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참사가 고발하는 살인마들의 죄악
얼마전 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가 일어난지 3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대규모적인 초불집회가 또다시 벌어졌다.참가자들은 《세월》호참사당시 건지지 못한 사망자들을 찾아내고 책임자를 처벌하며 박근혜역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징벌을 요구하여 기세를 올리였다.
남조선인민들이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지난 3년간 살인마들에 대한 증오와 격분을 금치 못하며 반《정부》투쟁을 힘차게 벌려온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러면 《세월》호참사가 일어난 때로부터 지난 3년간 이어져온 박근혜패당의 반인륜적책동을 다시금 돌이켜보기로 하자.
알려진바와 같이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로 수학려행을 가던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을 태운 《세월》호가 전라남도 진도앞바다에서 비극적으로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세월》호인양과정에 다시금 밝혀진 사실이지만 선체가 기울어지게 된 중요한 원인은 기준을 초과하는 화물적재량에 있었다.그 화물로 말하면 제주해군기지건설에 쓰일 자재였다.당시 박근혜패당은 제주도로 가는 배들에 제주해군기지건설용자재를 무조건 실어나르도록 강박하였다.보다싶이 《세월》호침몰은 박근혜패당의 반역정책, 북침전쟁책동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사실상 《세월》호참사는 인민들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는 괴뢰보수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이 빚어낸 특대형인재이다.
당시 박근혜역도가 《세월》호가 침몰하고있는데도 구조대책을 세우기는 고사하고 무려 7시간동안이나 청와대골방에 들어박혀 자기의 상판을 다스리는데 몰두했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괴뢰역도가 이 꼴이니 당시 청와대 안보실장이라는자는 《안보실은 재난구조사령탑이 아니》라고 나자빠졌고 해양경찰과 해양수산부것들은 아이들을 구조한것이 아니라 가라앉는 《세월》호의 주변을 빙빙 돌며 시간만 보내다가 제 목숨만 건지겠다고 뛰쳐나온 선장과 선원들만 싣고오는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괴뢰패당은 이어 사건의 책임을 선장과 몇몇 선원들의 탓으로 몰아대면서 민심기만놀음에 매달렸다.이와 관련하여 당시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신문은 《박근혜가 할수 있는 일이란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일이다.독재자의 딸은 결코 책임지는 법을 배우지 않았다.》라고 보도하였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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