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은 세대와 세기를 이어 승승장구하는 불패의 위업이다.
오늘 온 나라 강산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치고있으며 그 어디에서나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만리마속도창조의 기세드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5돐을 성대히 맞이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이였으며 혁명적대경사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필승의 기상을 높이 떨쳐온 지난 5년간의 투쟁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우리 당이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주체혁명위업을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야 합니다.》
지난 5년은 우리 당과 조국에 있어서 형언할수 없는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 엄혹한 시기였다.민족의 대국상을 기화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기어코 압살하려는 온갖 원쑤들의 책동은 더욱 로골화되였으며 세계가 조선의 운명을 두고 우려하였다.지난 5년간의 모든 날과 달들은 나라와 민족의 최고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반제반미대결전의 련속이였으며 천만군민이 당의 령도따라 력사의 생눈길을 과감히 헤쳐온 영웅적투쟁행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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