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은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재부이다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전당, 전군, 전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를 따라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환경속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우리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통운의 날이며 희세의 천출위인을 맞이한 혁명적대경사의 날입니다.인류의 태양이 솟아오른 영광의 이날과 더불어 주체년호로 빛나는 현대조선의 새 력사가 시작되였으며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운동사에 위대한 전환의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우리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변혁,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인민이 누리는 크나큰 행복과 영예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뜻깊은 태양절과 잇닿아있습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으며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습니다.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며 4월의 봄명절을 우리 민족과 인류공동의 가장 큰 명절로 경축하고있습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혁명위업의 개척자이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류례없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우리 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여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재부를 마련해주신 절세의 위인이십니다.
일제식민지통치의 가장 암담하던 시기 우리 인민이 일일천추로 갈망해온것은 도탄에 빠진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고 이끌어줄 운명의 구세주였습니다.
온 겨레의 념원을 한몸에 지니시고 대대로 혁명적이며 애국적인 만경대가문에서 탄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실 큰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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