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천만의 웨침-결사옹위!
인류가 지금껏 들어본적도 느낄수도 없었던 가장 격렬한 분노의 활화산이 이 땅에서 터져나오고있다.
하늘땅이 통채로 증오로 불붙는다.산천초목도 솨솨 태를 치며 분노의 노성을 터친다.
감히 어디에다 대고!인간에 대한 야수들의 테로 그자체도 용서받지 못할 범죄이다.
그런데 우리의 운명이고 승리의 기치인 혁명의 수뇌부를 감히 어째보겠다고!
원쑤놈들아, 다시한번 지껄여봐라.그 무슨 《참수작전》이요, 《선제타격》이요 하고 나발질하다 못해 이제 와서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상대로 생화학물질에 의한 국가테로를 감행하겠다고 작당을 해댔단 말이냐.상상도 하지 못할 소름끼치는 그런 끔찍한 음모가 암암리에 추진되고있었다니 지금 이 시각 우리모두의 심장은 분노의 용암으로 끓고있다.
만년성벽을 허물어보려고 쏠라닥거리는 쥐새끼무리와 같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전진하는 조선의 기상앞에 겁을 먹은자들의 마지막몸부림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최후승리의 봄을 향해 태동하는 이 땅이 그렇게 대답한다.
세인을 놀래우며 높이 솟은 려명거리며 도처에서 폭포치는 행복의 기적들…
이앞에서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거만한 제국이 쩔쩔매며 분별을 잃고 허둥대는 몰골이 그 얼마나 가련한가.
론할 한푼의 가치도 없는 산송장무리들, 인간찌꺼기들의 마지막발버둥질이 역겹기 그지없지만 그런 엄청난 모략을 시도하였다는 그자체만으로도 원쑤들은 지옥의 불가마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유치하기 그지없고 비겁하기 그지없고 너절하기 짝이 없는 야만의 무리들에게 인민은 벌써 징벌의 심판을 내렸다.
정의의 소탕전으로 테로의 총본산인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의 살인악마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이 불타는 조선의 민심을 담아 핵뢰성마냥 원쑤의 정수리를 들이쳤다.
이 나라의 남녀로소모두가 치를 떨며 증오의 두주먹을 불끈 틀어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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