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죄많은 사이비학계의 가련한 말로
남조선에서 친미보수《정권》이 파멸되면서 지금껏 보수정치를 뒤받침하고 《학문》의 간판밑에 사회전반에 친미굴종의식을 부식시키며 동족적대감을 고취해온 보수계렬의 연구소들과 학술잡지들이 몰락의 위기에 빠져들고있다.《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을 찬미해온 보수잡지인 《시대정신》이 페업상태에 처하고 력사교과서《국정화》 등 보수패당의 반역정책들을 극구 옹호해온 《자유경제원》이라는 연구기관이 해체위기에 직면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이와 관련하여 보수계통의 학자나부랭이들속에서는 《무능, 부패, 무책임이 드러나 보수진영은 거의 괴멸되였다.》, 《박근혜〈정권〉몰락과 함께 가뜩이나 취약하던 보수기반이 붕괴되였다.》는 절망의 아우성이 연방 터져나오고있다.
남조선의 보수학계가 처참하게 몰락하고있는것은 보수권력에 기생하던 사이비학자, 매문가집단의 가련한 말로로서 시대와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며 독재《정권》의 시녀노릇을 일삼아온자들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괴뢰보수학계의 매문가들은 신성한 학문을 도용하여 극우반동세력의 반역정책시행의 물방아간에 물을 대준 가증스러운 추물들이다.학자로서의 량심을 저버리고 보수패거리들과 한짝이 되여 반역정치를 미화분식하며 그에 순종할것을 설교해온 이자들의 죄악은 이루 헤아릴수 없이 크다.친미굴종의 사상적독소를 퍼뜨리며 외세의 식민지지배를 정당화하고 인민들의 자주의식을 마비시켜온 매국역적도 이자들이고 황당무계한 궤변과 어지러운 랑설로 근로대중을 개, 돼지로 취급하는 보수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뒤받침해준 권력의 머슴군도 이자들이다.보수패당의 동족대결망동에 박수를 보내며 그것을 적극 부추긴 괴뢰보수학계의 죄악은 또 얼마나 큰것인가.
보수권력을 등대고 인민들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짓밟으며 반역통치실현의 앞장에서 푸르딩딩해 날뛰던 너절한 추물들이 박근혜패당의 괴멸과 함께 졸지에 끈떨어진 뒤웅박, 주인잃은 개신세가 된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똑똑한 철학도 학술적주장도 없이 몇푼의 돈에 환장하여 보수《정권》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다가 민심의 버림과 배척을 받고 뜨물통에 던져진 쉰밥꼴이 된 쓰레기들의 몰골은 볼수록 가관이다.
물은 한곬으로 흐르고 죄는 지은데로 가는 법이다.
남조선에서 민족자주의식을 거세하는 암적존재이며 반동통치의 대변자로서 사회발전을 가로막던 괴뢰보수학계의 쇠퇴몰락은 력사의 필연이다.
어처구니없는것은 보수학계의 나부랭이들이 위기에 몰려 허둥대면서도 그 주제에 《해법》이니, 《재건》이니 하고 떠들며 멸망의 운명에 처한 보수세력을 되살려보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썩은 닭알로 병아리를 깨워보겠다는것만큼이나 부질없는짓이다.송장에게 입김을 불어넣는다고 시체가 살아날리 만무한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북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사설 : 우리 당의 령도방법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자
- 위민헌신의 천만리길
- 어머니조국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힘껏 달렸다
- 노래 《불타는 소원》
- 국가의 전반적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로씨야
-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투쟁 련일 전개
-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공격 단행
- 자본주의사회의 전도는 왜 암담한가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부지구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시였다
-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 재일동포들의 《우리 민족연단 2024》 일본에서 진행
- 《특대형반인륜범죄국가》는 일본의 고유한 명패이다
-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 마지막분기에 들어섰다
- 굴지의 화학공업기지들에 차넘치는 혁명적열정 -9월 비료생산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증산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 조선로동당은 헌신적인 복무와 훌륭한 결과로 인민을 떠받드는 위대한 어머니당이다
-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1위를 쟁취한 우리 녀자축구선수단을 환영하는 연회 진행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들개무리의 《힘자랑》인가,식민지고용군의 장례행렬인가 = 대한민국의 《국군의 날》기념행사를 지켜본 소감에 대하여 =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野良犬の群れの「力自慢」か、植民地雇用軍の葬儀行列か =大韓民国の「国軍の日」記念行事を見た所感につい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