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대는 무모하게 번져지는 도발자들의 새로운 대결광란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기자의 질문에 대답-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괴뢰들이 첨예한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또다시 악랄한 무장도발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25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군사분계선일대는 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항시적으로 총부리를 마주하고 대치되여있는 첨예한 열점지역이다.이곳에서는 사소한 우발적인 실수나 불순한 언동도 쉽사리 파국적인 군사적충돌로 번져질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괴뢰들은 23일 오후 4시경 강원도 철원 최전방지역 상공에서 날아가는 새무리를 보고 《정체모를 비행체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하》하는것을 발견하였다고 하면서 무턱대고 우리측을 향해 경고방송을 불어대고 450여발의 기관총탄까지 란사해대며 소란을 피웠다.
비무장지대에서 의문의 폭발사고가 생겨도 《북 목함지뢰》탓이고 바다에서 괴뢰군함선이 침몰해도 《북 어뢰》때문이며 하늘에서 새무리가 남쪽으로 날아도 《북의 무인기》이고 주어온 변소문짝도 《북 무인기잔해》이며 보온병껍데기가 나딩굴어도 《북 방사포탄》이라고 우겨대는것이 정신착란증에 빠진 괴뢰들이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이번에 감행한 무모한 군사적도발은 남조선사회에 반공화국적대감을 조장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험악한 대결국면에 못박아두려는 불순한 속내의 연장이다.
지금 만고역적 박근혜의 탄핵사태를 계기로 인민들의 버림과 배척을 받고 파멸의 함정에 빠진 괴뢰보수패거리들은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하며 남조선내부에서 급격히 높아가는 북남관계개선요구를 막아보려고 동족대결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민감한 서해열점수역에서 매일같이 해군함선들을 우리측 령해에 침범시키고 군사분계선일대에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는 비렬한 삐라살포놀음에 매여달리다못해 로골적인 무장도발로 일촉즉발의 긴장을 조성해보려 하고있는것이다.한줌도 못되는 괴뢰보수패거리들이 동족대결에 악랄하게 매여달리며 제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이미 파멸의 나락에 굴러떨어져 최악의 궁지에 빠진 가련한 몰골만 더욱 드러낼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란이슬람공화국 제1부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시였다
-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와 정치의식
- 군비경쟁을 사촉하면서 세계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미국
- 《미국과 친미호전무리들이 전쟁책동을 본격화하고있다》, 《친일매국 막장권력 윤석열을 타도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를 타도하기 위한 제90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철해동지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하시였다
-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 멀리 있는 인민일수록 보살피는 손길은 더욱 뜨겁다 -조국의 북방 량강도에 끝없이 울리는 격정의 목소리를 들으며-
- 우리 나라 녀자축구팀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 쟁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미국의 《인권보고서》발표는 누워서 침뱉는 격의 놀음이다
- 사설 : 청년들은 당의 품속에서 백배해진 담력과 배짱으로 혁명전위의 영예와 존엄을 더 높이 떨쳐나가자
-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은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다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32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에 수록된 숭고한 믿음과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를 되새기며-
- 정치용어해설 : 자강력
- 경이적인 신화를 창조하는 녀성력기강자들 -우리 나라 녀자력기선수들 도합 13개의 세계기록 보유, 세계기록보유순위에서 단연 첫자리 차지-
- 힘이 약하면 제국주의자들의 희생물이 된다
- 상식 : 뇌를 튼튼하게 해주는 푸른색과 붉은 자주색, 보라색의 남새와 과일(1)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의 생산활동을 지도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새로운 유도기술을 도입한 전술탄도미싸일시험사격 진행
- 최룡해위원장 황해북도와 남포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