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무엇을 노린 《위협》타령인가
일본이 우리 나라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들며 반공화국제재압박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얼마전에도 수상 아베는 유럽행각시 어중이떠중이들과 련이어 회담을 벌려놓고 국제사회가 조선의 심각한 핵 및 미싸일개발도전에 직면해있다느니, 조선이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그리고 지금은 최대한의 압력을 가할 때이며 조선이 외부와 물자, 기술, 금융거래를 할수 없게 모든것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망발을 줴쳐댔다.
일본은 우리 나라를 몰라도 너무나 모르고있다.그 무슨 제재와 압박에 대해 떠든것만 보아도 그렇다.우리 공화국은 천만군민의 일심단결과 위대한 자강력으로 날에날마다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며 비약하는 불패의 강국이다.세계는 그 누구의 지원이나 기술이전에 의한 모방이 아니라 100% 자체의 힘과 기술에 기초한 개발창조의 길에서 새롭게 탄생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고 주체조선에는 제재나 압박이라는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더욱 똑똑히 깨달았다.
제재나 봉쇄따위로 우리 공화국의 힘찬 전진을 멈춰세워보겠다는것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개꿈이다.
아베는 우리 나라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있다고 걸고들었는데 말도 되지 않는다.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 특히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새로운 랭전기운이 떠돌고 그 위험성이 커지고있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그 근원은 바로 지역의 잠재적적수들을 힘으로 누르고 군사적패권을 쥐려고 발악하는 미국의 무분별한 책동에 있다.
미국은 지역에 핵전략자산을 비롯한 방대한 무력을 집중전개해놓고 저들에게 도전할수 있는 나라들을 불의의 핵선제타격으로 제압하려는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고있다.이때문에 동북아시아지역에서는 핵군비경쟁이 심화되고 항시적으로 핵전쟁위험이 조성되고있다.
그런데 일본은 이런것은 아예 못 본척 하고 우리 나라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들을 시비중상하며 못되게 놀아대고있다.유독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만이 《위협》으로 된다고 강짜를 쓰고있다.명백히 이중기준이며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
일본은 의도적으로 여론을 다른 방향에로 몰아가고있다.그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우리 공화국의 《위협》을 극대화하여 헌법개악을 반대하는 내외의 강력한 항의를 눅잦히고 어떻게 하나 재침을 합법화할수 있는 명분을 마련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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