월,
승리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질풍노도쳐 내달리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사회주의주타격전방을 믿음직하게 지켜선 우리의 농업근로자들, 문명강국의 주로를 확신성있게 차지하고 어디서나 과학기술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 미더운 과학자들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러 삼가 옷깃을 여미고 영원한 일편단심의 노래 심장으로 부른다.
* *
한없이 자애롭고 친근한 불멸의 존함 불러보기만 하여도 가슴에서 그리움이 격랑치고 눈굽이 뜨겁게 젖어드는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
어버이수령님의 품에 안겨 행복이란 무엇이며 삶의 보람이란 무엇인지 비로소 알고 그 모든것을 마음껏 누려온 우리 인민의 심장을 불태우는 영원한 사상감정은 위대한 어버이의 은덕을 길이 전하려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며 수령님 모시고 천만년 살려는 고결한 신념과 의리의 세계이다.
…
찬이슬 맞으시며 농장을 찾으시고
눈오는 이른새벽 공장을 찾으시네
…
우리모두의 마음속에서 늘 울리는 그리움의 노래, 영원한 일편단심의 노래이지만 어찌하여 4월과 더불어 더 강렬하게 울리는것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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