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부르는 소성리 – 전쟁괴물《싸드》와의 결전장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나날이 고조되고있다.
특히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는 《싸드》배치를 반대하여 남조선 전지역에서 모여온 각계층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리고있다.
지난 8일에도 소성리에로의 제2차 《평화뻐스》투쟁, 《불법<싸드> 원천무효 소성리 범국민평화행동》대회가 진행되였다.
《싸드》저지평화회의와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이 주최한 이날의 범국민평화행동에는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남조선 각지에서 모여온 3 500여명의 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기본대회에 앞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각계 단체들의 사전대회가 진행되였다.
《싸드》저지평화회의는 탄핵당한 《정권》과 선출되지 않는 권력이 《싸드》배치를 강행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고 그 실효성과 안전성, 절차상의 부당성 등 수많은 문제가 제기되고있으며 주민동의와 《국회》동의를 걸치지 않은 《싸드》배치는 불법이고 원천무효라고 강조하고 전국민적인 《싸드》배치반대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히였다.
단체는 또한 지금 현재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주민들과 원불교 교도들은 《싸드》배치강행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벌리고 있다고 하면서 소성리주민들은 각 지역의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함께 해주기를 호소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대표이며 민주로총 위원장 직무대행인 최종진은 명분도 실효성도 없으며 불법적으로 반입된 《싸드》장비는 당장 철거되여야 한다, 《싸드》배치를 철회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박석민은 보수당국이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주민 13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하며 탄압에 나서고있고 《싸드》배치를 강행할 의사를 철회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각 지역의 국민들이 매일 소성리에 모여 평화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박근혜를 탄핵시킨 그 힘으로 《싸드》를 반드시 막아내자고 하면서 모두의 평화와 생존을 위협하는 《싸드》배치를 저지시키는 일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며 운명을 걸고 해야 할 일이라고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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