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응당한 대가를 치르는 정치협잡군무리
지금 남조선의 《국민의 당》이 거대한 정치폭풍에 휩싸여 난파선마냥 정처없이 표류하고있다.이 정치폭풍을 일으킨것은 다름아닌 《국민의 당》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에서 선거라는것은 의례히 돈뿌리기경쟁인 동시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물어뜯는 란투극으로 되고있다.남조선에서 벌어지는 각종 선거들 역시 다를바가 없다.
남조선에서 지난 5월에 있은 19대 《대통령》선거를 며칠 앞둔 때였다.갑자기 《국민의 당》이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후보였던 현 집권자의 《아들취업특혜의혹》을 운운하며 그것을 립증한다고 하면서 사진들과 록음자료들을 언론에 공개했다.그리고 보수패거리들과 한짝이 되여 현 집권자를 공격하는데 열을 올리였다.당시 자기 당 후보의 지지률이 계속 떨어져 궁지에 몰린 《국민의 당》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야합하여 《국회》상임위원회 련석회의를 열자느니, 《아들취업특혜의혹》의 진상을 밝히라느니, 경고한다느니 하며 불리한 선거국면을 저들에게 유리하게 돌려세워보려고 련일 기세등등해 날치였다.
그런데 얼마전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국민의 당》이 집요하게 여론화하며 상대방을 공격하는데 써먹은 자료들이 완전히 조작된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저들이 꾸민 음모의 내막이 드러나기 시작하자 바빠난 《국민의 당》은 사건을 《개별적당원의 단독범행》으로 몰아가면서 어떻게 하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꾀하고있다.먼저 재빨리 현 집권자에게 사과한 《국민의 당》것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공개된 자료가 거짓자료였고 한 당원이 자기가 직접 조작했음을 고백했다고 발표하였다.그리고 안철수와 이전 당대표 박지원을 비롯한 당상층인물들에 대한 유치하기 짝이 없는 자체조사놀음을 벌리였다.그 결과는 뻔한것이였다.안철수도 박지원도 사전에 증거자료조작에 대해 알지 못했다는것이다.하지만 남조선검찰당국은 증거자료조작이 《국민의 당》상층인물들과 련결되여있다고 판단하면서 그에 대한 조사를 심화시키고있다.
한편 《국민의 당》이 범인으로 몰아붙인 당사자는 자기는 지시에 따라 허위자료를 만들었다, 억울하다, 당이 당원을 보호하지 않는다고 당상층인물들을 폭로하였다.그로 말하면 《국민의 당》의 이전 《대통령》선거후보였던 안철수와도 가까운 사이라고 한다.그는 검찰에 구속되는것이 두렵다, 죽고싶다고 하면서 안철수에게 제발 자기를 구원해달라고 요청하는 장문의 손전화통보문도 보냈다.그러나 안철수는 사건에 대한 립장을 밝힐데 대한 각계의 요구에 명확한 대답을 하지 않으면서 자기는 상관이 없다는 자세를 취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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